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진 누락된 차장님이 퇴사를 안해서 분위기가 좋지 않네요

엠알아이2022.01.20 17:47
본인도 드러워서 나가고싶을거다.
가장의 무게때문에 눈물을 삼키며 버티고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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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제비츠2022.01.20 17:47
47살이면 이제 애들이 10대거나 많아야 대학생인데...들어갈 돈이 앞으로 알마나 많이 남았는데, 너같으면 생업을 그만둘 수 있겠냐? 글쓴놈은 꼭 45에 퇴직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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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다른드립2022.01.20 17:48
어리고 차이고... 뭐라는거야

글쓴이부터 얼른 퇴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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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숙이헤집는다22.01.20 17:46
뭔 개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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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알아이22.01.20 17:47
본인도 드러워서 나가고싶을거다.
가장의 무게때문에 눈물을 삼키며 버티고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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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RUMA22.01.20 17:47
47에 벌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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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제비츠[수정] 01-20 17:48 22.01.20 17:47
47살이면 이제 애들이 10대거나 많아야 대학생인데...들어갈 돈이 앞으로 알마나 많이 남았는데, 너같으면 생업을 그만둘 수 있겠냐? 글쓴놈은 꼭 45에 퇴직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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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다른드립22.01.20 17:48
어리고 차이고... 뭐라는거야

글쓴이부터 얼른 퇴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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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그럴거니22.01.20 19:06
ㄹㅇ 모국어가 한국어인데 왜 한국어를 어순을 바꿔가며까지 해석해야 하는지 모르겠음. 자기가 쓴 문장을 올리기 전에 한번도 안읽어보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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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국진22.01.20 17:48
진짜 너무한다 눈치를 왜줘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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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는양치기22.01.20 17:53
그분이 나가야 아래에서 진급을 하니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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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국진22.01.20 17:57
킹치만 가족들은 차장님만 보는걸...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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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는양치기22.01.20 18:02
과장 대리 사원도 가족이 있는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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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주기관차22.01.20 22:46
신입이랑 정년 얼마안남은 차장이랑 같음? ㅋㅋ 마인드 역겹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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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링22.01.21 00:20
홀어머니나 아픈가족이이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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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eeeho22.01.21 12:43
역겨울건 또 뭐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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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그럴거니22.01.20 19:05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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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국진22.01.20 19:09
어느 부분에서 화가 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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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애아기던붕22.01.20 17:48
존버할수밖에없는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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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페이스장인[수정] 01-20 17:50 22.01.20 17:49
신입이나 대리가
왜 안나가냐는 분위기를 풍긴다고?

글만봐서는 판단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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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니가니가뭔데22.01.20 17:56
나의 아저씨에서 보니까 가능하겠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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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타임22.01.20 17:49
체면이고나발이고 돈벌려니 별수 있나
다음승진에선 되셨으면 좋겠다
이런말이나하지 뭐뒤에서 나가네안나가네
쑥덕거릴거뭐있는지 본인 일들이나하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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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두루미22.01.20 17:54
세번째 줄 뭐라는겨...뭔지 알아는 들을 수 있는데..글쓸 정신이 아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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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프로냥22.01.20 17:56
원래 능력 있으면 젊어도 빨리 승진할 수 있는거지.
나이나 경력 등으로 상하관계를 나누지 말고, 직급에 따라 각자 능력에 맞는 업무를 진행하는 문화가 자리잡혔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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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22.01.20 19:58
저도 이 말에 동의해요

회사에 20년차든 30년차든

능력제로 위로 진급하는 게 맞지

머리박고 버틴 시간으로 올라가는게 이해안돼요

물론 오랜 경험을 무시하는게 아니라

몇년 이상 일하면 실상 업무란게 다 파악되는거니까요

그렇게 이제 제가 밀릴 차례인가요…?

