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기분 좋다가 개빡치네

콘크리트때문에 석굴암이 처음과는 많이 다른모습이라는 얘기가 떠오르네요

이런데도 쪽국을 변호해 마다않는 인간들이 있다

분명 여기에도 싫어요 달러온다!

첫따봉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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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꽤 있지요. 일본인인지 토왜인지는 몰라도

토왜가 뭔가요?

토착왜구

토나오는 왜구
토나오는 내얼굴 왜일까요
토종 왜구
토착 왜구
토요일은 왜놈
토요명화는 왜관에서

중국 북한이 더 싫으니까 일본이 좋단 말인가요?
뭘할하고 싶은걸까요?
일본도 싫고 중국, 북한 돼지도 싫어하는게 일반적인데
보통 어설픈 정치중들이 유독 일본 쉴드 치기 위해 중국 북한 걸고 넘어지네요
중국 욕하는 글에 일본이 더 미워서 중국이 좋다고 하는 글 본적 있음요?
그리고 여기 댓글 중에 줌국, 북한 좋다고 한 사람 있음? 이란게 물타기란거임요.
그리고 역사공부좀 하세요

의도 다분해보입니다

물타는 사람이 많아져서 별수없는것같네요.. 똑같은 방식으로 그러려니 넘어가는게 좋으실듯

일본 관련 글에 짱깨, 돼지 정은이 얘기로 물타는게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님. 개드립 시작부터 함께했는데 늘 있어왔던일임. 저분의 의도가 아닐지 몰라도 자라보고 놀란 가슴 섵뚜껑 보고 놀라는 거임.

님이야말로 말을 못알아들으신거같은데
물물님 댓글 다시 읽어보세요

물물 댓글 굳이 중국 북한얘기 꺼내면서 일본은 좋다고 하지마라 이거아님??
근데 원래댓글 봐요 일본도 싫은데 잘 몰라서 이유댈건 딱히 없다고 시작하잖아요 그리고 중국 북한도 싫다 이거죠 그럼 물물이 말한 일본 중국 북한 다 싫어야 정상이다 라는말 보면 원댓글자는 정상인데요?? 그걸 갑자기 원댓글자가 일본 쉴드친다니 뭐니 곡해를 한거죠

A: 난 강아지가 싫어
B: 나도 별 이유는 없지만 강아지 별로지 근데 고양이가 안하무인으로 행동하는게 더 빡쳐
A: 너 강아지 쉴드치니?

이런흐름이 정상같나요??

일본이야기나오면 무조건 같은편안드는사람 공격하는심리가 있음 사람생각은 다 다른겁니다 생각이 다르다고 친일파 매국노까지가는건 아니란거죠
저도 일본이 싫은 점이 너무 많지만 장점도 있는부분은 인정을합니다 그런데 일본은 이런 장점이있다고 말하면 매국노가되는 시스템임 일본이 좋고 싫고가 아니고 이런 시스템이 문제인거같네요

(본문 : 비둘기가 얼마나 더러운지에 대한 글)

A: 난 비둘기가 싫어
C: 맞아 나도 비둘기 진짜 징그러 그리고 더러워
B: 난 비둘기 별로인건 내가 조류학 공부 못해서 잘 모르겠고 고양이가 더 싫어 솔까 비둘기한테는 별감정 없는데 고양이 진짜 완전 더 더 더 싫어
A,C: 갑자기 고양이가 여기서 왜 나와?

이 흐름인듯 한데요? 뭐 정치충까진 아닌지 몰라도 엉뚱한 소리 한건 맞아보이는데요..

엉뚱한소리라고만 했으면 아무말도 안했죠 근데 역적취급을 해버리니 하는말입니다

뻔히 의도가 보이니까요

힝 ㅠ 겨울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쌀쌀맞았네요 ㅎ 흐아음님 말씀에 크게 틀린말 없어요 ㅎ

의도를 생각하면 틀린말없지만, 분위기를 생각하면 틀릴수도 있는 말이라 그런가봐요 ㅎ

왜 그럴때 있잖아요 ㅎ 다들 짜장시키는데 홀로 볶음밥 시키는 쌔함이랄까요?ㅎ

울 개드리퍼들 모두 성격이 급하고 때론 사람을 아프게 물어뜯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다들 좋은 사람들이니 너무 미워라하진 말아요 ㅎ 날이 추워서 그래요 ㅎ

역사적으로 왜놈들이 나쁜건 맞지만 그러한 역사를 자세히 모른채(공부를 많이 안했다고 함) 이 시대에 와서 그냥 일상생활 하다보면 일상적으로 느끼는 느낌으론 일본에 별 감정 없다며 중국을 더 싫어할 수도 있을거같아요(미세먼지라던가) 공부를 많이 안했다잖아요. 개개인에게 어떤 감정이나 의견을 강요하는건 맞지않다고 생각이 드네요. 물론 민족의 역사와 뿌리에 대해 무관심하다는건 안타까운 일이지만요...

