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미국에서 만난 진정한 선생님.jpg

갈릭챱챱2021.12.30 17:42
저 나이때 고등학교 졸업하고 가신거면
인종차별 흘러넘칠때일텐데 선생님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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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불치킨매운맛2021.12.30 17:51
저때 두들겨 맞으면서 촌지 찔러줘 가면서 학교다녔던 사람들이 지금 결혼하고 애 낳고 학부모가 되었으니 선생이 선생같아 보이겠어?
지금 교권추락은 선생들이 만들어놓은거지.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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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의결정체2021.12.30 17:48
어머 저 외국선생님 완전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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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릭챱챱21.12.30 17:42
저 나이때 고등학교 졸업하고 가신거면
인종차별 흘러넘칠때일텐데 선생님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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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굴리21.12.30 18:29
음악선생님: 한국계 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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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의결정체21.12.30 17:48
어머 저 외국선생님 완전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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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한 치킨[수정] 12-30 17:53 21.12.30 17:51
진짜 멋진 은사님...

그치만, 요새 몇몇애들은 좀 맞았으면 좋겠네요
맞는다고 바뀌진 않지만,
맞아야 말을 듣는 촉법소년애들이 있네요

동영상 찍어가며 교권 협박하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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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불치킨매운맛21.12.30 17:51
저때 두들겨 맞으면서 촌지 찔러줘 가면서 학교다녔던 사람들이 지금 결혼하고 애 낳고 학부모가 되었으니 선생이 선생같아 보이겠어?
지금 교권추락은 선생들이 만들어놓은거지.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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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6일21.12.30 19:52
선생도 면허로 만들고, 3년마다 자격유지 시험치고, 재교육듣고, 해야할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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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해드립니다21.12.30 19:52
그선생들은 나이많아서 이미 퇴직하고 연금받고 살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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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재택출근요정21.12.30 20:36
그래서 난 선생이 선생으로 안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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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방트21.12.30 21:08
그냥 학교가 직장인 사람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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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sbi21.12.30 22:08
지금 교권추락은 몰상식한 학부모와 일부 몰상식한 선생들이 만든거죠 ㅋㅋㅋㅋㅋ 일반화 노노. 저때 맞고 컷어도 이성적으로 판단할 사람은 이성적으로 판단합니다. 부모님께 맞고 컷다고 부모님 나이드시면 맞은 만큼 때리실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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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블라딩21.12.30 22:30
근데 교권 추락은 이유없이 때리던 선생들이 만들고... 이유없이 맞던 학생들이 커서 선생님이 되어 추락한 교권을 겪고 있네요
퇴근하고도 학부모한테 메신저 괴롭힘까지 당하고 있고... ㅠㅜ
마치 시집살이와 부모님 봉양 다하고 자식들한테 다 내주고도 손벌리기 싫어 아직도 일하고 계신 6,70대 부모님 세대 같아요
끼인 세대의 아픔이네요
선생님들 고생 많으십니다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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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네왜구래21.12.31 00:14
이거 진짜 공감합니다 ㅠㅠ 기성세대가 잘해야 뒷세대도 올바르게 자라는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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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정21.12.30 17:53
유학가서 진정한 은사님을 만나기란 쉽지않은데...행운아네요 저 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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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다는팬다21.12.30 18:05
전 그 시절 기준 정말 체벌하는 선생님 거의 안 겪어본 행운의 학생인데도 음악감상 교수님 한 마지 한 마디에 눈물이 나네요. 좋은 스승에게 좋은 교육 아직도 받아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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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널죽돌이[수정] 12-30 18:07 21.12.30 18:07
촌지 안준다고 미화부장인가 뭔가 시켜서 맨날 청소시킨 그 Xxx같은것 생각나네.......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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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쓰[수정] 12-30 18:29 21.12.30 18:28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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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통장입금21.12.30 18:29
오죽하면 영화 이름이 선생 김봉두.. 봉투봉투 열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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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와철학21.12.30 22:00
나도 국민학교때 선생이 촌지걷고그랬는데..

그거 지금은 신고못하겠지..

난 촌지 못받았다고 선생님에게 두들겨맞고
우리엄마한테도 막 대하고 그랬는데.. 짜증나 그런게 선생이냐 썅년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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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요네타21.12.30 22:27
학교를 없애고, 각자 가정에서 알아서 공부하자. (무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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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야는왜일찍안올까21.12.31 18:15
자기주도학습하는 애들 많아요 학교안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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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21.12.30 22:59
눈물난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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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마21.12.31 02:56
돈 안찔러 준다고 차별하고 왕따시키고 ㄱㅈㄹ 떨길래 엄마한테 오지말라했었지ㅋㅋㅋㅋ 미친ㄸㄹㅇ들 코딱지나 겁나 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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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해야정당방위21.12.31 12:28
매번 말하지만 선생 미투 하기시작하면 지금 교장 교감 자리에 있는 사람들 다 패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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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개드립빠21.12.31 14:01
선생님 본인들도 공무원이라고 생각하며 학교 다닌다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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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욕하면치질걸림21.12.31 23:19
하아 나도 초등학교 1학년때 어무니아부지 맞벌이에 바쁘셨고, 신장관련으로 오래 입원해서 학교 못 간 기간이 길었어요. 오랜만에 학교 간 날 아직 몸이 안좋아서인지, 심리적인 요인이었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수업시간에 계속 화장실이 가고싶어서 말했다가 조롱섞어서 혼났던 기억이 아직도 쎄게 박혔어요. 어무니 모시고 오라고 하셔서 할무니가 대신 가셨는데 돌려서 촌지 달라는 말을 못알아 들으셔서 그 이후로는 더 차별받고 힘들었어요... 이제 누구보다도 잘 살고있는데도 가끔씩 생각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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