근데 제가 밀려도 전 인정할 것 같아요
상대가 나보다 일 잘하는데
할말이 없죠

이 또한 꼰대 문화 같음. 감히 선배를 두고 진급?
이런 마인드가 내재되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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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하드로테스토스테론22.01.20 18:24
글쓴이도 저 차장 포지션이 안될 거란 보장은 없을텐데...
이 회사가 나를 너무 가벼이 내치지 않을 것이라는 신뢰가 때론 성과의 동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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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태양이뜨겁다22.01.20 18:35
눈치를 줘?..너무 무섭고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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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마22.01.20 19:34
글을 저렇게 그지 같이 쓰는애들도 회사를 다닌다. 자소서는 어떻게 쓴거지??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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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타와라쿤22.01.20 20:44
갑자기 나의 아저씨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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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22.01.20 21:43
지가 그때 돼봐야 알겠지 요즘 애들 키우는데 어마어마하더만 47이시면 중고등학생일텐데 한명당 월 120은 우습게 들어간다 거기에 생활비니 뭐니 좀많아?? 저축도 못하고 사는 세대라더만 현 중년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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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22.01.20 23:18
아니 진급누락됐다고 나가라느니뭐니 나대는게 더 비정상 같은데. 나이와 직급으로 따지는 것만봐도 꽉막힌 노예애기들이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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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토리앨범22.01.21 00:05
세월은 돌고돌아 니들도 나이먹는다. 그리고
무시하고 핍박주던 사람들 똑같이 당한다.
심보를 항상 곱게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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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edi22.01.21 02:20
뭘 모르네. 가늘고 길게 가는게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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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귀여워헤으응22.01.21 05:02
이래서 미국처럼 해고가 편한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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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빵빵내뱃살22.01.21 14:29
사장님 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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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와22.01.21 05:07
글쓴놈도 미래가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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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살아22.01.21 07:54
예전에 같이 계시던 과장님은 50대 중반이신데, 퇴사안하고 버티심.
아이들이 아직 초,중학생이라 버티는거 앎. 얼마나 힘들까 진급도 못하고 대놓고 윗사람이 아랫사람앞에서 무시하는거 보면..

근데, 업무시간에 일은 안하고 게임하고, 화장실에 2시간 박히고, 일하러 현장가서 어디 숨어서 ⚾️이나보고, 본인한테 떨어진 업무를 아예 다른부서 신입한테 시켜버리고..

주말에 쉬는데 저한테 전화해선 야! ⚾️좀 내놔..
?? 저 오늘 쉬는날입니다?
5분안으로 보내!
씹고 전화끊었는데,
갑자기 전화와선
야이 신발 니 내가 만만하냐? 내가 머라햇냐 신발 끊으면 바로 보내라 알겠냐? 야 답안해?

....

이유가 있긴하드라구요..
저긴 어떤 사정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반박시 형냐말 다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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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관생도빠팅22.01.21 08:50
자존심 안상하는 남자 없지요. 다 식솔들이 딸려 있으니 그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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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전왕자22.01.21 09:10
글쓴이 본인이 나중에받을 대접이란걸 모르네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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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방배동살코기[수정] 01-21 17:19 22.01.21 17:15
일 잘하는데도 라인 잘못타서 억울한 경우도 있겠지만 무능해서 팀에 도움이 안되는데 회사 내규상 해고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아요. 왜 안나가지? 싶은 분위기라면 회사 동료들이 많이 힘들어하는 상황인거 같습니다. 니들도 나중에 저렇게 될거야! 라고 감성적으로 대처하기에는, 일 잘하고 열심히 하는 분들은 승진 잘 하시거나 다른데로 곧잘 스카우트 됩니다. 하루라도 젊을 때 본인 미래를 위해서 다른일 찾는게 가족을 위해서나 본인을 위해서나 도움이 될겁니다. 무능한 상사 밑에서 일하는 팀원들이 왜 그걸 감내해야 하는걸까요. 그럴거면 월급 쪼개서 주시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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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세지22.01.22 07:08
글에 숨어있는 내용을 보면
아마…. 나이때문만은 아닐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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