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사건이후로 키 너는 ㅈㄴ게 비호감이야 물론나도 잘난것은 없지만 넌 ...넌 나빠

나혼자 산다에서 기얀 84가 웹툰 복학왕을 완결짓고 10년에 걸친 연재를 마무리하는 의미에서 정모겸 작은 파티를 준비했었음.
기얀은 나혼자산다 정규 멤버 전원을 초대한 멤버들간의 화합과 친목을 위한 자리이기도 했는데, 이전 회차의 스튜디오 촬영을 마친 후, 방송국에서 곧바로 여행지로 출발할 예정이었음.

그런데 정작 출발시간이 되어 여행에 참여한 회원은 최근에 돌아온 전현무 단 한 사람뿐. 기안84는 회원들이 전부온다고 철석같이 믿고 장소로 이동하는 도중에도 연신 기분 좋은 듯 미소를 띠고 있었고, 도착한 후에도 전현무에게 손수 준비한 단체 티셔츠까지 자랑하는 모습까지 보였는데 시간이 꽤 지났는데도 멤버들이 코빼기도 안보이자 기얀이 전현무에게 다시 물어봤고 그제서야 전현무 빼고 아무도 안온다 라는 통보를 받음.

성심성의껏 열심히 준비한 기얀은 그 말을 듯고 충격에 진심으로 실망해서 울먹이는 모습까지 보였는데 제작진은 여기에 장난스런 자막까지 입혀서 내보냈고

초대받은 멤버중 키는 이 몰카 사실을 알고있었음에도 여행 당일 새벽까지 "피곤하다, (여행지에) 가서 잘까?" 같은 문자를 보내며 기얀을 속인게 방송에 나갔음.

요약: 기얀이 10년 연재 쫑파티 겸 나혼산 멤버 친목모임 주최했는데

전현무 혼자만 보내고다 짜고서 기얀한테 가는것처럼 속이곤 안갔음.
키도 그 공범중 하나

기얀은 배신감에 울뻔하기까지했는데 제작진은 기얀이 쪼잔한거처럼 자막붙여서 내보냄

키는 기안사건 전부터 별로였음.

간혹 예능 나오면 애 행동과 말투가 4가지 없는게 느껴졌음.

태연도 마찬가지고.

지들이 인기 많으니깐 다 깔보는 시선과 행동으로 방송하는데 나만 그거 느끼는지 알았는데 와이프도 똑같이 느끼더라고요.

키, 태연 둘다.. 거기서 거기 끼리끼리 통하는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