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식 심한 신입.jpg

로일병2022.01.21 08:57
걍 혼자 밥먹으라 그래요 왜 챙겨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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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꾸나꾸2022.01.21 09:19
안먹는건 그렇다쳐도 울면서 나간게 문제
누가 안챙겨준다고 서럽다?
남이 보면 반찬 뺏긴줄 알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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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칩2022.01.21 10:45
편식이 문제가 아닌데?

타인을 하나도 번거롭게 하는 부분이 없는것 까지만 존중받을 수 있는 취향임.

취향이 문제가 아니라 지 취향때문에 지가 불편한거 다른사람이 대신 불편하게 하는게 문제임.

본인이 편식이 심하면 스스로 김한개 챙겨오고 소세지라도 챙겨와서 전자렌지 돌리면 되지 응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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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으로박꿈22.01.21 08:55
따로 먹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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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놈박씨야22.01.21 08:56
내 후배도 라면 건더기스프도 젓가락으로 걸러내 안먹을정도로 채소 입에도 안대는데,
사실 입맛 존중이라 그거가지고 뭐라는 안함.

내 친동생이면 줘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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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지나 심청나네22.01.21 08:56
병잇는것도 아니면 좀 눈칫껏 먹어라 ㅠㅠ 저런건 눈치도 없고 배려도 없는거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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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일병22.01.21 08:57
걍 혼자 밥먹으라 그래요 왜 챙겨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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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멍멍22.01.21 09:16
다른면에선 괜찮은갑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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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프로냥22.01.21 09:18
신입이 들어왔는데 어케 내버려둡니까...경력이라면 걍 알아서 원하는대로 하시게 냅두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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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타가낙타났다22.01.21 09:43
밥먹여주는것도 신입교육에 포함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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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덕보안관22.01.21 10:31
일은 잘하니까 챙겨주는게 아닐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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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히데22.01.21 11:03
일 잘하면 뭐... 맨날 김 사다 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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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떡22.01.21 12:10
진짜 일만잘하면 고추참치까지가능 아.. 거기도 야채들어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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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의끝은다큐22.01.21 13:19
고추참치에 당근있다고 울면서 나가버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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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타가낙타났다22.01.21 12:23
자기는 양반이라며 양반김만 선호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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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베이비22.01.21 11:08
저런 사람도 취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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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구해요22.01.21 17:17
한국인 특이죠
밥은 챙겨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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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넘은또뭐야22.01.22 01:46
맞음. 굶다보면 먹게 돼있음. 어렸을때 반찬 투정하다가 밥상에서 쫓겨나서 다음날 아침까지 굶고나니 모든게 다 맛있어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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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하고싶다[수정] 01-21 11:20 22.01.21 08:57
한 며칠 굶기면 바닥까지 햝아먹을겁니다만
남이니 먹든말든 신경쓰지말고 관심주지 않으면
자기가 먹든지 말든지 알아서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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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네임네임닉네임22.01.21 08:59
애도 저지경은 아니에요 ㅡㅡ 우리도 다 애기에서 어른된거지 날때부터 어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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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나로나땅땅22.01.21 09:03
아오 딱밤 오지게 때리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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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난22.01.21 09:06
저정도로 야채 안먹으면 대체 여지껏 어케 살아있음?
비타민 부족해서 진작에 여러 병 달고 살아야 하지않나?
계란말이에 당근 들어갔다 안먹는건 유치원생 보다도 심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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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자친구22.01.21 09:13
유치원생도 아니고 회사에서 저러고있어 지가 못먹는게 많으면 김이나 계란같은건 집에서 해오던가
울긴 왜 울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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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쭈꾸미어부22.01.21 09:14
굶겨라~ 먹을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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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출신농부22.01.21 09:18
다 큰 어른이 편식이 심하든 말든 그냥 신경 쓰지말고 따로 먹으면 해결되는데 왜 같이 먹으려는 거죠? 밥은 취향이 맞는 사람끼리 같이 먹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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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꾸나꾸22.01.21 09:19
안먹는건 그렇다쳐도 울면서 나간게 문제
누가 안챙겨준다고 서럽다?
남이 보면 반찬 뺏긴줄 알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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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쥬와22.01.21 17:15
울면서 먹으면 간되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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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라해야대22.01.21 17:51
울고 나갔을때 위로 절대 X
다른거 사와서 먹지 왜 안먹었어 배고프겠다
정도 멘트치고 신경쓰지 않으면 됨.

