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자한텐 제일 고맙다는 소개팅 매너

똥싸다학교늦었어요2021.12.26 08:27
기분좋게 거절하기의 좋은 예

인성이 바른 분이시네...

놓치지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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져종2021.12.26 11:43
걍 맘에 안든다는거 돌려말한거잖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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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2021.12.26 08:40
그렇게 우리의 몫은 또 생겨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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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싸다학교늦었어요21.12.26 08:27
기분좋게 거절하기의 좋은 예

인성이 바른 분이시네...

놓치지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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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21.12.26 08:40
그렇게 우리의 몫은 또 생겨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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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뻐니안21.12.26 08: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도 실실대며 적는중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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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주식이라안팝니다21.12.26 09:36
갯벌같은 사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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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가보이21.12.26 16:11
저런문자받고인성이좋다니.성인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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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추21.12.27 00:16
야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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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yday21.12.26 08:32
당연했던거 같은데 저게 감사하다니 어디서 본 글중엔 해외는 범법을 더 사회적으로 중요시하게 생각하고 아시아권은 대부분 도덕이였던거 같은데 어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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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창작소21.12.26 13:58
개인주의를 잘못이해해서 이기주의가 되서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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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일병21.12.26 08:42
여러분 썸남 썸녀의 기준이 틀렸구요, 그냥 짝사 혹은 홀사 입니다. 정신차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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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먹는거아니야21.12.26 09:47
진짜 속 시원하게 저렇게 했으면 좋겠음..
'다시 연락드릴게요~' 해놓고 잠수타는 사람 넘많음ㅠㅠ
친구들에게 물어보니 그게 거절의 의미라더라구요...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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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6일21.12.26 09:48
읽씹은 개똥매너아님??
그걸 매너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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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이똥개21.12.26 14:55
읽씹하는 아이는 다시는 소개팅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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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나아간다[수정] 12-26 10:05 21.12.26 10:05
앗 저는 대학생 때 답장 늦게 보내기도 적당하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매너 없는 행동이었네요... 반성하면서 인기 많았던 꿈에서 깨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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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사무사21.12.26 10:09
그럴거면 애초에 소개팅은 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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져종21.12.26 11:43
걍 맘에 안든다는거 돌려말한거잖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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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첨지네설렁탕21.12.26 11:55
그냥 놔둬요. 울고 있는거 안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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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gooo21.12.26 11:46
먼소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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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시티가르바21.12.26 12:00
맞아요.
좋은 분이지만 저랑은 안 맞네요. 이건 몰라도.
소개팅하고 나니 갑자기
내 생활에 집중하고 싶다. 집중해야 한다.
왜 이상한 사람 보고 나니까 인생 똑바로 살아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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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네사람을믿나21.12.26 12:44
차라리 전 이게 더 정답이고 예의가 있는거라 생각함 거절의 의미라고 해도 그럴거면 왜 소개팅을? 이라 생각하게 하는 답변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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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카21.12.26 13:02
맘에 안든다 식으로 얘기하면 가끔 짧게보고 어떻게 아냐 몇 번만 더 만나보자 라는 식으로 말하는 사람이 없잖아 있더라구요 혹시 그런거 몇번 당해봐서 그런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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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그사람21.12.26 13:56
이게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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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낙지21.12.26 10:57
읽십이 당연한거고 저렇게 보내는건 한쪽이 끈질기게 매달릴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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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토리앨범21.12.26 11:08
거절의 의사표시는 좋으나 내용이 맘에 안드네. 누굴 만날 시기가 아니면 애초에 소개팅 하지말아야지.
그냥 깔끔하게 서로 인연이 아닌걸로 말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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롸잇놔21.12.26 11:23
근데 자기 생활에 집중할거면 소개팅 자체를 왜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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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첨지네설렁탕21.12.26 11:56
널 만나느니 집에서 동숲이나 하겠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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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링21.12.26 11:41
애초에 소개팅 끝날 때
오늘 좋은 시간이었어요. 좋은 분이시라 저보다 더 좋은분 만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언젠가 좋은 기회 있으면 또 봬요.
이러고 집에 잘들어갔냐는 카톡도 못하게끔 깔끔하게 마무리들 잘 짓고 가시던데들...
한 두명이 아님 수도없이 마무리 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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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니가니가뭔데21.12.26 16:22
그래도 스팩(외모라던가 능력..)이 딸리진 않으시니까 소개팅이라도 나갈 수 있는겁니다...저같은 경우엔 소개팅 자체가 성사되질 않아요...아무리 집이 있고, 차가 있고, 연봉도 무시할 정도가 아닌데 소개팅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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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리펀21.12.26 12:18
여기 댓글만 봐도,
정중히 거절의사를 말하면 그 내용가지고 또 분기탱천하는 ㅁㅊㄴ들이 많기에,
돌려서 거절-읽씹이나 카톡 단답- 등으로 거절하게 됨.
보통 직접 말할때 분기탱천하는 사람들이, 간접적 거절 방법을 썼을때 오히려 눈치 까고, 고마워한다.
자길 배려해 줬다나??

결국, 자존감 낮은 사람들이 상대방 괴롭혀서 생긴 문화.
직접 말하는거 듣는건 기분 나쁘고,
간접적 표현 해준걸 예의 바르다 생각하는 사람 때문에.

읽씹 카톡 단답 화법이 생기게 됨.

-전 그냥 주선자에게 인연이 아닌 것 같다고 전달하고 차단합니다.
-이제껏 소개팅은 주선자가 먼저 물어보거나, 주선자가 상대 의사 전달하거나, 내가 주선자에게 말해주는 등, 주선자가 있기에 소개팅인 듯

읽씹, 단답할 정도면 소개팅이 아니고 어플에서 연락처 받아서 만났거나 오픈채팅 종류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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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뒤테21.12.26 21:59
공감합니다. 주선자 있으면 솔직히 학생이면 몰라도(주선자가 소개해주고 손떼는 관계 제외)직장인이면 주선자 얼굴도 있고 그렇게 읽씹 단답 같이 매너없게는 못하죠. 저렇게 예의있게 돌려말해줘도 씹어대는 분들은 대체 어떤 소개팅을 해오신 분들인지.. 남녀가 소개팅 나가서 만나면 백이면 백 사겨야하는 것도 아닌데 말이에요. 그렇다고 초면에 내스타일 아니라 돈 아까우니 밥은 각자 먹고 헤어집시다 할 수도 없는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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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가보이21.12.26 16:09
진지빨면.. 자기생활에시간없는사람이소개팅은왜나오나요.애초에집에나계시지.왜나와서만나놓고저러는가요.진짜괜찮고직업좋고돈잘벌고몸좋고키크고얼굴잘생겼으면만나보려고나왔는데생각보다애매하니까저러는건가요.실제로저런문자받아봐서더열받네요.그러면밥값이나엔빵하던지.나는시간많고할일없어서너밥사주러나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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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뒤테21.12.26 21:53
어우... 너무 싫네요. 이래서 읽씹,단답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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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리펀21.12.26 22:07
이런 사람들에게는 차라리 말을 아끼는게 분란거리를 줄임.
이런분들이니까 읽씹하는거.
사람도 봐가면서 거절 멘트 or 읽씹하는데
이런분들은 읽씹이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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