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쯤 받아본 엄마표 도시락.jpg

스님부킹하다12021.11.02 18:33
아,,,, 오늘 업무대응 하면서 사직서가 눈앞에 아른거리던 순간이 많았는데.
이 사진보니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많드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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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디토실토실2021.11.02 18:30
저거 노브랜드에 있는데 완전 맛있었어요
치즈가스 돈가스 치킨가스 세개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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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무시하지마라2021.11.02 18:49
퇴사하고 4달째 인데..
어머니는 언제든 반겨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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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gavond21.11.02 18:29
+ 깜찍이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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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부21.11.02 18:29
김밥하고 유부초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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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빨대21.11.02 18:29
와 저 미니돈까스 ㅋㅋ 요새는 안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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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디토실토실21.11.02 18:30
저거 노브랜드에 있는데 완전 맛있었어요
치즈가스 돈가스 치킨가스 세개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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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빨대21.11.02 18:33
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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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나자취해21.11.02 19:12
노브랜드 미니 등심돈가쓰 진짜 맛있어요 돈가쓰 싫어하는데 여기껀 먹음 돼지냄새도 안나고 진짜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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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coka21.11.02 19:09
Cj꺼 미니돈까스 사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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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빨대21.11.02 19:09
찾아보니 많이 파네요 ㅋㅋ 많이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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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갑게얼어붙은숨21.11.02 20:15
대형마트가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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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케이[수정] 11-02 21:02 21.11.02 21:02
식자재 같은데 가도 브랜드 잘 고르면 저렴이로 ㅈㅁㅌ 찾습니다!

케찹 한방울 얹어서 먹으면...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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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년모솔외길21.11.02 21:13
저미니돈까스에 케챱이면 점심시간에 든든하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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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nAgain21.11.02 21:17
술 안주로도 따봉이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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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소울21.11.02 18:30
엄마 보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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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새21.11.02 18:30
크 김밥저거 싸면 반은 내가 아침에다먹음... 지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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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씨슬21.11.02 18:31
용가리치킨이랑 치킨너겟이랑 납작만두랑 너비아니랑 김치에 계란후라이 흰쌀밥이면 부잣집련님 기분이었는데 어느샌가 '점심 뭐먹지?'를 고민하는 나이가 되었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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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21.11.02 19:53
간에 좋은거 드세요 우렁쌈밥 같은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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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그거냐21.11.02 18:31
할머니 그늘아래 커서 먹어본진 못하였지만
더 큰 사랑을 받아 먹으며 컸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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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릭챱챱21.11.02 18:32
다른거보다 저 꼬마돈까스 가득 챙겨서 가면 인기쟁이 확정이었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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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여오라21.11.02 18:33
사랑 한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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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부킹하다121.11.02 18:33
아,,,, 오늘 업무대응 하면서 사직서가 눈앞에 아른거리던 순간이 많았는데.
이 사진보니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많드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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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무시하지마라21.11.02 18:49
퇴사하고 4달째 인데..
어머니는 언제든 반겨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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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히데21.11.03 12:00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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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트린21.11.02 18:39
엄마 사랑해! 나랑 꼭 도시락 싸가지구 소풍가자ᕕ( ᐛ )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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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뇸21.11.02 19:14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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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져씨21.11.02 19:29
집밥이 있는 삶을 산게 부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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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로답한다21.11.02 19:32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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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37911973[수정] 11-02 20:30 21.11.02 20:11
저는 저런걸 받아본적이 없습니다 ㅜㅜ

어머니가 잠이 많으셔서 돈으로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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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케이21.11.02 21:01
뭘 그렇게 잘 했는데 미니돈가스가 한 통이냐ㅠㅠ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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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포미21.11.02 21:22
엄마 한단어 나왔다고 또 필요이상 몰입하는 사람들 나오네. 그러지말고 바로 전화한통 넣어라. 혹시 엄마랑 같이 사는 사람은 쓸데없이 감정잡지말고. 말보다 행동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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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타가낙타났다21.11.02 21:31
난 엄마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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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omibebe21.11.02 22:05
대존맛탱 집에서 김밥 싸는 날이 젤 행복했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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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못정함21.11.02 22:11
엄마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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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물간장21.11.02 22:48
저런 도시락을 싸주시던 어머니 그립습니다.......

김밥먹고 싶다 하면 니가 사서 처먹으라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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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말인지알지21.11.03 01:24
김밥이 쫀득쫀득 한맛은 엄마표가 처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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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네가맡을게난도망가21.11.03 01:36
한번쯤 받아보고 싶었던 엄마표 도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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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도놀람21.11.03 06:46
아!! 가을운동회때 어무이가 도시락 그득하게 싸서 할무이, 아부지, 어무이 같이 학교 오시면 누이랑 내랑 동생이랑 여섯이 교내 풀밭에 자리잡고 앉아서 정말 맛있게 먹었던 그것들이네~
추억돋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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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사람만들어주세요ㅠ21.11.03 07:39
누런철도시락에 볶음김치 멸치볶음 후라이 포크수져가들어있는 도시락통에 교실한가운데 난로주위에 우유랑 거치하고 한교시끝날때마다 비벼서 조금식 먹던게생각나네ㅋ 뭘먹어도 맛있었던 코찌질이 국딩때가 그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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쩌녕21.11.03 23:34
지금 되서 저 도시락 받아서 먹으면 뚜껑 여는순간 눈물 확나서 먹지도 못하고 펑펑 울거같음ㅋ 사진만 봐도 뭉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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