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역사의 미스테리.jpg

Ippi2022.03.08 08:35
1. 다른곳에도 있다
2. 다른곳에도 있다.

너무 무식한 글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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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곰돌이2022.03.08 14:02
1.샌드위치
사실 빵에 끼워 먹지 않았을뿐이지 같이 먹었으며 어디서든 먹을수 있게 발전한 사례이지 샌드위치가 늦게 나타난게 아니라 필요성을 못느낀점때문 굳이 생기지 않았다에 가깝다.

2. 비빔밥
사실 여러 쌀문화권에서 각자의 사정도 있을테고 특히 섞는다는것 자체가 이미 이뤄진 경우가 있기도 해서리 샌드위치와 비슷한 이유로 굳이 선택하지 않은길이 되어버린셈.

3. 복어
진짜 왜 먹을 생각했는지 의문이다. 비슷한 사례로 야생 아몬드가 있는데 야생 아몬드는 맹독 청산가리를 품고 있어서 먹으면 죽는건데, 어떤 용자가 운좋게 독없는 변종 아몬드를 먹게되었고 자연스레 먹게되었다.

4. 오차즈케
그냥 누룽지에 물을 넣어 말아먹는것과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막 특별한건 아니기도하다.

5. 삼겹살
조선시대와 그 이전의 시대의 돼지는 우리가 아는 양돈장의 돼지 품종 달라서 크기와 가성비, 맛면에서 안좋았기에 비선호가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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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차전설2022.03.08 08:37
차가운 보리차에 밥말아 먹으면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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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엔발광머리앤22.03.08 07:38
삼겹살을 일찍 알았다면 돼지 멸종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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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굴림체22.03.08 08:00
ㅋㅋㅋ사육하기 이전 돼지는 돼지 잡내가 너무나서 못먹었고, 돼지 사육시스템 정착하고 가정용 부르스타 보급되고 비싸고 양놈들이 좋아하는부위는 수출하고 나머지 안먹는부위가 삼겹이라서 이걸 가정에서 구워먹기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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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바깠더니아이디까먹어새로만듦22.03.08 09:07
이거 황교익이 퍼뜨린 잘못된 정보라지요.

[스압] 싱글벙글 삼겹살의 역사.jpg
https://www.goodgag.net/238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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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새22.03.08 07:41
삼겹살은 내추측에 화력의 문제가아니었을까
덜익은 삼겹살 + 기름안빠진 삼겹살은 최악의 고기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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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가22.03.08 07:44
문화를 보면 알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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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님궁디팡팡좀요22.03.08 07:58
4. 돼지 품종의 문제도 있고, 사료의 문제도 있음

요크셔같은 외국품종이들어오기전 한국의 돼지는 지금의 모습과는 완전 다름.

거기다가 똥을 먹여서 키우던 돼지는 기생충들이 많아서 선호되짐 않았으나, 품종개량으로 맛이 좋아지고, 사료먹여서 키우면서 기생충 문제가 해결되면서 돼지를 먹을수 있게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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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낙지22.03.08 12:52
그래서 차를 왜 밥에다 말아먹는거죠?
4번은 차에 밥만건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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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모22.03.08 08:31
왜 밥에 물말아먹는게 일본에만 있지?
한국에도 물말아서 김치에 뚝딱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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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pi[수정] 03-08 08:36 22.03.08 08:35
1. 다른곳에도 있다
2. 다른곳에도 있다.

너무 무식한 글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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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블스트록22.03.08 17:06
4번 우리나라도 있음
어릴때 보리차에 물말아서 김치 먹음 맛낚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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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굴리22.03.09 02:16
녹차에 밥말아먹는거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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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차전설22.03.08 08:37
차가운 보리차에 밥말아 먹으면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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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블라딩22.03.08 09:38
생수 먹기 전만 해도 많이들 이렇게 먹었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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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노22.03.08 11:15
녹차물에.. 보리굴비 ㅜㅜ 먹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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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중에죄송합니다22.03.08 12:09
얼음 동동 띄워서 차게먹으면 극락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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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희양을피하는방법22.03.09 01:53
저도 이 말 하려고 했어요.

