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추 맞는말같은데?
아스팔트 깐 땅에서도 꽃은 피우기마련인데
대부분은 다 자신이 저지르고 후회하고 있지 않나? 후반가서 글만보면 아부지 사고치고 어무니 도망가고 해서 힘들다 하는데…
과연 ?

누굴 탓하기 전에 그걸 극복하려는 의지력과 노력이 있었는지가 중요하지
이 세상은 공평하지 않음 본인이 노력한다고 해도 운이 없으면 망할수 있는게 인생임.
안될줄 알아도 준비나 노력없이는 운으로만 이세상을 살수 없음.
글쓴이는 지인지조임, 지인생 지가 조진 케이스임

가족하고 단절하고 혼자 힘으로 사는 사람들도 많고 그냥 신세한탄 하는것으로 밖에 안보이는데 그냥 패배주의에 노력x

스스로 일어날 수 있는 사람이 있는것처럼 스스로 일어날 수 없는 사람도 있는거에요 저런사람은 우리가 도와줘야죠

왜 이런방식으로 댓글을 다시는지 모르겠지만 스스로 노력도안하고 술과 게임으로 살아온 인생을 도울수는 없습니다 열심히 사는분들을 도와줘야지요

ㅇㅇ 몸 다친게 크다고 봄. 군대 ㅈ같음

군대가 ㅈ같은건 맞지만
저 경우는 군대 문제 이전에 이미 문제있었음
군대로 물타기 하지맙시다~

나라면 안그럴텐데 라고 자신있게 말하는거 아니라고 배웠습키다. 2. 3년전 개드립 어떤 글에서. 끄덕

진짜 신이 있다면 저딴소리 하는 사람들 원문 글쓴이랑 똑같은 지경에 있게 만들고 싶다. 신체능력같은것도 똑같이 만들어서 ㅇㅇ 인생이라는게 꼬일려면 아무리 옳고 좋은 선택을 해도, 아무리 대단한 사람이어도 두번다시 재기 못하게 될 수도 있는건데. 대체 무슨 자신감과 능력으로 남의 불행을 평가하고 심지어 욕까지 하는건지.

그래 글 쓰는 본인은 그 얄량한 자의식과 멘탈로 돈좀 벌고 뭐 힘든일 이겨냈는지 모르겠지만. 저런 인간들은 세상에서 없어져도 되는 존재들 같음. 그 빈자리 채울 사람이 없을까. 자기들 잘난맛에 세상 물 흐리는것도 모르고 ㅉㅉ

남의인생함부로 평가하기싫지만
20대로돌아갈수있다면 난 저인생받는다
저 나이에뭔들못해

디씨인이야?
축하한다.

디씨출처 게시글로 먹고사는 사이트에서 이지‍랄 하는거보면 니가 더 한심한 인간임

아직도 시작할수 있는 나이같은데 이미 지나가버린건 잊어버려야함. 20대라고 모두가 좋은추억만 있는건 아님 20대를 아쉬워하다가 30,40대도 저렇게 보낼순 없잖아 ㅠ

자기가 불행한척 함
그냥 남들과 비교해보니 상대적으로 나쁘다 이거뿐
불행은 행복했던 사람이 가지는 특권이라고 생각함

5년동안 술먹고 겜만했는데 먹고살지장이 없었다는데에서 일단 불행점수가 확 깎임.
당장 오늘 벌지 못하면 내일 굶어죽는사람도 널리고
널린세상임.

출처가 비트코인갤러리...

작년 연초에 시바코인 했으면 만원이 100만배 복사됐었을텐데 불쌍...

인맥이 그리 중요한가.. 난 잘 모르겠다

어차피 망했다고 자포자기 상태인게 좀 웃김...
그래봤자 나만 손해인데.
망했다고 동정 얻는 것보다 뭐라도 더 해서
더 나은 삶을 사는게 나에게 더 이득임.
내가 원하는 완벽한 삶은 살 수 없어도 내가 좀 더 행복해. 모두 화이팅!

누구나 넘어질 수 있고
험한 길에 들어서 고생할 수 있는거니까
늦었다고 생각되는거 이해 되고 다시 회복 할 수 있을지 막막해도 저렇게 자신의 상황을 정리해서 어떤 부분을 바꾸고 싶은지 파악이 된 상태라면
이미 스스로 변화의 시작 점에 서 있다고 생각해요
모두가 고난을 잘 이겨냈으면 싶어요
사람 앞 일 모른다잖아요
인생 길게 보고 힘든 순간에 잠시 멈춰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나아갔으면 좋겠어요

