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수능선물.jpg

유남생2021.11.22 08:22
이거 베댓이..

재수하면 46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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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돼지2021.11.22 08:02
어우..만원의 힘이 대단하네.. 나도 오늘부터 만원씩 모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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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강제변경124412021.11.23 08:20
어머님께서 재수해도 수능 100일남은날부터 해주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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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널죽돌이21.11.22 08:01
오~~~~는 뭔 오~~~야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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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제조기21.11.22 10:30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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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돼지[수정] 11-22 08:03 21.11.22 08:02
어우..만원의 힘이 대단하네.. 나도 오늘부터 만원씩 모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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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창본부장21.11.22 08:02
눈물나오다가 마지막에 침나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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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페이스장인21.11.22 08:04
출근했는데 집에가고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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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남생21.11.22 08:22
이거 베댓이..

재수하면 46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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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마이21.11.22 19:43
옛따 .배뎃해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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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강제변경1244121.11.23 08:20
어머님께서 재수해도 수능 100일남은날부터 해주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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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차오21.11.22 08:43
18년도꺼 우려먹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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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반대21.11.22 10:06
읽다 말았다 너무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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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큐빅세상21.11.22 10:15
수능 100일 때부터 만원인데

재수 해도 수능 치기 100일 때부터 또 만원 씩이니

200만원 아닌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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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노21.11.22 10:58
전 7살날 터울나는 여동생이 있어요. 뭐라도 해주고싶어서 제가 대학갔을때부터 매월 3만원씩 적금 넣어서 동생 고등학교 졸업식날 통장을 줬어요.
그래서 동생 노트북 샀는데.. 얘는 왜 기억을 못 할까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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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씨내고양21.11.22 11:39
선물할때의 행복한 마음만 기억하시면 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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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나간놈헤헤헷21.11.22 11:08
일년더하면 465만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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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에에애엥21.11.22 12:20
재수 후
사랑하는 10,000
아들 10,000
이번이 10,000
마지막 10,000
삼수시 게르만 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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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앙쿠앙21.11.22 12:36
삼수시
사랑하는 아들 -10000
이젠 -10000
돈벌러가야지 -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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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눈지아니21.11.22 14:11
엄마... 재수해야...
그거로 학원 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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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강제변경1244121.11.23 08:21
아 엄마 잔소리 지긋지긋해 하던딸이
통장을받고는 "어머님 새겨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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