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 선생님이 말하는 타인의 말, 상황에 흔들릴때.jpg

소치는양치기2022.01.12 07:28
난 다른 사람들이 질투할까 sns안함. 믿거나 말거나 이게 진실임. 못생겨서 안하는거 아님. 난 빛이남. 어제 탈모약도 받음. 기분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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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수쿤2022.01.12 07:31
뭐야 선생님 말하는거 질투나요 "난 빛이 남" 이 말 너무 탐나요 나도 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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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말2022.01.12 18:44
다른 사람의 일상이 궁금하지도 않고
남에게 내 사생활 공유하기도 싫어서
sns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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뿀뿀22.01.12 07:28
참 쉬운 것 같은데 제일 어려운것 같아요. 나 스스로 나를
어루만져주는 법을 아이들에게 가르치고 싶은데 참 쉽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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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는양치기22.01.12 07:28
난 다른 사람들이 질투할까 sns안함. 믿거나 말거나 이게 진실임. 못생겨서 안하는거 아님. 난 빛이남. 어제 탈모약도 받음. 기분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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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애아기던붕22.01.12 07:30
피나 드시나요 두타 드시나요
효과는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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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수쿤[수정] 01-12 07:31 22.01.12 07:31
뭐야 선생님 말하는거 질투나요 "난 빛이 남" 이 말 너무 탐나요 나도 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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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냥냠22.01.12 08:13
모발리스 해드립니다. 매월 34,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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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22.01.12 10:28
김군아 예약받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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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꾸기등쳐먹고날아간새22.01.12 12:35
모발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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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름은고난22.01.12 07:35
너무 반짝반짝 눈이부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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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부성자성령의이름으로나무아미타불22.01.12 07:40
혹시.. 솔 이신가요?
빛이나는 솔.. 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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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충22.01.12 08:24
머리에서 빛이 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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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하고싶다22.01.12 08:31
양털처럼 자라나라 머리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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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어떠냐22.01.12 09:18
??? : 빛이 나는 탈~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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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즈아잉22.01.12 10:39
더 빛나는 사람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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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네오스22.01.12 11:28
멋있어요.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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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홓[수정] 01-12 11:55 22.01.12 11:55
빛이 나는 So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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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LANA22.01.12 13:25
우와 멋지다.저는 제가 분명 질투하고 힘들어 할거라 안하거든요.
제 멘탈이 더 튼튼해지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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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토리22.01.12 16:57
저도 연애한번 못해봤는데 머리카락이 하나씩 떠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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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애아기던붕22.01.12 07:29
머리론 생각하지만 어려운 일입니다
겪고 1시간만 지나도 별거 아닌데 왜 그랬을까 후회하지만
당장 닥치면 넘어가기가 참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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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돌리기22.01.12 07:30
북마크야 밥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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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타22.01.12 07:49
에일리씨의 표정에서 많은 감정이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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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말고세근주세요22.01.12 07:52
SNS 에 그냥 제 일상 사진 올렸는데 그걸 갖고 "쟤는 어떤애네", "쟤는 온갖 바쁜척 다하더니 겨우 저런거 하고있네" 등의 뒷담화를 듣게 되었어요. 자랑하고자 한 것도 아니고 그냥 저를 위해 일상 기록을 남겨놨는데 그런말 듣고 감정소비하고 남 눈치 보고사는게 너무 싫어서 그 이후로 SNS 일절 안합니다. 남의 눈치 보면서 사는것보다 본인 인생을 사는게 더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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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말22.01.12 18:44
다른 사람의 일상이 궁금하지도 않고
남에게 내 사생활 공유하기도 싫어서
sns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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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소남22.01.12 20:40
저는 비공개로 해놓고 친한 사람 몇 명에게만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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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비올때서행22.01.13 01:12
사진을 올린다는것은. 또는 글을 올린다는것은
타인에게 보여주기 위함이지 스스로의 기록물을 남긴다는 말은 설득력이 없어 보입니다. 오히려 스스로의 행위를 부정하는 말이죠.

나의 기록은 내 폰 캘린더 혹은 이메일 내게쓰기. 나에게 카톡보내기로 저장할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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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말22.01.14 15:26
이분 대박인게 메모장 열어보니 35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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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보여줘요22.01.12 09:03
조까던가 마인드가 필요하단 얘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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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슴22.01.12 10:01
에일리 눈가가 촉촉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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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리히놈팡이22.01.12 10:12
‘어쩌라고 바보이’ 마인드 매우 소중합니다. 멘탈갑으로 가는 지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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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새22.01.12 10:42
우주가 ㅈㄴ 넓은데 내가없으면 다 ㅈ또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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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희양을피하는방법22.01.12 14:35
그려..

하나님 부처님도 안티가 있는디..

너는 짖어라..

이게 편한데..

그게 쉽남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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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해드립니다22.01.12 16:28
득도의 경지가 아닌 일반사람이면 신경쓰일수밖에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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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nAgain22.01.12 17:29
박나래 저거 아직 잘 나오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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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근하늘22.01.13 08:19
악플다는 사람에게.

"너 따위가? 내 인생에 영향을줄수 있을거라 생각하냐? 같잖다. ㅋㅋㅋ"

라고 생각하면 무시하게됨.

남에게 가시돋힌 말을 하는 사람은 살아온 환경이나 지금 처해있는 환경이 불행하니 나오는 말들에 가시가 돋혀있는겁니다.

행복한 사람 입에서는 가시돋힌 말이 나오지 않거든요.

그런 사람들을 보면 "니 참 불쌍타" 하고 지나가십시요.

-혜민스님- 이 이런 비슷한 말을 했다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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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토리앨범22.01.13 18:11
나는 카스만 하는데ㅋㅋ 것두 지인들만 볼수있게 ㅋㅋ 애초에 전체공개는 하는거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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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공원122.01.19 08:55
난 이누님 말장난 하는거 같아서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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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낙지22.02.19 09:36
아들러가 말하던 과제의 분리라는 개념과 일맥상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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