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아이들이 디지털 미디어를 너무 빨리 접했을 때.jpg

산록산록2022.03.18 08:09
그래서 어떻게 해야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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힛햇홍핫2022.03.18 08:27
무식한거 같긴한데
옛날같았으면 싸대기 맞았을거 같음
그러면 대부분 잠잠해 지긴하던데..
넘 오냐오냐 키우고 넘어가면..
저럴수도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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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드리노니다가2022.03.18 08:11
단호하지 못하신거 같은데, 엄마 핸드폰 가져가서 키즈락 푸는걸 왜 방치하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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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로젤리22.03.18 08:09
생각하는 능력 저하라니 내 얘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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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록산록22.03.18 08:09
그래서 어떻게 해야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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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출든남자스킨로션[수정] 03-18 13:14 22.03.18 13:12
매를 들면 됩니다. 귀빰맹이빼고는 모두 동원해서
궁디 종아리 손바닥 등짝스매싱까지 다 동원해서 부모의 엄함을 이럴때 알려야함. 부모는 공경과 물리적인 두려움도 조금은 기반이 되어야함
사람이란 본디 무에서 배워가며 한명의 인격체로 발전하기땜에 어린애한테 스스로 뭐가 깨닫고나 자립해서 되게끔 바라는건 무지한 사고방식임
그냥 부모한테 밥상머리 교육 잘 받고 자란사람은 자식농사도 그 방식을 그대로 써서 양육하기땜에 별 문제없는데 안그런집이 저런일 많이 격지
그게 바로 그 집안의 대대로 물려진 유산이지 헤리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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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된거짓정보22.03.19 02:56
만약 제 자식이 저런다면 일단 말로 하고 하고 하고 또 하고 그래도 안들은다면 다시 한 번 더 해봅니다. 그럼에도 짧게는 반년에서 일년이 다 될때까지 안된다면 그때 딱 한 번 강력하게 매를 주고 집밖으로 쫒아낼겁니다. 부모가 항상 말로 따뜻하게 행동하다 단 한 번 무섭게 하지만 무서움이 보단 차가움이 더 강하게 느껴지게끔 돌변하면 아이들은 사태의 심각성을 깨달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네요. 한쪽으로 치우쳐진 설교 혹은 교육을 가장한 폭력이 해결되리라 생각친 않다고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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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1등[수정] 03-19 20:09 22.03.19 20:07
그렇게 키우는건 아이가 아니라 님 노년에 봉사할 노예를 키우는겁니다. 아이도 사람입니다. 말로 알려주고 행동으로 보여주면서 교육해야 유대가 형성되고 행복한 가정이 완성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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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부른데배고픔22.04.06 12:28
저렇게 키우면 노년에 돌봐주지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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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넘은또뭐야22.03.20 05:45
다 뺏고 의자에 앉게 한다음에 내버려두세요. 그 공간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체벌 합니다. 어른들 감옥에 가두는것과 비슷합니다. 그렇게 절제하지 못하면 그만큼 자기가 하고싶은걸 못하게 한다는걸 깨달아야해요. 말을 안들어서 뺏기는 2시간의 게임타임이 아까워서라도 말 듣습니다. 대신에 말을 잘들을 경우, 숙제를 제시간에 끝내고 엄마가 부를때 대답 잘하고 다른일들을 잘하면 그만큼 자유를 줍니다.

