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독일인이라도 독삼사 타지 현대는 안탈꺼같아요..

거기서도 비싸요

벤츠, 베엠은 중국차 아닌지요?

국산차를 애용해야져

우리가 중국차 안타는거랑 비슷할듯

지역 마다 다른지 독일에서도 삼사차량이 비싸서 한국차 많이들 이용한다고 들었는데 다른가봐요 ㅡㅡ

폭스바겐 많이 탄다고 하던데요

우리나라에서 현차 타는거랑 비슷

폭스바겐 골프 독일 국민차

유럽에서는 한참멀었음

돈이 궁함
궁궁

맞아연 난 돈이 궁해연 ㅠㅠ

씁쓸하지만 아직은 갈길이 멀다. BTS 힘내라.

한국인한테 비싸게 팔아먹고 외국에서 후려치는 회사.. 그래도 as때문에:(

한국에서도 돈많으면 독일차 타요.;;

독일도 돈없으면 울며 겨자먹기로 현기차 살거같은데

제네시스가 그냥 판매량 늘어난건 아니에요. ㅋㅋ

독일도 지방마다 다릅니다만 저들이 말하는 독일차가 벤츠나 bmw가 아니라 폭스바겐에 가까울 겁니다.

폭스바겐이 독일어로 "국민차"인가 그럴껄요.

맞아요 벤츠 비엠은 저기서도 비쌈

어차피 폭스바겐 그룹내의 고가 브랜드가 아닌 그냥 폭스바겐으로 다들 알아들으니 상관없을듯요

혼다 안에 아큐라 있고 닛산 안에 인피니티 있고 토요타 안에 렉서스 있는 거랑 같은 거죠. 심지어 이런 일본차 고급 브랜드는 수출용만 있고 내수용은 원래 브랜드로 나가는 걸로 압니다.

경우가 달라요~

현태차안에 재네시스 있다. 응 어쩔티비 저쩔비티 안물안궁

G70사서 눈물나는 모습 애처롭다 그돈이면 독삼사중 골라도 돈남는뎅

^^^^^^

아는척 나대다가 욕만 쳐먹네ㅋㅋㅋㅋㅋ

궁금해서 그러는데 왜 그러는거에요?? 평소에도 그래요??

저기서 말하는건 폭스바겐 '브랜드'
여기서 말한건 폭스바겐 '그룹'
이런 논리면 BMW 그룹내에 롤스로이스도 있음여

한국에서 현대차 사려다 돈 좀 더 주고 사는 게 폭스바겐 아닌가요?

독일에선 싸게 파는데 왜 자국에선 비싸게 파냐 현기 애기들아

흉기 안타요.

독일에서 현기 서비스가 한국에서 독삼사 서비스 같을텐데 성능도 그렇고 적어도 내연기관은 살 이유가 없죠. 현기로선 해외시장은 전기차를 기대해보는 수밖에

독일 현지에서 인터뷰한 영상 본적 있는데 실제로 독일인들도 현대차 엄청 많이 탄다고 들었습니다. 그들도 벤츠 살 돈이 없거든요.. 현대차 포지션은 딱 샤오미 정도라고 봅니다. 성능은 만족스럽지 못하지만 가성비가 좋아서 싼맛에 사는 제품.

독일가보세요 현대차눈에몇대나보이는지...
오히려 렉서스는간간히보여요

본인이 무지한건 자랑이네요.

현대차가 독일 내 비유럽 수입차 중 1위인데요?

유럽 중 특히 독일에서 현대차 판매량 강세인데 개소리는 판매량이라도 들이밀고 떠들어야지.

단순히 저렴한차에서 i30n 필두로 모스터포츠 휩쓸면서 브랜드 인식 바껴가는 중인데 뭔 헛소리람

저는 현기를 싫어 합니다. 정확히는 현기의 태도와 대처를 싫어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가성비로 타고 있고 현까와 현빠를 넘나듭니다.( 잘하면 빨고 못하면 까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게시물에 나오는 두분은 모두 들었어요, 그렇다고 하던데요? 라는 브랜드이미지만 이야기 하는 부분입니다. 실제로 저 두명은 현기차 구매시도 조차 안한 것으로 보입니다.

첫번째로 독일에서 현기 안 쌉니다. 가끔 글로벌 가격정책이나 브로슈어 보게되면 현기가 미쳤나 할정도로 고가로 차를 판매합니다. (싼타페 5인승 풀옵션은 7천만원에 육박합니다.) 대신 프로모션이나 블랙프라이데이 등 할인정책이 큽니다. 그게 싸게 느껴졌는지는 모를 일이네요.

둘째로 독일은 독일브랜드가 당연히 압살하고 있지만 여러 각국의 브랜드 차량이 골고루 팔리는 그들만의 춘추전국시대입니다.
현대차는 2020년 기준 전체판매량 10만 5051대, 기아차는 6만 4296대 를 팔아 각각 10위, 13위에 랭크 되었고 코나, 씨드 등이 상위 판매 차량입니다.
잘 알려진 르노(8위)와 토요타(12위) 가 근처에 랭크되었고 세아트(9위), 피아트(11위)가 근처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머시너리, 기계에 진심인 민족들이라 그런지 냉철하고 정확하게 판단한다고 생각합니다. 만듦새가 좋고 디자인, 옵션, 기본 성능, 내구성등등 조금이라도 쳐지면 나락으로 떨어지는게 독일 자동차시장입니다.

결론은 유럽에서의 현기는 아직까지 멀었습니다. 더욱 성장해야 함에는 틀림없으나,
브랜드이미지에 대한 질문과 질문대상, 그 애매한 대답조차 믿을게 하나 없는 그저 유희로만 느껴지는 현까는 지양해야 함이 옳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