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약속 잡았는데 나 어떡해

당구리당당숭당당2022.02.13 09:02
마스크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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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댕2022.02.13 10:11
앗ㅋㅋㅋㅋ저거 남의 일 같지 않네용...
예전에 집에서 혼술 중이었는데
보고있던 유튜브에서 였나 도톰한 입술 만드는 방법? 같은게 나왔어요.
마침 주종도 소주여서 앞에 소주잔도 있겠다, 술도 올랐겠다 해서 소주잔을 입에 딱 대고 아기 젖병 빨 듯이 쭉쭉 했는데...다음 날 일어나보니 입이 딱 저렇게 되있더라는...^^

심지어 20대도 아니고 30대 때 벌인 일인데
그리고 한동안 회사에 마스크 쓰고 출근했었죠ㅋㅋㅋㅋ
술 깨고 뭔가 엄청 수치스러워서ㅋㅋㅋㅋㅋ

나중엔 화장으로 어떻게든 가리고 다니긴 했는데
아무리 빡세게해도 멍이 한참 심했을 땐
안가려지더라구욬ㅋㅋㅋㅋㅋㅋ
동생 말이 언니는 혼술하면 안되겠다고
혼자 이상한 짓을 너무 많이한다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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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별침대는돌이다섯개2022.02.13 09:06
엄마랑 데이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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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리당당숭당당22.02.13 09:02
마스크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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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거지22.02.13 09:04
방독면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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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용22.02.13 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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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쓰22.02.13 09:03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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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별침대는돌이다섯개22.02.13 09:06
엄마랑 데이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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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백수22.02.13 10:17
그래도 엄마는 우리 아들이 제~일 잘 생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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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첨지네설렁탕22.02.13 13:01
....엄마....그냥 웃어. 참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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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부엉부엉22.02.13 09:14
저거 일주일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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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댕22.02.13 10:11
앗ㅋㅋㅋㅋ저거 남의 일 같지 않네용...
예전에 집에서 혼술 중이었는데
보고있던 유튜브에서 였나 도톰한 입술 만드는 방법? 같은게 나왔어요.
마침 주종도 소주여서 앞에 소주잔도 있겠다, 술도 올랐겠다 해서 소주잔을 입에 딱 대고 아기 젖병 빨 듯이 쭉쭉 했는데...다음 날 일어나보니 입이 딱 저렇게 되있더라는...^^

심지어 20대도 아니고 30대 때 벌인 일인데
그리고 한동안 회사에 마스크 쓰고 출근했었죠ㅋㅋㅋㅋ
술 깨고 뭔가 엄청 수치스러워서ㅋㅋㅋㅋㅋ

나중엔 화장으로 어떻게든 가리고 다니긴 했는데
아무리 빡세게해도 멍이 한참 심했을 땐
안가려지더라구욬ㅋㅋㅋㅋㅋㅋ
동생 말이 언니는 혼술하면 안되겠다고
혼자 이상한 짓을 너무 많이한다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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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국진22.02.13 10:27
ㅋㅋㅋㅋㅋㅋㅋ이거 말고도 또 에피소드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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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만에돌아온개드립[수정] 02-13 18:05 22.02.13 18:05
닉넴 보니 님얘기가 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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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니가니가뭔데22.02.13 10:12
님들 진짜 궁금해서 그런데..
진짜 입술 얇은 사람이랑 키스하면 더 좋다고 하던데..사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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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오와아앙22.02.13 10:18
나도 궁금해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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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때려주세요22.02.13 10:41
초등학생때 컵에 입대고 진공상태 만들었다가 저래됐었는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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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는양치기22.02.13 10:47
어릴때 요구르트병 빨다 저렇게 된분들 많을것 같은데...ㅎㅎㅎㅎㅎ 저도 그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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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비존스티어22.02.14 01:39
저는 빵빠레 먹다가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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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가보이22.02.13 13:07
동석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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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래희망커플22.02.13 18:10
개드립님.. 제목에 혐 붙여주시지..

안본눈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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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22.02.13 20:13
호머심슨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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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알이22.02.13 23:08
조세호씨 소개팅 성공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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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요네타22.02.15 01:02
이러고 글을 올리면 재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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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라리여22.03.11 14:12
키스는 다음에 하자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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