과도한 챙겨줌을 받고 살아왔을 것 같아
챙김 받지 못했을때 뒷말할 스타일로 예상됨.
(물론 맞장구쳐줄 사람은 없지만 괜히 뒷말듣기 싫을때)
그래서 쌩무시보다는 아예 무시했다는 뒷말도 나올 수 없게
살짝 멘트는 쳐줘서 자기도 억지로 말 만들지않는 이상
할 말 없게 하는 게 ISFJ인 나의 대응책임.
반박시 니말이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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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의결정체[수정] 01-21 18:48 22.01.21 18:48
대응책 맘에들어서 좋아요드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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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잼이올시다22.01.21 09:26
아니 뭐 먹고 뒤지는것도 아닌데 왜 안먹을까;; 그렇게 맛없나;; 평소에 뭐 먹고 살길래 야채 들어간건 입도 안대냐…
응가도 못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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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guan22.01.21 09:29
병이 아니고 취향이자나.
어릴때 부터 안먹어놔서 못먹는거자나.

하지만 그걸로 인해 단체의 다른사람이 피해보게 하면 안되지. 사회생활이란 말야 내주장을 진하게 담아서 내 위주로 하는게 아니라 사회 구성원으로서 하나의 톱니바퀴중 하나라 생각하규 맞춰야하는거야. 그럴거 아니면 걍 1인 자영업이나 해라. 남 피해주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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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루루22.01.21 09:31
그냥 놔두라는분들, 사회생활이잔아요?
저러면 단체생활하면안되지요 개인적으로해도될것이있고 단체에맞춰야할게있는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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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차르22.01.21 12:24
단체생활이 단체에 개인이 맞추는거지 개인에게 단체가 맞춰주는게 아니잖아요? 그러니 지보고 맞추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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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대학교 거친생각과22.01.21 09:34
백프로 가정교육문제 너무 오냐오냐해서 키워서 저래요 몸은 어른인데 정신은 아직 어린이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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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말22.01.21 09:53
잼민이도 취직가능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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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쓰22.01.21 09:57
난 존1나 잘먹는데 홍어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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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22.01.21 10:05
개인식성 존중하는 편이지만 뭐보다 뭐가 더 좋아요 요정도 선이지 안먹어요 이건 뭐.... 하날 보면 열을 안다고 그사람의 모든걸 파악하진 못하지만 최소한 배울점이 거의없는 사람이라는건 알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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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큰젖22.01.21 10:15
ㅋㅋㅋㅋ집에서 어떻게 먹고살아온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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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터진배차쟁이22.01.21 10:24
우리사무실여직원도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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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난나[수정] 01-21 10:30 22.01.21 10:28
친구 하나가 해산물, 매운 음식 그리고 기타 등등 못먹는게 많은데 알러지 아니에요. 결국 바다 놀러가서 일행들은 그 친구때메 해산물은 먹어보지도 못하고... 만나면 그 친구 좋아하는 메뉴만 먹게 되네요.
저의 편견이겠지만 가리는게 많아 그런지 성격도 까칠해 불만도 많네요. 주변의 성공은 깎아내리고 재력있는 사람은 다 성격 이상하다고 폄하하니 정말 듣는 입장에서 불편합니다. 더 친해지면 나만 상처받으니 필요한 만남 외엔 피하려고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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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난[수정] 01-21 16:53 22.01.21 16:53
근대 해산물 하고 매운음식은 편식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 두가지는 못먹는 사람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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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아재[수정] 01-21 10:35 22.01.21 10:34
부모기 애를 바보으로 키웠네
취향확고하면 그냥 알아서 먹으라고 냅두면되지.
팀점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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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칩[수정] 01-21 10:52 22.01.21 10:45
편식이 문제가 아닌데?

