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100만원 사놓았는데 3억 됨

방법이없다2022.02.23 17:46
30년전의 100만원이 잊고 살만한 금액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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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레오로라2022.02.23 20:09
30년 전이면 더오래전에 유선전화 놓으려면 보증금 40만원인가 깔아뒀다가 그 제도 없어지면서 돌려받던 시기입니다.
많이 부유하지 않아도 부부가 각자 영세한 자영업해서 따로 전화놨던거 보증금만 돌려받아도 80이었단 얘기죠.
크다면 크지만 잊어버릴수도 있었던 금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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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니가니가뭔데2022.02.23 17:47
난 지금 단돈 1만원도 잃어버리면 눈에 불을 키고 찾는데
30년전에 그것도 100만원씩이나 투자하고 까먹을 정도면 애초에 엄청 부유했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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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잉끼잉뀨우22.02.23 17:44
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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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충청해22.02.23 17:45
10년전 비트코인이었어봐~

수백억 되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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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이없다22.02.23 17:46
30년전의 100만원이 잊고 살만한 금액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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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잔챙이[수정] 02-23 19:00 22.02.23 18:59
사정에 따라서 뭐 충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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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레오로라22.02.23 20:09
30년 전이면 더오래전에 유선전화 놓으려면 보증금 40만원인가 깔아뒀다가 그 제도 없어지면서 돌려받던 시기입니다.
많이 부유하지 않아도 부부가 각자 영세한 자영업해서 따로 전화놨던거 보증금만 돌려받아도 80이었단 얘기죠.
크다면 크지만 잊어버릴수도 있었던 금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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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비올때서행22.02.23 20:58
1991년 싸우다 코뼈 골절.. 수술 입원비가 110만원이었음. 기억이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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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소울22.02.23 21:27
알고보니 이 노부부는
강남에 건물 3채를 갖고 있다던가
그런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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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속에서혼자살고싶다22.02.23 22:20
정확히 30년전 노가다 알바 일당 3만5천원 4만원 했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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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르요힝22.02.23 23:06
지금으로 쳐서500만원이라 해도
경우에따라선 잊을 수 있을것같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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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ㄷ마왕22.02.24 15:09
중소기업 한달 월급정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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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라리여22.03.18 15:13
30년전 컴퓨터값이 보통 200만원정도 였지요
88담배 600원하던 시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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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guan22.02.23 17:47
남들은 까맣게 돈이 없어지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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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니가니가뭔데22.02.23 17:47
난 지금 단돈 1만원도 잃어버리면 눈에 불을 키고 찾는데
30년전에 그것도 100만원씩이나 투자하고 까먹을 정도면 애초에 엄청 부유했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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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는양치기22.02.23 17:48
난 -13% 찍었다. 푸틴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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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블스트록22.02.23 17:48
나는 저런거 없나??? 없겠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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풹수22.02.23 18:13
31년전 100만원 이면..

함달월급 6-70만원쯤 할때 인가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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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라리여22.03.18 15:14
삼성전자 대졸초봉 1300만원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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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르륵 씀풍씀풍22.02.23 18:38
그 영업사원은 샀을지가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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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매스22.02.23 21:18
비트코인으로 몇천도 날리고 있는데요 뭐.. 백정도는 까먹는 사람도 있을 수 있죠 전 어플 지웠어어요 30년 뒤에봥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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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같냐22.02.23 21:46
근데 저걸 잘굴렸으면 10억됐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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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네왜구래22.02.23 21:51
30년동안 300배면 잘굴린거 아니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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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는진리22.02.23 23:02
저도 저렇게 해볼려고 토스 주식에 100마넌 어치
골고루 엄~청 여러개 사서 묵혀두는데...
-19퍼... ㅠㅠㅠㅠ
삼전 6.8 까지 떨어지면 1000마넌 믿고 맡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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