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 엄청 먹었던 공무원 한국사 문제

도도리틀2022.02.12 09:13
심하게 같잖은 문제로 수많은 사람들의 운명을 갈라버리는 출제자들도 처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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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탕수육2022.02.12 21:01
서울대고 하버드고 뭐고 공무원시험보면 다떨어지는게 저런문제들 때문인데 엿같아도 외우라는거 달달 외워야 합격가능하다는 거. 어떤느낌이냐면 똑똑한애 필요없고 시키면 시키는대로 하는 사람을 뽑겠다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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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왈e2022.02.12 09:14
정답은 2번 81,352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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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노예22.02.12 09:12
도와줘요 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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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냐뇽22.02.12 09:23
드디어!! 문과가 나설때가 됐다!!!
하하하
아. 저는 이과입니다.

네 문과 나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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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출신농부22.02.12 12:24
문과라고 알 거라고 생각한 당신의 그 생각은 잘못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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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노예22.02.12 12:27
헤헤 사실 저도 문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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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리틀22.02.12 09:13
심하게 같잖은 문제로 수많은 사람들의 운명을 갈라버리는 출제자들도 처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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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탕수육22.02.12 21:01
서울대고 하버드고 뭐고 공무원시험보면 다떨어지는게 저런문제들 때문인데 엿같아도 외우라는거 달달 외워야 합격가능하다는 거. 어떤느낌이냐면 똑똑한애 필요없고 시키면 시키는대로 하는 사람을 뽑겠다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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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왈e22.02.12 09:14
정답은 2번 81,352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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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열정22.02.12 09:21
문제를 위한 문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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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충청해22.02.12 09:23
문제 이의제기 하면

출제의원 개수 세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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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는양치기22.02.12 09:25
엥?? 지식백과에 81,258장 이라는데요????? 검색들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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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먹어죄송합니다22.02.12 09:35
팔만대장경의 경판 숫자는 1915년 조선총독부가 처음 8만1258판으로 집계했다. 정부가 1962년 국보 지정 당시 별도의 확인 작업 없이 이 숫자를 그대로 적용하면서 그동안 정확한 숫자, 훼손 여부 등을 둘러싸고 논란이 일기도 했다. 문화재청은 이에 따라 2000년부터 실시한 ‘해인사 고려대장경 디지털 영상화 및 기초자료 데이터베이스 사업’, 2014년에 수립한 ‘해인사 대장경판 중장기 종합 보존관리계획’에 따른 조사 등을 통해 최종적으로 8만 1352판으로 밝혀졌다.-출처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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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난나22.02.12 10:06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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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요정22.02.12 11:12
팔만대장경의 경판 숫자는 1915년 조선총독부가 처음 8만1258판으로 집계했다. 정부가 1962년 국보 지정 당시 별도의 확인 작업 없이 이 숫자를 그대로 적용하면서 그동안 정확한 숫자, 훼손 여부 등을 둘러싸고 논란이 일기도 했다. 문화재청은 이에 따라 2000년부터 실시한 ‘해인사 고려대장경 디지털 영상화 및 기초자료 데이터베이스 사업’, 2014년에 수립한 ‘해인사 대장경판 중장기 종합 보존관리계획’에 따른 조사 등을 통해 최종적으로 8만 1352판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8만 1352판이라는 숫자에는 일제강점기인 1915년, 1937년에 제작, 추가된 36개 경판이 포함된 수치이다. 이런 경판들의 문화재적 가치를 두고는 일반인들은 물론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엇갈리는 만큼 학문적, 사회적 합의가 절실한 상황이다.
출처 나무위키
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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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플요정22.02.12 09:25
당시 역사적 배경과 그 의미가 중요한거지 정확히 몇권인가가 중요한 문제인지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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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최디자이너22.02.12 09:34
오.. 오늘 한능검 시험보러와서 지금 화장실인데!!

중학교는 똥칸 잠금장치가 원래 없는건가요..

아니면 시험때문에 빼놓은건가요 잡고 볼일보기가 빡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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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gover2122.02.12 13:39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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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안들래22.02.12 09:44
저거말고 전한길 분노 검색해보면 ㅋㅋㅋ 뭔 칼의노래였나? 장군이 쓴 시갖고 낸 문제도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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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리단단22.02.12 09:54
카레 노래
짬뽕 빨개
짜장 까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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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22.02.12 10:03
팔만장이 넘는 경판을 다 세보고 저런문제 내는거야?? 저거 만드는데 동원된 사람이 몇이고 세월이 얼마나 되는데 직접 세보지 않는이상 누가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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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콜로더듬이빠는소리22.02.12 10:03
출제한놈 대갈빡 터트려도 무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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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THMATH22.02.12 11:20
전한길 선생님~ 나와주세요~

See~ far~ 문제를 이래 내믄 안되지 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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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때려주세요22.02.12 12:00
서울시공무원 국어에 '작가의 고향이 서울이 아닌 작품은?' 이딴 문제도 나왔었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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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르요힝22.02.12 12:46
내가 하나 훔쳐서 숨기면 정답바뀌나? 헤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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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듧22.02.24 18:39
기출문제 몇개 풀어봤는데.. 진짜 이게 공무원을 뽑는데 왜 필요한지... 싶은..
굳이 그정도로 심도깊게 알 필요가 있나 싶은 수준이던데..
변별력이 없으면 좀 더 현실적인 부분으로 고칠 생각을 해야지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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