본인은 30대 중반 솔직히 엄청 노력한것도 아니면서 징징거리는걸로 보인다

내 학창시절은

공부에는 취미가 없었고 돈이 없어서 중학교부터 알바했다

아빠는 사업하다 망했고 집에는 빨간딱지들이 붙었으며

채권자들이 수시로 집에 찾아왔고

엄마는 아빠탓만 하고 일을 안하며 신세한탄만 했고 살림은 하지않아서

쓰레기통인 집인데다가 집에 전기가 끊겨서 냉장고를 열면 썩은내가

진동을 하고 구더기가 들끓는 집에서 살았다

ㅡ학창시절 이하 중략ㅡ

공부에 취미가 없었기 때문에 공부 못해도 누구나 가는 대학 필요성조차

느끼지 못해서 갈 생각조차 하지않고 바로 생계에 뛰어들었다

20대 초반을 잠시 그렇게 보낸 후 군대로 도피하여 마음을 다잡고 전역한 후


2010년경 월급 115만원 받으며 집,동생 등등 보내고나면

남는돈 60만원 남짓 30만원 월세 내고나면 간신히 버틸정도 월급을 받으며

일을 했는데 지금 생각해도 미친x들 투성이인 가족회사에서 매일같이 갈굼받으며

노예처럼 지내다가 자존심이 너무 바닥에다가 갈굼이 심해서

그냥 그만두고 다른직장 알아보면 되는걸 사람이 극한까지 몰리다보니

여러가지 생각을 못하고 병x처럼 자살을 결심했다가 나만 보고있을 가족들 생각하며

이직을 결정 이제부터는 허허 웃으며 살지 않겠다 다짐하고

이직한 회사에서 독한놈 소리 들으며 내 원래 성격대로 살며 스트레스 최대한 받지

않으려 노력하며 열심히 7년간 일했지만 집에 돈 보내고 카드값 쌓이고 대출받고

4번정도 반복하다보니 이 벌이로는 평생 이ㅈㄹ 하며 구질구질하게

살겠다는 결론이 나왔고 투잡으로 작은 기회가 와서 하루 2~3시간씩 자면서

몸은 조금 망가졌지만 그렇게 2년을 버티니 자연스럽게 사장이 되었고

지금은 직원 20명정도를 부리며 이제는 가만히 있어도 돈이 굴러들어오고

지금은 그동안의 피나는 노력의 댓가를 즐기는 중이다

돈도 써본놈이 쓴다고 딱히 크게 사치하는것은 없지만

하루종일 놀고 저녁에 잔액을 보면 늘어있으며

먹고싶은거 돈 생각 안하고 그냥 먹을 수 있고 가지고 싶은게 있으면

이걸 샀을때 몇개월 할부를 해야하고 그딴거 생각 안하고 산다

이제는 돈이 부족해서 뭘 못하는 삶을 생각할 수 없는 단계에 이르렀다

인생 엄청 오래 살지는 않았지만 매 순간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한다

공시생들 집에서 돈 빨아먹으면서 공부하는 시간보다 지들끼리

쳐 놀러 다니면서 인생 낭비하는거 굉장히 한심하게 보고

본문처럼 탓만하고 후회나 하는 삶? 웃기다고 본다

급성장염때문에 한숨 못자고 새벽까지 응급실에 있다가

일 펑크내면 안되기 때문에 일하러 갔고 과로로 쓰러지고

그냥 느낌이 아니라 진짜 이러다 죽을거같다 그래도 내가 하지 않으면

그동안 차곡차곡 쌓아둔 모래성이 무너진다 라는 생각으로

매일 두려워하고 하루 2시간 자면서

몸이 축나는 느낌 들어가며 단시간이 주나 한달이 아니라

적어도 1년정도 반복해봤는지? 죽을만큼 노력해보지 않았다면

힘들다고 죽는소리는 하지 말아야한다

추가로 본문에서 이야기하는 인맥? 친구?

아무 상관없고 진짜 친구는 항상 남아있는다

참고로 난 저렇게 살면서도 지금은 와이프인

여자친구 잘만 만났고 연락을 안한다고 해서

친구가 아니게 되는 친구는 애초에 친구가 아니라고 보며

내가 잘되니까 알아서 모인다 물론 뜬금없이 돈빌려 달라는

동창은 덤이고

제발 나도 하는데 왜 너는 못해라는 말 세상에서 사라졌으면… 제발

이래서 노력할수있는 것도 재능임

지금도 늦지 않았음. 관점의 차이인듯. 아직도 뭐든 할 수 있는 나이라는 걸 알면 좋겠네요.

댓글들 다 냉정한거봐라 너무한거아니냐

진짜 힘든환경속에서 살았으면 그 환경을 혼자 극복하는게 얼마나힘들고 외롭고 괴로운지 잘알텐데 거기에다가 몸까지아프면 정신까지 약해지는 상황일텐데 거기다 대고 극복 뭐시기 정신이 약하다느니 등등

진짜 힘든환경에서 지내봤으면 글쓴사람 응원해주고 이해한다는 댓글이 있을텐데

진짜 자기일아니라고 너무하네 사람들 ㄹㅇ

글만보면 저 사람 잘한거 하나도 없어요. 다 자기가 자초한 일들이죠.

