[스압] 오싹오싹 조선시대 괴담들.jpg

갈릭챱챱2021.10.19 18:58
2021년 신축년 시월 19일 압구정에 사는 박재삼이란 청년은 그 날 그의 어미인 이춘월과 별안간 같이 잠을 청하였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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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말이죠2021.10.20 10:28
무서워서 어머니랑 주무시겠데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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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해줄말이없다2021.10.19 19:35
첫번째 이야기는 너무 괴기스럽고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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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빨대21.10.19 18:57
북마크 해놓고
떵 쌀때 봐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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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쉬고싶다21.10.19 18:57
요약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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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칸다포에버21.10.19 19:40
괴담을 요약해달라는 건 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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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말21.10.20 14:37
광대가면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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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저녁21.10.20 05:00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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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릭챱챱21.10.19 18:58
2021년 신축년 시월 19일 압구정에 사는 박재삼이란 청년은 그 날 그의 어미인 이춘월과 별안간 같이 잠을 청하였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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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인의마을21.10.19 21:19
난 또 뭔 얘기인가 한참 생각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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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Q2W3E21.10.20 07:59
뭔 얘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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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말이죠21.10.20 10:28
무서워서 어머니랑 주무시겠데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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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김두한21.10.21 04:39
뭔소린가 했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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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실패에빡친사탄21.10.19 18:58
괴담보다 사람죽인 미개한 미신이 더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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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도변했다21.10.19 18:59
그래서 김민지 사건은 어떻게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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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lzomdao21.10.19 19:08
당사자와 원만한 합의가 이뤄 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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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겁아싸21.10.19 19:28
루머로 밝혀졌고 당시 회장의 딸이라는것도 회장이 김씨가 아니였다고 밝혀진지 꽤 오래됫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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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와솜사탕21.10.19 19:20
일단 어우야담등 출처가 구전인 것들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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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해줄말이없다21.10.19 19:35
첫번째 이야기는 너무 괴기스럽고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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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먹고온진지충입니다21.10.20 11:37
저거 아귀 만드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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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드리노니다가[수정] 10-19 19:39 21.10.19 19:38
어쨌거나 그는 문과 급제를 거치지 않은 공신으로서 권력 추구, 궁중과 파행적인 유착 관계, 매국 행위, 역적질 등 당시 사림 사회의 명분에 어긋나는 갖가지 행동으로 인조대 이후로 오랜 세월을 두고 간신으로 후세에 엄청난 비판을 들으며 역적으로 낙인찍혔다.

김자점의 방계 후손이 김구다. 그나마 중국과 달리 당사자 및 16세 이상 남성만 사형에 처하는 조선의 연좌제에 따라 직계는 노비, 나머지는 그냥 서민으로 강등하는 선에서 끝났다. 물론 역적의 일가가 한성에서 살기는 불가능했으므로 김자점의 남은 일가는 황해도 해주로 이주했는데 김구가 태어날 때쯤엔 완전 몰락했다.(김자점/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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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부자들21.10.19 19:49
출처 : ㅗㅜㅑ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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퐝문질환21.10.19 19:57
김복창이 나쁜놈 아니야?
먼저 시비 걸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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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ㄷ21.10.19 21:46
이것도 한 10년째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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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이응이응21.10.19 23:32
옛날이나 지금이나 어머니 배에서 생명이 잉태되는것은 똑같을건데 어째서 임산부를 불경히 여겼는지, 시대차이인지 모르겠지만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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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defg[수정] 10-20 00:50 21.10.20 00:47
1번은 염매를 만들던중 운좋게 구출한거네요
저당시 염매를 만드는집단이 있었고 아이를 굶기고 어두운곳에 가둬 오감을점점 상실시키고 흰죽같은걸주다가 양을 조금씩줄여서 굶주리게하고 후에 통로에 대나무를 두고 그 건너편에 많은 양의 흰죽을 두면 아이가 그걸 먹기위해 대나무로 비집고 들어오다 죽는데 그게 기괴하고 보기만해도 얼마못가 죽을정도로 강한 염매가됩니다

그걸들고 이제 부자집가서 보여주고 저주를걸고 협박을하고 돈을뜯고 한다고 들었어요 괴담임

염매가 성행한것은 1700년대니까 저건 초기 염매 실험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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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망고21.10.20 08:00
그런것같네요. 좀찾아보니 정말 악랄한범죄네요. 아이와 부모가 너무 불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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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기꾼21.10.20 10:39
첫번째는 올드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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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ma171021.10.20 10:59
조선시대에는 왕 아니면 사형을 내릴 권한이 없었을텐데. 평안감사면 몇명을 어떻게 처형한다쳐도 몇십명은 들통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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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짜장21.10.21 18:05
스토리 배경은 그럴듯 한데 뭔가 결론의 임팩트가 상당히 부족하다. 안 읽은 분 읽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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