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우. 답답해.

옆집남자는 무슨 마른 하늘에 벼락이여

이래서 무고죄가 강화되어야 합니다...

무고죄 형량을 피해자에게 뒤집어씌운 죄의 두배형량으로 해야 함. 살인죄 뒤집어씌워놓고 약식기소로 벌금100만원 내고 ㄱㄱ당했다고 무고해서 한가정 박살내놓고 집유로 기어나오는게 신발 나라냐? 지들이 무고한 죄명의 두배로 형량을 줘야한다고 생각함.

진짜 개싸이코패스같은년이네..칼만 안들었지 나중에는 더한짓도 서슴없이 했을듯

+날
(휴 이제야 마음이 편해졌어요)

와 ㄹㅇ 저곳은;;

이런 인간이 아직도 있네 ㅋㅋㅋㅋㅋㅋ

발작버튼 눌렸나ㅋㅋ

네 ㅋㅋ 제가 벌레를 보면 발작합니다 ㅋㅋㅋ

니네 친목질함?

우리나라 인구대비 범죄발생건 통계보고 오세요. 통계청 자료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평균 1000명당 범죄 발생건수가 29.8인데 부산이 33.5입니다.1위가 제주도인데 40이 넘고요. 둘이서 하드캐리 중이죠. 근데 제주도는 외지인이 많아서 그렇다 치지 부산은 그것도 아닌데 뭔가요? 이게 바로 인성 그리고 범죄성 이겠죠? 도대체 그동네는 운전부터 시작해서 왜그런가요? 교통법규 어기고 깜빡이도 제대로 안키거나 반대로키는걸 자랑스러워 한다면서요? 하긴 범죄자가 많으니 운전도 그따위로 하겠지 ㅋㅋㅋㅋㅋㅋ
라고 글쓰면 좋나요? 심지어 전 팩트 기반인데?

참고로 더 적자면 같은 통계
전북 26.3 전남 27.8
경북 27.9 경남 29.3
누가 누구보고 역시 지역은 어쩌네 합니까
참고로 전북이 모든 도중에 제일 낮습니다.
전남이 그 다음이구요.
아래 통계 확인하고 입터세요.
어디 뇌피셜 말고 공식 자료로 입털고 남을 비방하시기를

https://kosis.kr/statHtml/statHtml.do?orgId=101&tblId=DT_1YL3001&conn_path=I2

2016년 전국 234개 지역 중 5대 강력범죄 발생 건수(만 명당) 최상위권을 분석하면 공통된 키워드가 있다. 바로 '중구'다. 톱3 지역은 부산 중구(409건), 서울 중구(377건), 대구 중구(306건)다.
라는 기사도 있습니다

근데 그거
인구대비 범죄지역
범죄자 출신지 등등 다 고려하면 그게그거인 수치같은데...

결국 어딜가던 범죄자는 있고 어딜가던 괜찮은곳이 있고 그런거아닐까용

마지막 말씀이 어느정도 맞겠죠. 근데 전라도 관련 이런 사건터지면 꼭 일베같은 놈들이 와서 저딴 댓글을 남기죠. 그러면 팩트를 까봐야죠. 근데 예를들어 범죄자가 서울로 가는 경우는 있겠지만 굳이 부산으로 가서 범죄를 더 저지를까요? 그건 아니라고 보는데요. 전라도 범죄자가 부산에서 범죄를 저지를 확률보다 전라도에서 범죄를 저지를 획률이 높겠죠. 아니면 큰물로 간다고 하면 차라리 서울이겠고요. 근데 부산이 평균보다 10프로나 높은 이유가 어느정도 있겠죠? 그리고 반대로 이 글에 등장하는 가족이 거주지가 전라도인거지 전라도 사람이라고 나온적은 없습니다. 그럼 출신지는 제가 신경쓸 부분이 아닌거죠.

발전도 높고 인구 많을수록 범죄율 올라가는데... 라도가 좀 구리긴 함. 범죄율 낮아은건 잘 모르겠고 최상급 범죄자는 많은것 같음.

반전 영화보다 더 소오름...

헐 추리소설에서나 볼 내용이

아침에 출근전 준비하면서 저거 시청하면..뒷내용이 궁금해서 출근을 못함..

거의 나이브스아웃급 전개

저런애좀 격리하자..

어머니가 심하긴했는데 차라리 독립쪽으로 생각을 했어야지...