사람들 왜 포인트를 못잡지?친구하나 없는게 제일 안타깝다는 애가 재수한다고 친구 다끊고 게임을 7월까지가서 접었대
그러고 결과 안좋으니까 군대로 피신해서 왕따당했다 끝까지 남탓임. 다친건 안타까운데 서울대 자신있을정도로 노력한애가 ㅂㅅ돼서를 ㅂㅅ되서로쓰고 안좋아서를 않좋아서로씀?
본인 말대로 재수했는데 7개월 넘게 게임하다가 대학떨어져서 군대로 피신했다고 했으면서 본인 입장 생각안하고 공동체현장에 뛰어들어서 갑자기 공부한다고 말단이 빠개니 선임은 얼마나 빡쳤을꺼임 그러다가 다쳐서 공익갔다 4년살다나오니 막막하니까 아빠사고낸걸로 회피시전하는거. 음주로 사람친것도 아니고 전봇대쳐서 집안이 원래 망하나?
지 하고싶은대로 살다가 힘들어지니까 집탓환경탓인데
겜하다가 시험못봐서 사람잃고 인생나락 갔으면서 남탓하면서 겜,술로 산다는걸 어떻게 받아들여야됨?
마흔바라본다하면 이해라도 하는데 20대에 본인 능력부재로 대학못간걸로 폐인생활한다는데?
노력도 없이 결과나 바라는 저런애는 운좋게 대학 갔어도 사회생활때 걸러져서 결과는 똑같았을꺼임
군대로 피신했다 이걸로 니 의지 다 티났으니까
남탓 그만하고 사회성배우려면 일이라도 먼저 해라

본인이 잘못한 건 한줄로 축약
타인 때문인 건 구구절절

ㅇㅈ

순간의 쾌락을 이겨내기 힘들어 하시는 스타일인듯함…

재수기간에 롤하는것도 그렇고, 글 출처가 비트코인 갤러리인것도

그렇고, 자신의 욕심을 위해 주변사람은 신경도 안쓰는 부분까지,

지금까지는 안좋았지만 변화해서 잘되시길…

ㅇㅈ

그냥 병.신인데 자기연민 너무 강한데?
난 너무 불행한 인생이야ㅠㅠ 코스프레에 빠져 있음
재수도 못해서 군대로 도피해,
보훈신청 결과 나올때까진 왜쳐놀아?
그래놓고 안해줬다 지랄,
엄마가 아빠 버렸다 지랄 하지만

그동안에 넌 뭐했냐고.
그시간에 지할거 했으면 대학교 가고
직장도 아무거나라도 잡고 했을거 아냐.

꿈만 높고,
노력은 하기싫은
전형적인 증상들이 비트코인갤러리에 모이지...
서로 지인생 한탄하고 술이나 쳐마시고 남의 SNS 염탐하면서....

댓글 꼬라지 존나 미개하고 역하네 ㅋㅋ 나잇대 높은 유저층 아니랄까봐 취업문 비상이랍시고 뉴스나온게 경쟁률 3:1 이질않나 평생 놀기만한 고졸도 공무원 들어가서 자리하나 차지할수있고 돈모아서 집살수있던 개꿀시대에 살아놓고선 아직도 노오력탓을 쳐하고있네 ㅋㅋㅋㅋ

디씨애들 욕하는거보고 인성보인다 어쩐다 하는데 툭하면 남 인신공격하고 도덕적우월감 챙기는 지들 인품인성이 훨씬 더럽고 미개함 ㄹㅇ

솔직히 죄다 남탓 환경탓 사회탓으로만 돌리는것 같아서 위로만음 못해주겠네 자기가 한 과오에 대해서는 그냥 “내가 왜그랬는지 ㅋㅋ”로 얼렁뚱땅 넘어가버리고
스물아홉이면 지금부터라도 뭐라도 할 수 있는 나인데 뭐.. 힘냈으면 좋겠네

또 시작이네. 주제넘게 남의 댓글에 대댓글 달며, 남지적질 남가르치려하는 대댓글들

100세인생에 29살이면 다시 대학들어가도 이상한 나이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너무 빨리 단정짓지말길.. 평생 백년을 1년이라고 가정해서 30살이면 3월중순정도밖에 안됐어요.


..봄이예요..

나이가 문제는 아닌 것 같고 패배의식에 찌든 정신상태가 문제인 듯 하여 이런말로는 안될 것 같습니다.

사람의 삶은 불공평하군요….

그래서 종교에 기대는 걸지도….

자기가 자초한 일이니 어쩌니 하시는 분들은 꼭 힘든일 겪고 있을때 주변사람들이 똑같이 말해주길 기원합니다. 꼭 죽고싶을정도로 힘든일 생기시고, 잠깐 멘탈 털린 그 순간에 어느샌가 사람들이 나타나 전부 니탓이라고 말해주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친구 필요없는데 ㄷㄷ 내가 인생에서 젤 후회하는게 친구들이랑 만나서 술먹고 논 쓸데 없는 시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