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이 왜져??

조금밖에 안뽑으니 빠지는 사람도 거의 없을꺼예요.

과마다 TO가 다르겠지만 한두명 밖에 안뽑을껄요?

광기 그자체..ㅋㅋㅋㅋㅋㅋ

농어촌 전형은... 왠만해선 안빠지겠지;;

농어촌이 뭐가 어때서!

신흥무관학교 농어촌 전형 불합격

수능 1문제만 더맞았어도..

농어촌좀 없애라
과정의 평등이어야지
결과의 평등이 공정한가???

농어촌 애들한텐 뭐 인강 무료나 인강비 지원
이런 방식으로,
공부환경(과정)을 평등하게 맞춰줘야하는거지
성적낮은애나 성적높은애나 같은 대학 (결과) 보내주는게 말이 되나..??

낮은 점수로 실력도 없는게 들어오게 하는게 평등이고 공정인가?

농어촌 별 관심 없었는데
동네에 곱셈도 잘 못하던 실업계 고딩애가
(물론 다른과목도 다 그럼 수업태도도 안좋음 아 걍 전반적으로 띨함)
특별전형으로 이지역 국립대가는거 보고 개황당했음

진짜 시골애들이 혜택못받아 농어촌전형도 아니고 경기도 모 시 @@읍도 농어촌전형이 가능함ㅋㅋㅋㅋ

정말 도서산간지역은 수도권에 비해 인프라가 상상할수 없을 조차 취약합니다. 선생님들도 기피하는지역이고 학생수 선생수 학원수도 열약하다못해 제대로된 교육을 받기위해서 n시간 배를 타거나 버스를타고 나갑니다. 이를 공평하게 처리하기위해 없애라는것은 문제가 있을 것같고 그를 인강으로 대체한다던지 하는문제는 단순한 해결방안이 아닐까요. 부모의 소득수준으로 인해 인프라 혜택을 받지못하는건 본인이 선택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까요. 다만 이 전형을 악용해서 활용하는 사례는 제외하구요.

상경해서 학원 알바까지 해본 입장으로 정말 동의합니다..

중국이 약간 이런식 인데 돈가진 애들은 가정교사 시간 단위로 붙여서 애들 성적 관리함


돈 = 성적

평등이 과연 평등?인지

하교하면 진짜 밭에서 일합니다. 주말에도 농사 돕습니다...

주말에 부모님 돕는건 개인 사정 아닐까요?

맞는말이네요 들아가도 살아남기 쉽지않아보입니다.

과정의 평등이 불가능하니깐 그렇지

완벽한 불평등은 못하겠지만 최대한 맞춰야죠

그리고 님같은 마인드로 과정의 평등은 불가능 하니 결과의 평등을 해달라?

님, 태어날때부터 금수저 흙수저가 갈리는데 인생이 평등하길 바래요??
공부환경 불평등하다고 징징 댈거면 흙수저 금수저부터 평등하게 해달라고 징징대세요.

어쩔 수 없이 어느정도 받아들이고 살아야하는 부분이 있는거고, 국가는 그 불평등을 최대한 맞춰 줄 필요가 있는거지만, 완전한 불평등이 당연히 불가능한데 그러니 결과를 맞춰달라??
그냥 공산주의식 떼쓰기 아니에요?

농어촌 전형의 취지는 사람 자체는 머리도 좋고, 성실한데 농어촌에 있어서 성적이 안나온거지, 도시에 있었으면 충분히 이 대학에 들어 올 성적이 될 아이다.
인정하여 들어오게 되는거잖아요??
-이 취지는 저도 동의하고 인정한데 실현이 안돼요. 이상적인 이론뿐인 제도라고요

그럼 대학와서부터는 어느정도 수준이 비슷해져야하는데 전혀 안그렇고 대부분이, 그리고 제가 아는 선에선 모든 사람이 그냥 학업부진입니다. 수준이 안돼요

허울뿐인 농어촌 전형은 없애는것이 맞고
현실적인 새로운 제도를 만들어야됩니다

집안일돕는건 부모님이 자영업자면 비슷하지 않을까요?
도시도 학원 인프라가 아무리 있어도 못 가는 애들이 있는데… 전 농어촌 전형 애들 반 전체가 서울 아님 지방외국어대 같은 곳 가는 거 보고 충격받았어요. 심지어 그냥 국립대는 지원할 생각도 없던데요.
우린 다 수능 안 보고 서울로 대학갈 애들이라고 말하며 자취 준비나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