님 생각이랑 다르다 싶으면 상대방이 공부가 부족한겁니까?

전 일본안싫어합니다. 일본 우익꼴통집단을 싫어하죠.
중국 안싫어합니다. 대신 중국 수뇌부를 싫어하죠.
북한 안싫어합니다. 우리 민족인데 왜 싫어합니까. 3대세습중인 전범돼지일가와 그 주변에서 호위호식하는 민족의 반역자들을 싫어하지.

김정은이 북한 전체를, 아베가 일본전체를, 시진핑이 중국전체를 대표하는건 아니지않습니까?

관점에따라 다른것일뿐인데 그렇게 맹비난할 문젭니까?

예전에 공산당이 싫어요 포스터 그리던 시절이랑 다를게 뭡니까

그 시절 동양평화론을 내세운 안중근선생님도 욕하실랍니까

아진짜 쫌.

중국이 좋으면 일본은 싫다하면안됨?
그냥 둘다 싫으면안됨?
뭔 개쌉논리야 처맞을라고
둘다 싫어 시바야
존나 쌔니까 그냥 기는척하는거지

그럼 공부 좀...

역사 공부를 안한게 아니라 머머리가 없으니깐 알려줘도 쳐 못들은거겠지

일본이 했고 하는 짓들을 공부해야만 알 수 있나요?

걍전부 싫음....

친일파들이 아직도 끼리끼리모여서 서로 돕고 국회의원 시장 교수 학자 등등도 해먹고있으니..
애국 애국 거리는건 한국에서사는 일본인이라 일본 애국을 말하나봅니다.
친구 할아버지가 친일하다가 일본가서 기업했는데 친일 국회의원들이랑 여행도가고 한다네요. 거기가면 서로 자기가 더 친일이라고 한답니다. 친구라서 장례식갔는데 줄이 장난아니었음. 한시간 기다렸다가 친구얼굴 보고왔네요.

짱깨랑 쪽빠리는 하는 행동이 다를뿐 속이 똑같은듯.
양옆이 아주 ㅂㅅ들만 있네.

그랴도 선진국이다..보고 배울점은 배우자

솔직히 일본이 털었다는 팩트 없는데... 일제시대 한국 도굴 꾼이 털었을지 누가 알아요?

경천사 10층 석탑(고려 1348년 제작, 국보 86호)에도 불행한 역사가 담겨 있다. 1907년 한국을 방문한 일본 정부의 궁내대신 다나카 미스야키(田中光顯)는 무력을 동원해 1907∼1909년 경 경기 개풍군(현재 북한의 개성시) 부소산에 있던 경천사 10층 석탑을 마구 해체해 도쿄로 빼돌렸다. 그러나 이같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일본 내에서 이 탑을 한국으로 돌려보내야 한다는 여론이 일었다. 반환 여론에 밀린 다나카는 결국 1918년 이 탑을 한국에 반환했다. 하지만 탑은 적잖이 훼손된 뒤였다.
또한 이 무렵 일본인들은 불국사 다보탑 기단부의 네 귀퉁이에 있던 4개의 돌사자 중 3개를 몰래 떼어내 달아나기도 했다.
한송사 석조보살좌상(국보 124호)도 수난을 당해야 했다. 이 보살상은 강원도 강릉 한송사 터에 있었다. 그런데 1912년 일본인에 의해 강제로 반출되었다. 이 보살상이 돌아온 것은 1966년. 한일협정에 따른 약탈 문화재 반환 협약에 의해서였다.
일본인들의 고분 도굴도 빼놓을 수 없는 문화재 파괴 사례다. 특히 이토 히로부미(伊藤博文)는 이완용을 등에 업고 사람을 시켜 개성 일대의 고려 고분을 도굴해 수많은 고려청자를 빼돌렸다. 이와 함께 경주·부여·공주·평양 등 전국 곳곳에서 불법도굴이 횡행했다. 많은 백제 고분을 도굴했던 가루베 지온(輕部慈恩)도 그같은 도굴꾼의 한 명으로, 그는 공주의 송산리 고분군을 마구 파헤쳤다. 그 송산리 6호분 바로 옆엔 무령왕릉이 있었다. 무령왕릉의 존재를 알았다면 그는 당연히 도굴했을 것이다. 무령왕릉이 가루베의 손을 피해간 것은 그야말로 천만다행이다.

일본인 개인이 아니라 국가가 조직적으로 털어갔음. 위 두분은 일본 관련 글이나 좋아요, 싫어요에 항상 일본쪽 우선이시던데

교이쿠상 : 사실 우리나라 모든 음식은
일본이 원조거등요
이게 사실....

ㅋㅋ 진짜 달러오신분 있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