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서비스직에 계신분들께 고백하지 마세요

웅냐림2022.03.16 18:39
하던 말던 자기맘이지 왜 지가 대표인냥 말하고있어 어이없네 -지나가던 서비스직
바로가기
120
3
갉흙밣굷맑뷁2022.03.16 18:40
감히 판단컨데 글쓴이 자존감이 많이 낮은거 같네요.
바로가기
49
0
나혼자다산다2022.03.16 18:41
저 전에 알바할때 은근 기분좋았는데...?뭐.. 대부분 사귀진않지만 누군가 나를 좋아해주는건...기분좋은일 아닌가요...?
바로가기
46
0

장수별침대는돌이다섯개22.03.16 18:39
헐 ㅋㅋㅋ
댓글달기
0
0
웅냐림22.03.16 18:39
하던 말던 자기맘이지 왜 지가 대표인냥 말하고있어 어이없네 -지나가던 서비스직
댓글달기
120
3
피콜로더듬이빠는소리22.03.16 18:42
그럼 제가 고백해봐도 될까요?
댓글달기
17
0
어쩌다마주친새X그때그X끼22.03.16 18:44
줄 서 봅니다.
댓글달기
5
0
아보카도농장22.03.16 18:44
그냥 사겨~
댓글달기
0
0
대한민국아빠다22.03.16 18:48
대기표 3번입니다
댓글달기
1
0
유비22.03.16 18:51
저는 옆에서 탬버린 치며 응원하겠습니다.
댓글달기
7
0
임재범대학교 거친생각과22.03.16 22:09
저는 그옆에서 고기를 굽겠습니다
댓글달기
6
0
회피성능22.03.17 07:20
고백은 뭐 어차피 안될꺼 같고.. 고기앞에 줄서봅니다
댓글달기
19
0
웹줌마22.03.17 10:40
기분이저기압이라서
고기앞에서 줄서봅니다..
댓글달기
0
0
아도도게엔22.03.17 12: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달기
0
0
그게나에요22.03.19 08:41
그 뒤에 서도 될까요?
댓글달기
0
0
아라히데22.03.16 18:51
ㅅ ㅏ ㄱ ㅕ ㄹ ㅏ
ㅅ ㅏ ㄱ ㅕ ㄹ ㅏ
댓글달기
0
0
돈냄새22.03.16 18:57
어이어이 잘해보라구~~
댓글달기
3
0
그냥그래유22.03.16 19:10
이분 성별안말하셨는데욛 ㄷ ㄷ ㄷ
댓글달기
1
0
않이외않되22.03.16 19:32
불발시 줄서봅니다 제발
댓글달기
1
0
서장훈22.03.16 19:45
남잔지 여잔지 모른다구요 ㅋㅋㅋ 왜 줄서는거양ㅋㅋㅋㅋㅋㅌㅋ
댓글달기
0
0
역시고양이가22.03.16 19:57
20대 이하 얘기입니다~
댓글달기
0
0
호에에엥22.03.16 20:15
수습 좀 해봐요 형
댓글달기
1
0
새우꼬리안드시면제가22.03.16 20:37
여기 무슨 줄이에요?? 뭐 주는거에요? (합류)
댓글달기
43
0
hangover2122.03.17 02:49
ㅋㅋㅋㅋㅋ
댓글달기
0
0
맛국진22.03.16 20:43
형 여기 핫플이야 본인등판해야될듯
댓글달기
0
0
선두반보22.03.16 21:32
저기 이거 무슨 줄이에요??
댓글달기
2
0
말랑말랑고츄22.03.16 22:40
전 좋아요
댓글달기
0
0
그곳이알고섰다22.03.16 22:51
아따 여기 사람들 뭐일케 많어 일단 서고 ... 여보 일로와봐 여기 줄엄청 길어
댓글달기
14
0
지후우우22.03.17 14:18
여보까지 데려올줄은 몰랐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달기
3
0
돌돌돌김밥22.03.16 23:17
이제 공지 누가 해주나
댓글달기
0
0
집을샀더니집값이떨어져22.03.17 00:02
유부남 서비스직인데 줄서 봅니다.
댓글달기
0
0
정체불명의괴생명체22.03.17 07:08
나듀
댓글달기
0
0
방구쟁이뿌뿌뿡뿌뿌뿡뿟뿌[수정] 03-17 07:43 22.03.17 07:43
쭈뼛 쭈뼛 줄서봅니다
댓글달기
0
0
크리링머릿털나는소리22.03.17 12:34
저도 겨우 줄서다가 드디어
들어갑니다. 이모 육수추가되나요
댓글달기
0
0
갉흙밣굷맑뷁22.03.16 18:40
감히 판단컨데 글쓴이 자존감이 많이 낮은거 같네요.
댓글달기
49
0
lunedi22.03.17 02:01
자존감이 높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감히 나한테. 라고 생각할 수 있죠.
댓글달기
0
0
유남생22.03.17 05:19
저도 감히 이야기 하자면 자존감 높으면 '감히 나한테가' 아니라' '아이고~ 좋아해 주셔서 감사하지만 이미 임자 있어요~ ㅎㅎ' 라고 긍정적으로 생각 합니다.
댓글달기
6
0
맛국진22.03.17 06:57
다른 알바애들은 고백받는데 자기는 한번도 못받아서 자존감떨어져있는듯

