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에 접어든 딸

호루루2022.02.06 08:43
아빠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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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팸스터2022.02.06 08:33
왜 엄마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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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취했떠2022.02.06 08:49
내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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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팸스터22.02.06 08:33
왜 엄마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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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구녕[수정] 02-06 11:04 22.02.06 11:04
사춘기 접어들면 같은 여자인 엄마보다 남자인 아빠를 더 멀리하게 되는데 저 때 멀리서 묵묵히 지켜봐주면 나중에 다시 이쁜 딸래미로 돌아옵니다.
전보다 더 잘 해주며 다가가야겠다 하면 오히려 그만큼 더 튕겨내더라고요. 자기만의 시간과 영역이 필요한 나이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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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야는왜일찍안올까22.02.06 11:53
맞음...영화에서도 사춘기아이가 기다려달라고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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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왔습니다22.02.06 08:37
너도 아빠가 갖고있는 두개의방에서 나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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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면방귀를22.02.06 10:03
알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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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타가낙타났다22.02.06 11:55
내가 딸이였어도 진작 손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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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루루22.02.06 08:43
아빠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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왙우쥴라잌22.02.07 13:29
어쩔 수 없음. 심지어 속옷도 같은 세탁기에 들어갈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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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취했떠22.02.06 08:49
내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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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는양치기22.02.06 17:04
ㅋㅋㅋㅋㅋㅋㅋ 현관에 여보는 들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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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드세욥22.02.07 10:37
어느쪽으로 굴러도 엄마는 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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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칩22.02.06 09:48
아빠방 아니야 아빠방 어디야
ㅋㅋㅋ 아빠도 아빠만의 방이 필요할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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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리단단22.02.06 19:52
아 아빠속옷이랑 같이 빨지 말라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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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은북마크지22.02.06 22:27
사진으로 미루어 보아 저 '사춘기'는 만 4세를 뜻하는 4춘기인 것 같습니다. 저희 가정 역시 매우 비슷한 경험을 했었습니다. 사진 댓글을 달 수 있다면 달아보고 싶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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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외지인아시미22.02.06 22:50
오늘도 어제의 너와 헤어지는중.. (12세 딸의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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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능력자22.02.07 06:31
옷갈아입을때 자꾸 노크안하고 들어오니 글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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