녹차물에 보리굴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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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토리22.03.08 12:00
거기에 묵은지랑 김 찰떡궁합 생선은 비싸서 못먹었어여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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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하는모든것22.03.08 08:42
1.밀가루를 가공해서 구워먹는 방식을 난이라고 하는데 여기 위에 접시로 두고 음식물을 올려 굽는 방식을 피자라고 함 덮을 필요가 없었음.

2.비벼 먹는거랑 볶아 먹는 것의 차이인데
인도커리도 밥에 부어 비벼 먹는 거면 딱히..

3.사람이 아니라 동물들에게 주며 실험했을 가능성이 농후함

4. 차에 말아 먹는다니 왜그랬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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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쇠고리22.03.08 10:04
복어는 진짜 누가 그렇게 선별한건지 궁금하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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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cat22.03.08 10:51
동남아에도 자스민물? 자스민처에 밥말아서 특정 반찬과 먹는 메뉴가 존재하던데요.
우리나라도 맹물이든 보리차든 물에 밥말아 김치나 기타 반찬과 먹는 문화 있었고요. 뭐 정식으로 비싼 찻물을 밥에 붓지는 않았겠지만… 그걸 굳이 하나의 음식으로 이름붙여 둔 것은 특이한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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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잔챙이22.03.08 11:23
밥 물 말아 먹는 건 아무나 하지만 일본은 그걸 메뉴라고 포장해서 돈도 받는 재주가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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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곰돌이[수정] 03-08 14:11 22.03.08 14:02
1.샌드위치
사실 빵에 끼워 먹지 않았을뿐이지 같이 먹었으며 어디서든 먹을수 있게 발전한 사례이지 샌드위치가 늦게 나타난게 아니라 필요성을 못느낀점때문 굳이 생기지 않았다에 가깝다.

2. 비빔밥
사실 여러 쌀문화권에서 각자의 사정도 있을테고 특히 섞는다는것 자체가 이미 이뤄진 경우가 있기도 해서리 샌드위치와 비슷한 이유로 굳이 선택하지 않은길이 되어버린셈.

3. 복어
진짜 왜 먹을 생각했는지 의문이다. 비슷한 사례로 야생 아몬드가 있는데 야생 아몬드는 맹독 청산가리를 품고 있어서 먹으면 죽는건데, 어떤 용자가 운좋게 독없는 변종 아몬드를 먹게되었고 자연스레 먹게되었다.

4. 오차즈케
그냥 누룽지에 물을 넣어 말아먹는것과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막 특별한건 아니기도하다.

5. 삼겹살
조선시대와 그 이전의 시대의 돼지는 우리가 아는 양돈장의 돼지 품종 달라서 크기와 가성비, 맛면에서 안좋았기에 비선호가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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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일권22.03.08 18:10
3. 아 다이아몬드.. 12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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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넘은또뭐야22.03.09 04:58
비빔밥은 다른 나라들이 나물이 없어서 그렇지 덮밥의 종류로 섞어먹는건 많음. 다른 나라들 나물이 없는 이유는 우리처럼 음식이 부족해 산에 있는거 없는거 다 안뜯어먹어도 돼서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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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곰돌이[수정] 03-09 05:04 22.03.09 05:00
덮밥이랑 비빔밥의 차잇점은 안비벼먹는다고 해아되나? 싶은게 있을만큼 덮밥을 안비벼먹더군요.

나물이라함은 콩나물, 숙주 같은것도 같은 쌀문화권인 나라도 있기때문에 순전히 나물때문에 비빔밥이 생겼다고 보기도 어렵고.

각자 환경이나 각각지 요소에 영향을 받아서 만들어 먹게된게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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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려이각박한세상에22.03.08 23:48
오차즈케는 울나라 보리굴비먹는거랑 비슷ㅎㅎ 녹찻물에 만 밥위에 보통 우메보시나 명란젓같은거 얹어먹는데, 우리도 찬 녹차물에 만 밥이랑 보리굴비 얹어먹는거 넘나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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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천22.03.09 00:27
지방의 품격이 달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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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희양을피하는방법22.03.09 01:51
2번은 알것 같음.

성질이 급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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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defg22.03.09 13:51
미스테리글 특 미스테리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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