제가 그렇게 와이프한테 훈육 당했거든요.
겜하게 내버려둬요. 불러서 뭐 도와달라고 하면 가서 제깍제깍 합니다. 안하면 잔소리가 심해져서 싸우고 겜도 못합니다. 그러느니 말 잘듣고 겜 맘편히 하는게 좋아요. 제 아들도 그렇게 훈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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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곰22.03.18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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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gavond[수정] 03-18 08:11 22.03.18 08:11
우리집 아기가 말을 참 잘해요. 이제 30개월 지났는데 자기 생각을 또박또박 잘 말하고 어휘력도 참 좋더라고요. 어린이집에서 자기보다 개월수 많은 아이들보다도 말도 훨씬 잘하고 기억력도 훨씬 좋다 그러더라고요.
저희는 아이 태어나고부터 집에 티비 치우고, 저희부터 아기 앞에서는 핸드폰 안보고 하는걸 습관화했어요.
물론 키우면서 힘들긴 힘들더라고요. 밥먹을때도 가만있지 않고 항상 지루하지 않게 놀아줘야 하니까요.
하지만 이렇게 말도 잘하고 똑똑하게 자라주는걸 보니 잘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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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질러22.03.18 08:25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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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쌀때가제일행복해요22.03.18 08:37
잘하셨네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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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222.03.18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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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여덟번성형한여자22.03.18 10:20
나중에 친구 만나면???바뀌게 되요 그게 힘들어 지는 계기가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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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타입의간편한염색약22.03.18 12:35
우리 아이도 말을 참 잘해요..말문은 좀 늦게트여서 33개월쯤 트인거 같아요. 머리도 좋고 기억력도 좋고 성격도 자상하고 규칙도 엄청 잘따르고 사회성도 좋아요. 어휘력도 좋아서 깜짝깜짝 놀랄때가 많아요. 태어났을 때부터 티비보여줬어요....폰은 그전부터 보여주긴했는데 가만히 잡고 보질못해서 말 트일때쯤에나 잡고 조작하면서 보더라고요.. 핸드폰 하는건 나쁜게 아니야 근데 해야할일은 하고 봐야해 하면서 할거 있을땐 딱 놓고 할일하고 볼수 있게만 하고 걍 제한없이 하게 했어요. 42개월인데 요즘은 안알려줘도 지가 유튜브 열심히 돌려보면서 어려운 변신로봇 변신하는거 따라하드라구여... 다만 뭐가 잘 안되면 화를내는 모습이 싫어서 아주아주 어릴때부터 화가 나지만 왜 안돼는지 한번 생각해볼까? 이렇게 해보면 어떨까? 이런식으로 계속 이야기해줬더니 곰곰이 생각할줄도 알고 문제해결에 대한 제안도 자주 곧잘하곤합니다.. 요즘 시대에 무조건 제한은 불가능할뿐더러 좋은 컨텐츠도 많아서 바르게 사용할수 있는 습관을 일찍부터 길러주고 오히려 집착하지 않게 해주는게 더 중요한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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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창작소22.03.18 18:33
역시 그냥 타고나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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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드리노니다가22.03.18 08:11
단호하지 못하신거 같은데, 엄마 핸드폰 가져가서 키즈락 푸는걸 왜 방치하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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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니가니가뭔데22.03.18 08:59
저기에서 안나온 부분이 있는데..
엄마가 미용실 하심...
애들 집에다가 방치할 수가 없어 미용실로 데려왔는데 게임 못하게 하면 소리지르고 난리도 아님...
손님들도 불편해함...
그래서 키즈락 풀어도 그냥 냅뒀는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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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먹고온진지충입니다22.03.18 10:38
예전이였으면 빤스바람으로 내쫒고 싹싹빌어야 용서해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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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브룩22.03.18 10:02
저기는 막 아들이랑 몸싸움 하더라고요 너무 안타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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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평화22.03.28 00:27
아빠가 안나와요 연출인건가 연기자 만들려고 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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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불R22.03.18 08:12
저런애들 모아서 삼청교육대 캠프 6개월 교육
핸드폰금지 간식금지 해야지~ 친구때리면 독방3일 콘프라이트 2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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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돌돌김밥22.03.18 08:23
제가 어릴때 자꾸 참견하는게 스트레스여서 힘들었던적이 있습니다
부모님께선 나름 교육을 하고자 하는것 같았지만..
저한텐 다 참견 같았죠.. 알아서 하는데 알아서 숙제하고 게임하고 둘다 할건데 자꾸 숙제 숙제
엄청 스트레스였습니다.. 그러다 저도 화내고 그랬죠..

