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 알바생의 충격.jpg

똥마렵다젠장2022.01.28 08:35
또 생각해보면 재능도 없는데 부모 욕심으로 데려온 아이들도 있지 않을까요
그중에 극성맘들도 충분히 겪어봤을꺼고
빨리 이길 포기하라고 한말일수도 있지만..
슬푸당
바로가기
58
1
맑은소울2022.01.28 09:43
이 말에 동감하지만..
굳이 애들 앞에서까지 할말이였나는 의문이네요
바로가기
46
0
YIRUMA2022.01.28 08:22
예능쪽 조연출 했었는데 PD,CP들 인간말종들 개많음
바로가기
22
0

진실의방으로22.01.28 08:17
어느 드라마인지 알려줘요ㅜㅠ
댓글달기
3
0
팬다는팬다[수정] 01-28 08:18 22.01.28 08:17
피디 개새끠
댓글달기
0
0
YIRUMA22.01.28 08:22
예능쪽 조연출 했었는데 PD,CP들 인간말종들 개많음
댓글달기
22
0
네이놈박씨야22.01.28 08:22
피디 나중에 공항에서 여권심사할때 마스크 별로라서 입국거절당해라.
댓글달기
0
0
금장메이커22.01.28 08:34
방송국 알바하로갔다가
오디션 모습을 본다고...?
거기다가 드라마????
조심스레 주작 의심해봅니다
오디션은 보통 1:1로 진행되고
방송국에서 하는경우는 많이없어요
그리고 캐디한태 전달하지 무슨 그 자리에서 ㅋㅋㅋ
댓글달기
2
1
금장메이커22.01.28 08:37
저런상황 없진않은데
그냥 촬영 당시 막상 불렀는데
그 역할과 맞지않은 생김세의
경우 현장 제외되긴합니다ㅠ
댓글달기
3
0
이쁜궁녀22.01.29 09:49
아마 보조출연자들을 말하는거 아닐까요?
그래도 애들 앞에서는 심했네요.
댓글달기
0
0
똥마렵다젠장22.01.28 08:35
또 생각해보면 재능도 없는데 부모 욕심으로 데려온 아이들도 있지 않을까요
그중에 극성맘들도 충분히 겪어봤을꺼고
빨리 이길 포기하라고 한말일수도 있지만..
슬푸당
댓글달기
58
1
맑은소울22.01.28 09:43
이 말에 동감하지만..
굳이 애들 앞에서까지 할말이였나는 의문이네요
댓글달기
46
0
풹수22.01.28 09:45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0
0
레제비츠22.01.28 11:14
뭐...이해하려고 한다면 피디들도 보통 밤잠못자고 일하는 사람들이죠. 장항준 감독이 PD뽑을때 고학력을 보는 이유는 잠 안자고 공부해봐서 라고 말할 정도였으니까요. 근데 객관적으로 봐도 안되는 애들 극성 부모가 데려와서 자꾸 들이밀고 계속 귀찮게하면서 일정이 늘어지다 보면 고운말이 나올수가 없겠죠. 처음에는 따로 불러서 이야기하는 조심성을 보이겠지만 그런사람이 쌓이고 쌓이다보면 그걸 못하겠죠. 서비스직에 있더라도 견디기 힘들텐데(진상 손님들때문에 냉랭하게 대응하는 서비스직도 있다고 할 정도니까요) 심지어 본인은 여러가지 더 중요한 일들이 있을테니까요. 물론 주의와 배려가 더 있었다면 하고 아쉽긴 하네요.
댓글달기
10
2
음란마귀에캔디22.01.28 14:36
잠안자고 밤새 게임하는 사람은요?
댓글달기
0
0
펭수22.01.29 09:31
게임은 좋아하는걸 밤새한거고 공부는 하기싫은데 꾹 참고 한거니까 공부가 더 대단(진지충올림)
댓글달기
0
0
호롤롤롤롤롤22.01.30 14:13
게임은 하다보니 재밋어서 밤샌거 아니에요? ㅋㅋ
댓글달기
0
0
이게맞아22.01.28 12:44
애랑 부모 모두에게 도움되는 조언인데
댓글달기
0
0
테크닉가이드22.01.28 15:27
예전에 전철을타고 어디를가는데 엄마인지 딸에게 대본을주면서 외우라고 닥달을 하더군요 애는 하기싫다고 엉엉울고 엄마라는사람 표정보니 보는눈없었으면 애 그자리에서 두둘겨 맞지 않았을지
댓글달기
0
0
띠옹22.01.28 08:35
ㅓ 이거 며칠전인가 알바자리보는데 키즈모델?뽑는 오디션에 아동들 통제하는 일 알바생구하던디
댓글달기
0
0
재미없으면싫어요누름[수정] 01-28 08:55 22.01.28 08:55
방송쪽 관련있는 사람으로써 짧게 남겨보면
요즘 주변에서 자기 아들,딸이 어디서 캐스팅이 되서 오디션보러 오라고 하는데 괜찮은 회사냐고 물어보는 경우 많습니다.
100이면 99는 대부분 오디션 진행하고 100%의 확률로 합격이라고 하면서 학원비 뜯어먹으려는 수작입니다.
주변에 있다면 말리시고 정말 누가봐도 우와 정말 내가 태어나서 본 애들중에 제일 이쁘다, 잘생겼다 정도 돼야 제대로 된 기획사 들어갈 기회가 생기는겁니다..
댓글달기
5
0
올때메로냥[수정] 01-28 14:01 22.01.28 13:57
주변에 명함받고 돈바르는 엄마들 매우 많아요...
물어보길래 사실대로 얘기하면 앞에서는 아 그러냐 그래놓고 뒤에선 섭섭해하고 기분 나빠해서... 이젠 그냥 냅둬요..
근데 이런게 연기만 그런게 아니라 운동도 아카데미에서 재능있다고 하면 엄청 발라요... 근데 가서 보면 그냥 취미로 해야할 수준인데 엄마 눈치 보느라 싫어도 좋은척하면서 참고 그러다 머리에 500원짜리만한 탈모 오고 난리도 아님..ㅠ
댓글달기
1
0
대포미22.01.28 09:22
왜 그렇게 연예인 못해서 안달들인지 모르겠다
댓글달기
2
0
소치는양치기22.01.28 09:35
아는 동생. pd 인데 세상 순둥인데. 이젠 아니련가?
댓글달기
0
0
에미야아술좀다오22.01.28 09:37
방송국 다니는 지인 얘기로는
아역배우가 울어야하는 씬에서 눈물이 안나 시간이 지체되며 피디가 짜증을 좀 냈나봄.
아이엄마가 냅다 달려와서 딸래미 따귀를 철썩때리더래요.
그래서 애 울고 촬영 마무리...
주작이라도 씁쓸한 얘기였어요
댓글달기
5
0
치기스22.01.28 10:04
헐…….

