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고3때, 1월1일 대청봉 올라가서 소원빌면
원하는 대학 간다고 그런 썰?이 있어서 엄마 따라서 갔는데
가스통 짊어지고 쓔웅 지나간 분이 저분 같아요.

아 가스를 이용해서 날아다니시는군요.

이런 감동파괘자 ㅠㅠ

예전에 청계산 꼭대기에서 물막걸리김밥 파는분있는데 등산하다 뒤에서 지나갑니다! 해서보니 정수리에서 머리통 두개높이의 지게 매고 손발에 모래주머니까지 차심.. 그걸 또 뛰어서 가시고.. 대단하신 분들

존경스럽네요..

천사가 여기계셨네

단가 너무 약하다.. 잘 모르셔서 저 값으로 고생하신건가

저 정도 금액이면 몇십년간 노동착취를 당하신거 아닌가요?? 이거 그냥 따뜻한 내용으로만 볼게 아니라 저분 고용 했던분들 조사좀 받아야될꺼 같아요 저정도 금액이면 신안 염전 노예급은 아니더라도 진짜 너무 한거 같은데 사람이 너무 착하면 이용 당하는 현실이 너무나 안타깝네요

고용관계가 아니죠~

화물 운송 개별계약 건 같은 겁니다~

제 보기인 별도 계약하는게 아닌 구두로 이용해먹은 사람일꺼 같은데요 필요할때마다 불러서 어이 형씨 수고좀 해줘 이런식으로..

저는 저분이 받은 보수 금액만 놓고 얘기한던데 확대 해석 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확대해석?
본인들이 무지한 것 아니구요?

임금 기준을 다른 업종 비교 하는 사람들이
동일한 운송비스템을 기준을 확대해석 이라함?

저 물건구입은 인근 도매업체에 하는 거고
그럼 멀리서 물건을 가지고 오면 배달원이
산 밑에서 받아서 산위에 가게에 배달하는 거고

그건 산간지방, 섬 등에서 하는 운송, 화물, 택배도
동일한 방식으로 이루어 지는건데...

그건 싫다고 반대표 누르면서
저 사람은 올려줘라 하는건 불평등 지향인가요?

그냥...
본인들이 화물운송에 대해 잘 몰랐던건 아니고요?

산간지방이나 섬중에서 지게로 짊어지고 산위까지 운송하는 건수가 있나요? 일반 동네 뒷산도 아니라 설악산을? 그게 있다면 금액이 저정도가 타당하다고 생각 하시나요? 본인이 저 금액을 받고 한다고 생각하면 정당한 금액이라도 생각 하시나요? 그리고 저건 일반화물배송이 아닌 특수케이스이고 등산을 해보셨다면 산위에서 파는 식품들 가격 생각해보시면 아실건데.. 산위에사 파는 식품 가격엔 운송비를 포함해서 엄청 비싸요 소비자들도 그걸 이해해서 비싼 가격을 이해 하는거구요 그런데도 이런 말이 나오시나요

정당한 계약???
그 기준을 댁들이 하는데요?

당사자가 불만 제시하고
인금인상 요구를 하는 것도 아니고
넋두리 하듯이 말씀 하시는건데...

왜 제3자들 집단으로 ㅂㄷㅂㄷ 대면서...

진짜로 불합리하면 자식들이 하게 냅뒀을까...

댁들이 날리칠 수록 저 사람을 고용해요?
젊은 사람에게 임금주고 시키겠죠~

있던 일거리도 없애고 좋은일 했다고 하시게요?ㅋ

젊은 사람이 저 돈 받고 하겠습니까? 누가봐도 착취예요. 최저임금 보세요. 확대해석 해가면서 애먼 다른 사업 얘기 끌고 오지 마시구요. 일할 때 님처럼 얘기하는 사람 있으면 정말 피곤해서 다들 피합니다.

운송 운탁에 대한걸 말하고는 이해를 못하고
다른 산업 치부하기는...

당사자 고용해 줄것도 아니고
짤리면 보상해 줄것도 아니면서
감나라 배나라는 참 잘만해...

감나라 배나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덕분에 실컷 웃고 갑니다.
네네 님 말이 옳습니다.

덕분에
남의 인생 쉽게 내뱉는 인간은 되지 말아야지
하는 생각을 다시한번 하네요~

말이 안통하시는 분이라 그냥 궁금해서 그런데 본인이 저 금액 받으면서 똑같은 일 하실수 있어요??? 그냥 궁금해서요

위에 글 하나도 안 읽으신 분이네...

댁이야 말로 저분 짤리면 책임 질건가요?
남의 인생 감나라 배나라 잘만 말하면서
그 책임 지겠다는 사람은 왜 한명도 없죠?

이런게 진심 책임지지도 못하는 오지랖이지...