타인을 하나도 번거롭게 하는 부분이 없는것 까지만 존중받을 수 있는 취향임.

취향이 문제가 아니라 지 취향때문에 지가 불편한거 다른사람이 대신 불편하게 하는게 문제임.

본인이 편식이 심하면 스스로 김한개 챙겨오고 소세지라도 챙겨와서 전자렌지 돌리면 되지 응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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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베이비22.01.21 11:07
보고 화나서 씩씩대면서 댓글 펼쳤는데 다들 나처럼 화났구나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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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뚱22.01.21 11:26
생선에 가시 발라줘야 하는 40대도 있는거 충격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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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야는왜일찍안올까22.01.24 10:55
가시많은거 발라먹기 싫어서 서대만먹는사람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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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아들이야22.01.21 11:39
이상하게 야채만 먹으면 귀신이 보인다...
이유는 알 수 없다..

이사실을 회사사람들에게 말해봐짜 이상한놈으로 보겠지..

오늘도 나는 맨밥만 먹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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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반보22.01.21 11:39
걍 알아서 먹으라하고 나와요 뭘 그런거까지 챙겨 애도 아니고
사먹든 굶든 흙을 파먹든 내벼려둬요 울면 뭐 어쩔껀데 울면 뭐 밥이라도 떠먹여 줄까? 별 ㅈㄹ를 다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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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반사22.01.21 11:41
존나굶어봐야 처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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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링22.01.21 11:50
아..나도 안먹는게 있었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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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소울22.01.21 11:52
애가 무슨 죄가 있겠어..
부모가 잘못키운탓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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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를뭘로할까22.01.21 11:57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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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ya999922.01.21 15:24
애라고 하기엔 회사도 다니는 다 큰 성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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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렌델흙수저22.01.21 17:13
딱 애일때까지만 해당되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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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H22.01.21 18:36
아직도 애라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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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라고르곤피자22.01.21 17:52
저건 도대체 어떻게 키운거지 ㅋㅋㅋ 편식하면 편식하는대로 진짜 좋아하는 것만 먹이면서 20몇년을 키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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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인현우22.01.21 12:04
굶어봐야 정신차리지 어휴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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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피성능22.01.21 12:17
어릴때 부모님이랑 집밥먹다 굴김치 안먹겠다고 반찬투정 부렸다가 그대로 밥숫가락으로 뺨싸대기 맞고
엄마가 밥상 다 치워버렸습니다

덕분에 지금은 못먹는게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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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차르22.01.21 12:22
군대 안다녀 온 신입인가 봅니다..군대부터 다녀오라고 해야겠군요..편식? 그게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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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반보22.01.22 01:31
남자라고 어디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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얃힙돌22.01.21 12:25
그래 혼자서 일 이인분 삼인분 하는 수퍼 신입이면 김이뭐야 고기사다가 구워줄수도 있지. 근데 신입이 그럴리는 없고 밥상머리 교육 못받고 회사와서 투정부리는 나이만 처먹은 애구만

관심 끄는게 답임. 업무적으로만 잘 챙겨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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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피스22.01.21 12:33
걍 알아서 밥 먹고 오라고하면 집에가서 먹든지 지가 알아서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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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드립내가치려고했는데22.01.21 12:53
대체로 싫어하는게 많은 사람과는 일하기 피곤합니다.
그들의 강렬한 호불호는 음식에만 있는게 아니라 그 사람 생활 전반에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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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죠르르르르르르르22.01.21 12:55
근데 야채가 들어갔다고 안먹는건모임...?
나도 버섯 안좋아하긴하는데 그냥 골라먹으면되는거아닌가
오이같이 향 쎈건 한번들어가면 다시 빼도 향이 남으니까 그렇다 치는데 당근이나 뭐 다른건 빼거나 골라먹으면 향 안남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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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봉군22.01.21 12:56
난 다처묵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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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나에요22.01.21 12:59
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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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22.01.21 13:05
이건 부모가 잘못 가르친게 너무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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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나임임22.01.21 14:01
요즘 부모들 애를 바보로 키우는 거 같음.