다 아이 잘되라고 하는걸까 … 와… 주작이길…

아이는 커서 이해할까 …
댓글달기
1
0
해노22.01.28 10:22
어떤 버러지지

지는 자식 조카도 없나
댓글달기
0
0
미스터Boom22.01.28 12:38
봉준호 감독이 송강호 신인때 오디션 본영화 조연출인데 캐스팅이 안됬지만 봉준호가 미안한 마음에 다시 전화해서 다음에 꼭 함께하고 싶다고 했었는데 나중에 봉준호가 스타가된 송강호한테 영화 출연부탁했는데 송강호가 그때 그 조연출 아니냐고 하면서 영화출연 하게 된 사연이 있는데 그 영화가 살인의 추억.
자기의 안목이 부족한걸 수도 있으니 다른 사람 함부로 대하면 안되는 거임
댓글달기
1
0
낯선남자22.01.28 13:06
방송업계 특성상 쎈사람들 총집합이라 살아남으려면 버텨야됨.
- pd전여친 빡세서 못버티고 헤어진 1인 -
댓글달기
2
0
내가날모르는데왜묻니[수정] 01-28 15:05 22.01.28 13:30
유명한 프로 해외 로케 왔을때 스탭들이 현지에서 정말 말 그대로 깽판 치는거 보고 특정 사람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다른 방송국에서는 엄청 더 심각했어요
전반적으로 그쪽 관계자들이 거친 것 같아요
댓글달기
0
0
메구미22.01.28 13:42
마스크 별로라는건 와꾸 별로라는건가
댓글달기
0
0
침대에서으르렁22.01.28 13:48
애들은 좀 내보내고 얘기하던가
개호러애기가
댓글달기
0
0
너의똥색은22.01.28 14:18
ㅇㅇ 잘됨
댓글달기
0
0
선두반보22.01.28 16:32
그 사람도 처음부터 저러진 않았을듯... 좋게 말해주면 그게 좋은줄 알고 계속 시키는 부모들 때문에 그럴수도 빨리 다른 길 찾아보라고
댓글달기
0
0
떡사세요22.01.28 16:48
얼마전에 횡단보도 건너게 손잡자는 실험에 아역배우 찍는데 마음이 힘들었겠다고 댓글달았다가

자기연민에 빠져서 앞길 창창한애한테 이입한다느니

자기가 에이전시 4년차 직원인데 애들 하고싶어서 안달나있는 애들인데 설친다느니

처음엔 베댓갔다가 저런댓글 달리고 싫어요 달린 댓글 쓰니인데

저게 현실임.

아역배우 부모들은 임신한 순간부터 아역배우 시킬생각으로 카페 가입해서 본인들이 활동해서 애들 데려다놓는거지

애들이 하고싶어서 시켜달라는 경우 없어요.

학원에서 배우고 엄마가 극성떠니까

저는 연기가 좋아요 라는 연기를 하고 사는거지

중학교 미만애들은 그냥 엄마극성에 끌려다니는거 그게 전부에요 정말로...

제가 현장에서 보고 느낀거에요.
댓글달기
1
0
뭐가좋을까122.01.31 13:27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0
0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