사람을 죽이는것보다 가출이 쉬울것같은데 이해가 안됌..

따님을 옹호하는 건 아닙니다만..
부모에게서 지나친 구속이나 속박을 받는 경우..
그 과정에서 정상적인 판단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상실됩니다.

이게 단순히 행동만 구속하는게 아니라
정신적으로 굉장히 큰 학대로 이어지는게
수순이라서요.
세상에 나와 엄마밖에 없는 그 좁은 세상
둘 뿐인 세상에 갇혀서..
도망칠 수 있다는 생각도 못하고

'아, 내가 죽거나 상대가 죽어야 끝나는구나'
이런 생각만 들게 됩니다.

보통은 도망을 많이 치지만
(그래서 이런 저런 이유로 가출 청소년이 엄청 많죠)
스스로를 죽이게 되거나 가끔...
저렇게 반대로 부모를 해치는 경우도 생기구요.

이런경우 대부분 어린시절부터 구속과 정신적인
학대가 시작되는게 대부분이라...
자식입장에서는 정말 쉽지 않아요
아동학대 존속살인의 대표적인 예로
이은석씨 같은 경우도 있고..

학대 받은 사람에게
너 그냥 도망치면 되는데 왜그러고 있었어.
왜 도망을 못쳤어? 라고 무심히 얘기할순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저마다 가진 힘이 다 다르니까요..

옆집분은 정말로 무고한 피해자이며
그에 대해 변명의 여지는 없습니다.
또 무엇으로도 살인이 정당화 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옆집의 무고한 피해자도, 이런 살인도
반복되지 않으려면,

우리가 타인에게 관심을 갖고,
학대받는 사람들이 도움을 청할 수 있도록,
그 좁은 세상만 있는게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도록,
그런 세상을 함께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본문이 참 그런게 자극적으로 보이기 위해
딸의 존속살인에 대한 반전에만 집중하고
딸이 어떻게 고통받았는지는 단순한 한줄
'지나친 집착으로 힘들어서' 로만 설명된단 겁니다
그래서인지 댓글들에 너무 본문의 딸에 대한
강한 비난만 있어서.
그 부분이 좀 안타까워서 길게 적어 보았습니다.

맞는 말씀이지만, 큰죄를 지었네요.

마치 핏박받던 어린시절과 부잣집만 도둑질'만'하고, 심지어 피해자들이 그를 옹호하고 탄원서까지 써주었던

신창원이 처음 세상에 비춰졌을때, 마냥 안쓰럽게만 보고, 그를 응원하거나 영웅으로 생각하는 그런거랑 같다고 봅니다.

저기 가해자는
남에게 피해를 주고, 살인까지 한건 그 무엇으로도 옹호할수 없다고 봅니다.

가해자의 안타까움을 표하기엔 피해자들이 너무 힘들거같습니다.

그런 케이스 같네요
이해는 하는데 죄는 큰...

사람을죽일수준까지 갔으면 일단 정상적인 사고수준이 아니란것.

저런 집은 독립을 준비조차 못하게 간섭함

저런 x죽을 me친year 사탄을 넘어 1탄, 2탄, 3탄, 5탄, 오랑우탄까지 절래절래 교회래교회래 성당래성당래 할 year 증거 안나왔으면 피해자 코스프레로 여우주연상 타먹을 희대의 기 막혀서 주화입마에 빠지다못해 임마 임마 야 임마 소리를 들어도 싸서 아 싸다 싸 갈치가 만원에 3마리 할 year 패륜을 했으니 지옥에서 2륜차, 3륜차, 4륜차가 아닌 1륜차로 바늘 숲이 낭떠러지인 외길에서 평생을 달려야 하는 year 끄으으으으윽 개빡치네 썅

와… 교수님 근데 year부분이 잘 이해가 안갑니다

년 입니다

??? 기발하다

거꾸로는 안하셔서 다행이군요

청산가리는 어떻게 구했지?

짧은 TMI
청산가리의 아몬드 냄새는 우리가 상상하는 고소한 냄새가 아닌 생 아몬드 특유의 시큼한 화학폐기물같은 냄새를 뜻한다

저 딸어머니가 저 남자친구라는 사람 구원해줬네.

남탓이 패시브임? 이웃남자는 뭔 날벼락이여 하긴 그러니 자기 엄마도 독살하지

아오 사형시켜야함 민폐덩어리 극혐

명탐정코난 한편 본 것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