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물보다 지나치게 초상화를 잘 그렸다고 하여 짤린 궁정화가 한스 홀바인

개드립No.1865172022.02.28 17:48

실물보다 지나치게 초상화를 잘 그렸다고 하여 짤린 궁정화가 한스 홀바인

영국의 궁정화가로 활약했던 한스 홀바인. 

그가 활약했던 시기 여성편력으로 유명했던...

왕이 바로 헨리 8세이다.

아들을 낳지 못해서 이혼하고 참수하고.. 세번째 부인은 아들을 낳았으나

일찍 사망하여 네번째 부인을 찾고있던 와중.

당시 영국의 재상이자 헨리 8세 오른팔인 크롬웰이 클레페 앤을 추천하였고

앤의 그림을 한스 홀바인이 역시 초상화를 그렸음.

실물보다 지나치게 초상화를 잘 그렸다고 하여 짤린 궁정화가 한스 홀바인

초상화를 보고 결혼을 추진했던 헨리 8세.. 문제는 그녀를 실물로 보고...

엄청나게 실망을 했다고 ..^^;; 결국 그녀와의 결혼 생활 역시

일찍 파국을 맞게되고.. 결혼을 추진했던 크롬웰은 그 사유와 더불어

참수형을 당하였고 한스 홀바인 역시 위기에 처했었으나 다행이..

궁정화가 박탈로만 끝낫다고. 함..

실물보다 지나치게 초상화를 잘 그렸다고 하여 짤린 궁정화가 한스 홀바인

헨리 8세 초상화.

실물보다 지나치게 초상화를 잘 그렸다고 하여 짤린 궁정화가 한스 홀바인

한스 홀바인이 그린 대표적인 그림인 두 대사..  진짜 잘그리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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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엽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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