근데 모름. 그렇다고 생각 안함 ㅋㅋ

누굴 탓하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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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가보이22.01.21 14:43
중동에서 바이어가 설비 수입건 때문에 한달정도 한국에 왔는데 뭐 먹이려고 해도 할랄 아니면 못먹는다 이래서 치킨은 된데. 그래? 아침은 알아서 먹고 점심을 2주일동안 교촌치킨만 멕임. 나랑 밑에 대리 번갈아 가면서 먹이는데도 나도 물림. 2주 지나니까 혼자 동네 다니면서 사진 있는 메뉴판 달린 찜닭집 뚫어서 혼자 찜닭 먹고 있더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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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반대22.01.21 15:02
저게 은근히 스트레스임 꼴베기싫어서 알아서먹으라고ㅈ놔두면 지혼자 직장내 따돌림으로 생각해서 몰아갈수도 있게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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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알바아님22.01.21 16:16
왜저래 ㅋㅋㅋ저런애가 용케 취업은 했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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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의결정체[수정] 01-21 19:04 22.01.21 19:01
회사다닐때 간식 담당이였는데
15명정도되는걸 배달을 하루에 한번 시키고 빨리 마치는날엔 미리 택배로 시켰던 냉동간식줌
그중 2명이 마요네즈 ,야채 ,오이 안먹는 사람이라
메모에 늘 써서 빼달라고 요청함
그래도 안뺘져서 오는날은 내가 전화해서 따져야하고
자긴 못먹는다 그러고 굶고 그럼..
물론 많은 직원들것을 한꺼번에 시키다보니 실수로 빼달라는걸 빠트린적도 몇번됨 미안하다고해도 ㅈㄴ표정씹창이고 지 기분대로 행동하고 정치질,뒷담화 ,따돌림 하고 극혐!!!!
빠듯한 간식금액에 1년반동안 저리 원하는대로했는데 너무 힘들었고 진짜 빡침. 입맛좀 고쳐라 아님 그 둘이서 저 일을 해서 니입맛대로 처먹든지 말든지 진짜 빡대가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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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문닙22.01.21 19:21
깻잎 싫어하는 사람 손 ?
국에 들어가서 익힌건 건져내거나
먹히면 걍 먹음
생깻잎은 절대 네버
털느낌도 싫고 향이 넘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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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래희망커플22.01.21 19:48
예전에 상사랑같이 밥먹으로 다녔는데
이 상사가 백반으로 밥국찌개로 제대로 먹어야되는 사람임; 분식이나 중국요리로 대충 때우는걸 용납못함;
어떻게 사럼이 삼시세끼룰 밥국찌개로 제대로 먹으려할까; 때에 따라 대충때우기더해야지 않냐며 물었더니 구게 잘못된거레..; 매뉴정할때 그래서 자주 싸웠는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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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하군22.01.21 22:54
개념이 없네 ㅎㅎ
보통은 자기신경 쓰지말고 고르고라고 하고 지가 알아서 골라먹던가 빼고먹던가 하는게 정상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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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다와틀리다는달라22.01.22 00:54
솔직히 개인취향을 논할수도있지만 과한(ex 단체생활에 지장을주는) 편식은
솔직히 가정교육이 안된거라고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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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구미22.01.22 04:47
ㄹㅇ 병1신같은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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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토리앨범22.01.22 23:01
저건 부모 잘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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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게 제일 좋아22.01.23 01:56
그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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쇄석위22.01.25 00:50
우리 6개월 탱구보다 편식 심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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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바꾸는힘22.01.27 09:42
난 어렸을 때 편식심해서 안 먹다가 응급실감ㅋㅋㅋㅋ 지금도 편식은 하는데 그래도 거의 잘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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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가능한닉넴입니다22.05.25 22:13
지가 바깥밥을 못먹겠으면 김이랑 참치캔 정도라도 싸들고 다니던가, 김 챙겨주던 부장이 자리에 없다고 맨밥만 먹다가 쳐우는건 무슨 멘탈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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