그니까 괜히 저런글써서 제발 고백하지마!!라고 선동하는것 같은데
댓글달기
3
0
나혼자다산다22.03.16 18:41
저 전에 알바할때 은근 기분좋았는데...?뭐.. 대부분 사귀진않지만 누군가 나를 좋아해주는건...기분좋은일 아닌가요...?
댓글달기
46
0
웅냐림22.03.16 18:48
공감. 나 호감형이야~~~ 자존감 업!ㅋ
댓글달기
1
0
북마크용22.03.16 18:50
자존감이 높으면 칭찬이구, 낮으면 기분 상할꺼에요
댓글달기
3
0
알데카드22.03.16 19:20
그... 고백자 나이와 얼굴에따라 좀 다르지않을까 싶긴하죠.
저도 60대 여성분이 고백하면 좀 자괴감들듯.
댓글달기
1
1
이태오22.03.16 21:07
와 저 편의점 알바 할 때 할아버지가 연락하라면서 명함주고 간 적 있어요ㅠㅠ 진짜 소름...
댓글달기
4
0
쁑22.03.16 20:26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21
0
결혼해서햄볶아요22.03.16 22:14
고백해줘... 는 첨봐요 ㅋㅋㅋㅋㅋㅋ
댓글달기
1
0
오딩어땅콩22.03.17 01:40
???:내가 누군가를 좋아한다는게 그사람한테는 상처일 수 있잖아요..
댓글달기
0
0
해물만두국22.03.16 18:41
고백은 킬각이 보일때 해야지 킬각도 안잡히는데 바로 텔점멸쓰고 q평e평rq평e 해봤자 방생 리폿이죠
댓글달기
4
0
그곳이알고섰다22.03.16 22:53
리신?
댓글달기
0
0
잘못된정보22.03.16 18:46
좋든데
댓글달기
1
1
화신선짱22.03.16 18:47
본인이 많이 들아봤음, 본인이 싫다면 그만이지 지가뭔대 모든 서비스직을 대표해서 대변역할을 하고 있어~

그냥 대변이나 싸
댓글달기
0
0
문과출신농부22.03.16 18:51
자존감이 낮거나 본인은 그런 걸 받아본 적이 없거나
댓글달기
1
0
네녜22.03.16 19:12
나는 카페알바 세번 번호 얻었는데
댓글달기
0
0
유두차22.03.16 19:16
걍 고백한 사람중에 맘에 드는사람이 하나도 없었던거야ㅋㅋㅋ 뭘 그리 장황하게 써놨노ㅋㅋㅋ
댓글달기
9
0
개극핵귀엽네22.03.16 20:10
고백하는 사람이 다 별로라 본인이 이정도 수준인가 생각들고 자존심 상한거일듯 ㅋㅋㅋ
댓글달기
6
0
음란마귀에캔디22.03.16 20:58
존잘 존예 부티나는 사람이 고백하면 평생 안주거리
댓글달기
0
0
나혼자다산다22.03.17 16:16
반대의경우도 평생 안주거리..ㅋㅋㅋ
댓글달기
0
0
찻집아저씨22.03.16 19:16
연령대가 있는 매장이다 보니 우리딸 만나볼래요?는 좀 들었습니다.ㅋㅋ
집에가서 와이프한테 자랑하면
에이! 만나봐야지! 아깝다! 하십니다. 뭐가 아까운 걸까요...
댓글달기
1
0
숯불치킨매운맛22.03.16 19:22
같이 일하는 이쁜알바가 남자한테 번호적힌 쪽지를 5번 받을 동안 나에겐 눈길조차 주는놈이 없었나보내.
댓글달기
0
0
자두다22.03.16 19:57
4천원주면서 팁이라고 줌 일요일에.등산같이가자는 40대아저씨 있었음 .(그당시저는20대초)
돈도 받고 나한테 호감을 표한건 맞는데 ....
난글쓴이 맘이 이해감
댓글달기
8
0
후르츠파이[수정] 03-16 20:15 22.03.16 20:15
그러나 고백남 얼굴이 차은우라면?
댓글달기
0
0
맛국진22.03.16 20:45
근데 알바가 남자라면?
댓글달기
0
0
덩그라미22.03.16 21:34
차은우라면..
댓글달기
4
0
진지드세욥22.03.16 21:12
지나가다 마주쳤다가 이상형인데 알고보니 서비스직 일수도 있지.
댓글달기
0
0
백수는진리[수정] 03-16 23:32 22.03.16 23:31
전 집 바로 앞 마트 맨날 아이스깨끼 쳐묵으러 가는데 하루에도 여러번 가니까 알바생이 날 볼 때 마다 " 저 ㅅㄲ 또 옥동자 사러왔네 저 손님ㅅㄲ가 아이스크림만 산다에 내 모든걸 걸겠다" 라는 상상을 해서... 계산하는 직원 볼 때 마다 웃겨서 계산 할 때 마다 자동 웃음이 나왔는데요 ㅋㅋㅋㅋ
( 제가 원래 엄청 잘 웃음)
가계 알바 누나는 그게 호감이 있어 웃는다 생각 한건지
제 회원번호 보고 카톡을 날리더군요...
기분 ㅁ 같아서 바로 차단하고 그 마트 안 갔습니다.

