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이랑 아파트 바꿔 살라는 부모님.jpg

새끼발가락꿍해쪄2021.12.08 08:22
손절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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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달려2021.12.08 08:23
여러분 잘 보셨죠?
가족을 손절하는 경우는 바로 이럴때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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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통장입금2021.12.08 08:22
가족끼리라도 돈문제 건드리면 손절이 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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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발가락꿍해쪄21.12.08 08:22
손절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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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do21.12.08 10:32
나라면 월세 받는다는 조건에 바꿔줌
가족도 지키고 돈도 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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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발가락꿍해쪄21.12.08 10:59
바꿔살라는데 월세받는순간 또 돈미새 취급아님?
나중에 5년 살다가 집 명의도 달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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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속등장인물21.12.08 13:33
ㅋㅋㅋㄹㅇ 저런 가정에서는 이러나 저러나 ㅁㅊㄴ 취듭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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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do21.12.10 03:42
둘째 특성상 어릴 때부터 형에 대한 열등감과 자격지심 등
많은 환경요소 때문에 더 이 악물고 돈 벌어서 좋은 집에 들어갔을 가능성이 높고 저런 불만이 있을 수 있음
“언제까지 내가 양보해야 하나”

하지만 부모의 입장에서도 같은 자식이고 모두 다 행복하게 살길 원하는 마음일 수도 아니면 첫째의 편애 일 수도 있는 문제.
어쨋거나 상황상 글쓴이가 느끼는 분노는 이해가 되고
상황도 받아드려짐.

하지만 나라면 “월세를 받는 조건”에 집을 내어 줄 것 같다는 의견임

그 이유는 가족과 연을 끊어버리는 건 절대 쉬운 문제가 아니기 때문.

글쓴이가 가족 버리고 앞으로 더 잘 될 수도 있고
오히려 이사 이후 형이 더 잘 될 수 있음
경우의 수를 따져보고 판단해야함.

최악의 수에서 미래에 내가 힘들어질 수도 있는데
그때 되어서 기댈 곳이 없는 건 절망이라 판단 됨

적은돈은 아니니 명의 확실히하고 도장 제대로 찍는다면 문제는 그이후 법으로 해결하면 됨

절대로 빙산의 일각만 보고 남의 가족을 버리는 판단은
쉽게 내리라 하면 안됨.
왜냐하면 돈 주고도 절대로 가족은 살 수 없기 때문임

다들 가족이 당연하게 있어서 그런 생각들은 못하나 봄.
조금 더러워도 있는 게 나은 거임 개같이 더러우면 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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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발가락꿍해쪄[수정] 12-10 05:47 21.12.10 04:52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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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koattack21.12.13 02:22
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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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리21.12.08 15:40
바꿔주는건 본인판단이지만
안바꿔준다고 돈에미쳤네마네 하는건 비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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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망나니21.12.08 16:41
바꿔주는게 문제가 아님
팔고 싶어도 못팔게됨
이제 자기들 어디로가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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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라해야대21.12.08 12:51
우리 부모님께 여쭤보니 지들이 준것도 아니고
각자 열심히 살아서 힘들게 얻은 거 가지고
ㅈㄹ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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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통장입금21.12.08 08:22
가족끼리라도 돈문제 건드리면 손절이 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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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달려21.12.08 08:23
여러분 잘 보셨죠?
가족을 손절하는 경우는 바로 이럴때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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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샀더니집값이떨어져21.12.08 08:24
헐

한글자는 댓글불가네요..

정말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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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ara21.12.08 08:25
와..글만 읽었는데 속이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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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쭈꾸미어부21.12.08 08:25
팔고 외국으로 떠~

다음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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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아시땋시21.12.08 08:26
당장 손절 ㄱㄱㄱ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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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징이21.12.08 08:26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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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모두의 이야기를 들어봐야함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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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릴21.12.08 08:31
어떤 일말의 시나리오가 있어서 모두의 이야기를 들어봐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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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의청약통장21.12.10 23:58
부모도움받을수없어 형이 진학을 포기후 일해가며 동생학비대주고 뒷바라지 다 끝낸후 결혼한 케이스라면요?

