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암환자 아들을 간호하다 오랜만에 집에 가신 엄마

안녕하세유2021.11.20 18:57
아파요. 가슴이 너무 아파요. 내 아들 생각이 나 더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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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빈아부지2021.11.20 18:55
눈물 덕분에 국이 간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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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물주면자라날까요제발요2021.11.20 19:48
처음으로 전권 다 사본 웹툰이네요. 보다가 울음나와서 멈추고 화장실가서 세수하고 추스리고 다시 보고 그랬어요.
다들 술 담배 끊으시고 운동하시고 건강하셨으면 합니다.
불시에 오는 병은 어쩔 수 없지만, 생활습관 병이라도 조심하셨으면 해요. 스트레쓰 잘 풀리게 개드립보면서 크게 웃고 그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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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빈아부지21.11.20 18:55
눈물 덕분에 국이 간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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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기스21.11.20 18:56
하.. 개드립씨… 반칙이에요 이건…

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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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21.11.20 18:56
ㅠ ㅠ
왜 울리고 그래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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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유21.11.20 18:57
아파요. 가슴이 너무 아파요. 내 아들 생각이 나 더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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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개그콘테스트21.11.21 02:38
글에서 참은 눈물, 여기서 흘립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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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미도바이킹선장21.11.20 18:57
아~~ 이런거 이시간에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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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사람만들어주세요ㅠ21.11.20 19:14
하 진짜 웃기네요 그림체하고는 오글거리는글..,..., , .,..안보여 글씨체가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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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널죽돌이21.11.20 19:20
아~~ 진짜 왜 이러세요ㅜ.ㅜ
밑에 진상손님 한번 더 봐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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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오와아앙21.11.20 19:36
버진스키 박사님의 안티네오플라스톤 다큐
'암은 큰 산업이다' 가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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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눈지아니[수정] 11-20 19:47 21.11.20 19:47
DP 원작자 김보통의 데뷔작 아만자.
데뷔작으로 글로벌 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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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물주면자라날까요제발요21.11.20 19:48
처음으로 전권 다 사본 웹툰이네요. 보다가 울음나와서 멈추고 화장실가서 세수하고 추스리고 다시 보고 그랬어요.
다들 술 담배 끊으시고 운동하시고 건강하셨으면 합니다.
불시에 오는 병은 어쩔 수 없지만, 생활습관 병이라도 조심하셨으면 해요. 스트레쓰 잘 풀리게 개드립보면서 크게 웃고 그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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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사이사이21.12.02 22:08
웹툰 이름이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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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수염냥이21.12.16 01:08
아만자예요. 레진 코믹스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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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새21.11.20 20:01
제가 늘 기도하는게 어머니 보다 하루만 제가 더 오래살게 해달라는게 제 기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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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콜로더듬이빠는소리21.11.20 20:19
정말 외면하고싶은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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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희양을피하는방법21.11.20 22:25
너무 가슴 아프다..

이세상 모든 자식은 부모보다 먼저 하늘나라에 가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감히 신의 능력을 빌수 있다면..

이 세상 모든 자식들을 지켜주고 싶습니다.

내게 남은 수명이 십년이라도 그 십년 전부를 자식에게 주라한다면 일체의 망설임도 없이 줄 수 있는게 부모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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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찌빵찌뿡찌21.11.20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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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21.11.20 22:50
암 검진 받으실 나이라는 소리는 안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건강검진 받으실 나이라고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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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물똥21.11.21 01:13
너무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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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고제민21.11.21 02:29
아이를 안 낳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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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빠먹자21.11.21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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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물주면자라날까요제발요[수정] 11-21 13:25 21.11.21 13:24
저는 그냥 빠빠먹자님이 살아보다 안되더라도, 그래도 그냥 계속 오래 오래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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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빠먹자22.07.13 19:51
너무 세심하신마음이 저를 울컥하게 만들어주시네요
여전히힘들지만 얼굴도모르는이가 이렇게 이쁜말해주시니 힘납니다
제 전재산이라도 드리고싶을만큼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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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YOU21.11.21 18:27
보통 눈가촉촉만 하고 마는데 이건 흘렀어 베개에ㅠ
군대이등병때 매일같이 욕먹고 갈굼먹는 일상이었는데
엄마편지에 '힘들어서 어떡해 하나뿐인 내 보물인데..'라는 문구에 왈칵 화장실가서 울었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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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령21.11.22 13:40
슬픈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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