가족한테 말하니까 누나랑 엄마는
알바 이쁜데 사귀지 그러냐 하던데
뭔가 매우 ㅁ 같은 기분이였다능
댓글달기
0
0
Hwk9s8022.03.17 00:02
뭔지는 알 것 같아요.
인포데스크 여자분께 음료수주거나 개인적으로 연락하지말라고
인사팀에서 공지내려온 적이 있습니다
어쩌다 친해졌었는데 음료수 엄청 주면서 고백한다고..한더라구요
댓글달기
0
0
비밀밀22.03.17 03:18
여자입장을 주로 이해하는편
가까이 엄마의 일생만봐도 여자들 정말 피곤하게 사는건 맞음
댓글달기
2
0
레전드리햄꼬22.03.17 06:56
저도 알바할때 번호 물어보시거나
나이차이 20살쯤나는 이모들이 번호물어보셔도
기분 좋았었는데
그냥 하나의 에피소드나 썰같은 느낌
댓글달기
0
0
웅냐림22.03.17 13:18
여러번 있었는데 최근이 기억나는게
매일 커피사러 오시는분이었는데 언젠가 빵이랑 해서 쿠폰 비싼걸로 결제하는데 애매하게 부족한거지.. 갑자기 카운터에 있는 껌(알록달록 레인보우여러개있는거였음) 그걸 나보고 먹으라고 그금액 합하면 쿠폰 금액 딱 맞으니까ㅎㅎ그걸냉큼 먹겠다고 말을못하자누ㅎㅎ거절하니까 그이후 커피도 사러안오심ㅋㅋㅋㅋㅋㅋㅋㅠ 아 커피손님 1명잃었음... 그냥먹겠다고했어야하나가끔후회(?)함ㅎㅎ
댓글달기
0
0
공기청정기2호22.03.19 02:12
윽. 왜 다들 공감 못하시지? 좋아해주기만 하면 으쓱할것같고 이열~ 좋겠다 이러는거. 혹은 그사람 괜찮던데 사귀어라 하는거. 다 정말 별롭니다.
아니 정말 모르는 사람인데요? 제 뭘 보고 좋다고 하는지 정말 곤란하고. 제가 어떤 성격인지 요즘 어떤지 알지도 못하면서 고백부터 박는거 솔직히 오싹할 때도 있고 그렇죠.
특히 진짜 나이차이 안 나고 머 이상한사람 아니면?? 더 황당한게 주변사람들이 선동하는거. xx씨 정도면 괜찮은데 너 왜그러냐구. 그사람 불쌍하다며 고백한 사람한테 감정 이입 많이들 하시는데... 그런건 내직장에서 하지 말아주세요.
보통 사람들이 연애는 모르는 사람들이랑은 안하거든요. 그사람은 그사람이랑 썸타는 사람이랑 연애 하는거라는거 꼭 숙지하셔야됩니다.
흠 저 연애할 10년 전쯤엔 정말 고백 비슷한거만 했다 하면 사겨라 사겨라 하는 분위기가 팽배했어서 진짜부당하다 생각했는데. 그때 기분 묘하게 살아나서 흐분했네요.
댓글달기
1
0
만차르[수정] 03-31 12:13 22.03.31 12:13
본인이 좋아하는 사람이 고백하는 것은 좋아하겠지만 모르는 사람이 고백하는 것은 황당하고 당황스런 일입니다. 자기가 좋아한다고 남도 좋아할 거라 생각하는 게 우스운 일이죠..서비스직에게 손님은 손님일뿐.
댓글달기
1
0

댓글 불러오기 (27)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