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스마트폰 자꾸 물어봐서 짜증날때

갉흙밣굷맑뷁2022.01.16 09:43
우린 혼자 알아서 쑥쑥 자란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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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를살아라2022.01.16 12:52
문맥을 보니 엄마에게 배운것중 가장 하찮은 것을 말하는 거같네요. 엄마는 나에게 이런것 조차 가르쳐줬는데 핸드폰 가르쳐주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다라는 의미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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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쭈2022.01.16 09:46
5살 아이를 키우고 있는 아빠인데, 다 자란 자식이 어린 시잘의 부모의 정성에 대해 고마운 아야기를 하면 너무 감동받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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갉흙밣굷맑뷁22.01.16 09:43
우린 혼자 알아서 쑥쑥 자란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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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야인마22.01.16 11:04
쑥떡 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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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쭈22.01.16 09:46
5살 아이를 키우고 있는 아빠인데, 다 자란 자식이 어린 시잘의 부모의 정성에 대해 고마운 아야기를 하면 너무 감동받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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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추22.01.17 14:50
울아들은 올해6살이에요
엉엉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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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GIS041222.01.16 09:49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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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아무리 그래도 기껏 엄마에게 배운 거 기억나는게 똥닦는 법 뿐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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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이똥개22.01.16 12:37
똥닦는법 안알려주면 엄마가 계속 닦아줘야함..ㅋㅋ 그래서 알려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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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를살아라22.01.16 12:52
문맥을 보니 엄마에게 배운것중 가장 하찮은 것을 말하는 거같네요. 엄마는 나에게 이런것 조차 가르쳐줬는데 핸드폰 가르쳐주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다라는 의미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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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가멍멍해22.01.16 19:00
문맥 흐름상 똥 닦는 법 뿐이 아니라. 똥 닦는 법 같은 작고 사소한 것들 하나하나 다 가르쳐 주셨는데. 스마트폰 사용방법 하나 못가르쳐 드리겠어? 이런 의미인거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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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창작소22.01.16 19:46
요즘 애들 글 독해능력이 존망이라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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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된거짓정보22.01.16 21:39
책 좀 읽고 지식을 쌓으세요... 췍! 췍! 암더 코리안 이딴거나 보시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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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쥬와22.01.16 10:01
???: 비데 사드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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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22.01.16 10:06
물론 귀찮을수 있고 짜증날수 있겠지만 내색은 하지마세요 내 인생에 좋은 마인드를 보여주신 분들 얘기를 써보자면 군 작전장교 시절 정작과장(정보작전과장)님이 다른 부사관이 실수하면 질책하시지만 내가 실수했을땐 질책한다기보단 잘못을 지적하시고 다 알려주셨음 몇일뒤 혼날만한 일인데 왜 안그러셨는지 여쭤보니 중소위는 모르는게 당연하다 모르는사람에게 왜 모르냐고 하는건 멍청한 소리 아니겠느냐 스스로 알아보고 잘 하는건 말도안되는 소리다 요런뉘앙스.

참고로 소대장시절의 정작과장님도 마음에 남는말을 해주셨는데 사람은 인수인계받는게 아니다 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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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다ToT22.01.16 18:02
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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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야는왜일찍안올까22.01.17 22:10
얼집에서 배워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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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티늄족[수정] 01-18 06:37 22.01.18 06:36
나이를 먹으면 새로운 것에 익숙하지 않고
암기력도 떨어지기 때문에 더욱더 힘들긴 하지만
새로운 것에 익숙해 지는 것을 포기하게되면
뇌 기억 및 사용하는 부분 수가 줄어들기 때문에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 고스톱을 치듯이
익숙한 것이 아닐지리도 옆에서 직접 하도록
지켜보면서 힌트만 알려주어 직접 찾아보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속도나 이해를 못 하기에 보면은 답답하거나
조금 화낼 수도 있지만 그건 본인이 고쳐야 하고요

몇번이고 할 수 있도록 가능한 가르쳐주는 방법을
계속해서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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