질문의 요점은 고용 안전같은걸 다 떠나서 전 그냥 님은 저 금액 받고 똑같은 일 할수 있냐고 여쭤본 거에요 그냥 궁금해서요 ㅎㅎ

방송에 가능 하니깐 한다고 위에 나오는데
어떻게든 꼬리잡고 늘어지는게 한심하네요~

생계를 위해 일해서 버는게 아니라
손주 용돈벌이 하는 느낌으로 하는거라 말하는데

박스 줍는 분들 수입적은데 그건 어떻게 참으셨데..

왜 그분들 하루종일 무거운 박스가지고 다니는 수입은 적은거 부터 고쳐 보던가요~

저는 저 분 말고 님이 가능 한지 아닌지 그게 궁금하다고 한겁니다 그냥 본인이 가능 하다 나는 이금액 받고 똑같은 일 할수 있다 혹은 불가능하다 이거만 답해주세요 저는 님에게 그게 궁금한거지 본인의 다른 생각을 여쭤본게 아니에요 왜 질문에 대답을 안 하시고 다른 말씀만 하시는지... 질문이 이해 못 할 정도로 너무 어려우셨나요?
그냥 가능 불가능 둘중 하나로 답해주시는게 힘드신가요..?

ㅋㅋㅋ위에 대답은 써있는데...

저 분의 직장 잃으면 책임진다거나
폐지줍는 등의 실제 사례에 말도 못 하면서
말꼬리나 물고 늘어지는거 밖에 못하는 이상주의

연금 받으면서 손주들 용돈줄 정도만 필요하면
못 할 이유라면 가능하죠~

인제라도 대답해 보시죠~
남의 인생 간섭하면서 책임은 어떻게 지실건가요?

책임? 이런게 이슈화 되어 많은 사람들이 알게되고 이를 통하여 나라에서 구제를 해줘야 하는 영역 인거죠 이런게 이슈화되어 님이 말씀해주신 부분 이런 부분이 계속 기슈화되고 쌓이고 쌓이면 법적으로 해결되고 구제되며 이것을 고용주가 이것글 철저하게 지키게 만들어야 되는거죠
저기서 잘못한 사람은 저분을 법을 안지키고 헐값에 고용한 고용주인거죠그 가격에 일을 해주신분은 아니니 저분 혹은 약자분들듣 죄가 없죠 하지만 고용 안전을 위하여 이에 매번 침묵 한다면이러한 일들은 언제나 계속 되풀이 될뿐인겁니다 그래서 이슈화를 더 해야 되는거구요 세상에 알리기 위하여 부당함을알리고 힘있는자들이 듣고 고칠수 있도록 알려야 되는겁니다 저러한 일을 생업 생계로 먹고 사는 사람들은 생각 해보셨나요? 이러한 일이 이슈화 되고 법적으로 구제되면 이게 이분 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의 부당한 대우를 받는 사람들에게도 좋은일이 되는 거죠
소름이네요 님 마인드가 딱 고용 불안을 빌미로 최저시급도 안지키며 일시켜도 된다는 마인드를 가진 업주랑 똑같아서요 말 그대로 “일할사람 많아!”이 마인드 그러면서 주휴수당 각종 수당등을 안주며 불법을 자기합리화 하는 사람들 님말대로면 신안 염전 노예를 부리던 사람들 이들이 전부 정당화 되는겁니다. 말년에 손주들 용돈줄정도만 벌면 되는 할수 있다구요? 이 말은 본인도 생업으로 못 하는거 아닙니까 이러한 일을 생업으로 종사하시는 분들 생각은 해보셨나요? 당신이 무슨일을 하며 어떠한 사람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지극히 자기 중심적 사고를 갖고 계신 점 이건 잘 알겠네요

책임 못 진다는 말을 길게 썼네요~ㅋ

자기가 뱉은 말에는 책임 안지면서
자기 맘에 안드는 부분은 바꾸라 마인드 잘봤어요

파업이나 하러가쇼~ 귀족파업ㅋㅋ

프리랜서의 고충으로 보입니다.

아저씨... 지난번보다... 비싸졌네요...?

돈이 중요하신분이 아닌데 조사니 뭐니해서 속시끄러우실것같아 걱정되네요!

엃힌 인간관계도 있으실테구요
남은 삶도 지금보다 더 행복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저분 보면서 배달료 낮아서 분노하다가
저분의 지나온 세월에 울다가 지금의 나와 너무 비교되는 순수하고 남을 위한 생각에 부끄러웠어요
다음날 눈이 팅팅부어 출근했었네요ㅠㅠㅠㅠ

15키로 백패킹배낭메고 1키고올라가는것도 죽겠던데 타고나신분이네요....;;

스압이 아니잖아?

우리 엄마저분보고 눈물흘리심
어려운형편에 기부도하셨다고하니

천사시네..

제발 기부 하지말고 맛있는거 사드세요

긔긔 좀 거리지 말라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