죄송합니다. 방금 본 웹툰내용이 생각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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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된거짓정보21.12.08 14:23
너 형수x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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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강제변경1244121.12.08 14:30
36평에 혼자살면서, 애들도 있는 형이랑 집 안바꿔주는 파렴치한 미친놈이라는 둥...
이런걸 들어드려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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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원조빅파이21.12.09 00:44
판이 확실한 상황에서조차 중립기어 박는애들은 욕쳐먹는쪽 편이라고 자수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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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징이22.02.10 20:31
과격한 발언은 결국 본인에게 돌아옵니다~ 그리고 니 말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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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안돼거짓말21.12.08 08:28
저런사람 많아요. 우리집에도있음^^ 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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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wkdls121.12.08 08:35
가족들이 제정신이 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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뿡빵술사21.12.08 08:40
이건 형놈 잘못이네
동생한테 쪽팔리지도 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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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살21.12.08 12:50
ㅇㅇ형이란 사람이 좀 모지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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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날모르는데왜묻니21.12.08 08:44
진짜 무슨 생각이지...
저렇게 생각한다는 것도 황당하고 그 말을 전달하는 부모님이 이해가 안가고 심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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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해서혼내준다21.12.08 09:35
가족들이 이기적이네 손절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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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물주면자라날까요제발요21.12.08 10:06
가족이 아니라 가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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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부엉부엉21.12.08 11:19
미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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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21.12.08 11:31
ㅈㄴ 어이없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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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yiswhy[수정] 12-08 11:53 21.12.08 11:52
평소 생활 수준 높게 살던 사람이 사업실패나 다른 기타 이유로 수준을 다시 낮춰야 할 때, 그거 낮추는거 절대 쉽지 않음.

2년?ㅋㅋㅋ 졸부처럼 송도에서 동네사람 생활 수준 맞춰서 살텐데 2년 후 그 구축 빌라로 돌아가고 싶겠음? 진짜 사기꾼들임 그 형네부부랑 부모란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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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플에는좋아요만21.12.08 12:23
살려서는 안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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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통로봇21.12.08 13:37
미친거 아니냐??

아놔 어이가없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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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허의숲21.12.08 15:06
영화 밀리언달러베이비 보면 이런 짐승 가족들이 나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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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사장21.12.08 15:20
말이 2년 정도만?

2년후엔? 어쩔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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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이삶의낙21.12.08 15:50
형수라는 한 년 때문에 가족이 무너지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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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마약은떵탐개드립21.12.08 16:42
대단...그냥 딱잘라말해야함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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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릴꺼는두려움밖에없다21.12.08 17:07
박수홍님 겪은썰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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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오빠잠깐만21.12.08 17:29
와.. 나 이번에 33평 아파트 하나 갖고 있던거 올랐길래 팔아서 그 돈 동생 장가가는데 보태라고 줬는데.. 그냥 바꿔주는게 뭐가 문제지? 라고 생각했던 내가 이상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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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민썸씽21.12.08 18:16
그건 쓰니 자유의지 저건 강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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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리21.12.08 19:59
차라리 니가 여유있으니 보대줄수있냐고 물어봤음 덜 어이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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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까말까질러[수정] 12-08 20:25 21.12.08 20:25
저거 해줌 다음에 당연하게 더큰거 바란다. 인간이란 베풀면 감사할줄 아는것들이 그닥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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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6일21.12.08 20:27
부모잘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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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21.12.09 03:56
손절 씨게 때리는게 답
단 증거 모으고난 후
그냥 손절치면 작성자만 돈에 환장한 미친 사람으로 만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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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야는왜일찍안올까21.12.10 18:04
에혀 그놈에 큰아들 위주 ...나중에 큰아들한테 버림받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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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일24.04.04 00:40
여자 잘못들어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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