그렇게 더이상 참견하지 않으시더군요..
저는 스트레스를 받지 않게됐고 숙제도 하고 게임도 하고 알아서 하게됐습니다.. 이제 알아서 다 하게되니 화냈던일의 잘못이 나중에 생각나 사과드렸던 기억이 있네요...

아이 성격마다 해결책이 다르다고 봅니다...
저 애 성격이 이것만 봐서 어떤 성향인지 모르겠는데 거기에 따라 컨트롤 해줘야할것같아요 제 어린시절이 생각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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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돌돌김밥[수정] 03-18 08:28 22.03.18 08:25
저기서 아 그만좀 말해 저 팝콘브레인이라는거 보고 소름돋았습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참견 잔소리에 엄청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왜냐하면 제 자신인 나도 생각하고 있던 일이기 때문입니다
나도 이미 생각해서 이거 하다가 나중에 해야지 하고 미뤄둔건데

그거를 자꾸 지적당하고 하라고 참견하니 스트레스였습니다... 저는 그냥 방치하니까 알아서 해결된 케이스였는데 .. 저런경우는 진짜 어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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힛햇홍핫22.03.18 08:27
무식한거 같긴한데
옛날같았으면 싸대기 맞았을거 같음
그러면 대부분 잠잠해 지긴하던데..
넘 오냐오냐 키우고 넘어가면..
저럴수도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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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쌀때가제일행복해요22.03.18 08:39
저도 보자마자 와 겁나 패고싶다 라는 생각이 먼저 드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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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디스히스22.03.18 10:22
엄마한테 욕하는데 제가 옆에 있었다면 눈깔 뒤집히고 방끌고가서 반죽여놨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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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롱시티22.03.18 10:26
그렇게 싸대기 맞고 큰세대가 커서 난 저렇게. 안해야지. 하고 키운세대가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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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동똥쟁이22.03.18 11:06
전 이게 좋은 방법인거같아요
사람이 안된 인간은 짐승과 다를게 없어요
너무 어릴적부터 오냐오냐 키우는 것 같아요
안되는건 확실하게 가르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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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니말이다맞다근데22.03.18 12:53
어렸을때 맞으면서 무슨 생각 하셨나요
결과론적으로 맞으면서 자라서 제대로 컸다?
는 개소리에유

우린 맞으면서 자라서
저 상황에서
'저러면 쳐 맞아야지' 라고 밖에 생각 못하는거라고 생각해요

사람이라 솔직한 심정으로다가
'아오 때리고 싶다'

이거랑

'저런 애들은 맞아야 정신차림
우리때처럼..'

이거랑은 천지차이

폭력은 절대 답이 될 수 없고
되면 안돼요

진지빨아서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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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미라데22.03.18 14:03
폭력이 정당화될순없지만 가져다주는 이점도 분명 있습니다..

인간이 인간인 이유는 이성과 본능 을 학습으로 통해서 생각할줄아는것인데

본능에만 치우쳐 있거나 이성적사고를 아에 배제할려고 한다면
폭력이 답일수도 있어요

대화(설득 생각 타협 등등) 는 서로가 할의지가 있을때 가능한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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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출든남자스킨로션22.03.18 14:40
지성인인냥 말하지만 본인은 아직 자식없죠?
생객처럼 절대 안되는게 자식농사랍니다
엄할땐 엄하고 혼을낼땐 눈물쏙빠지게 혼내고 그리고 사랑으로 안아주고 부모도 사과도 하고 다독여주면 자식은 그때서야 깨닫고 반복학습으로 행동 교정도 됩니다
부모님하고 안어색하고 사랑받고 자라면서 혼도 날만큼 나보고 자란 사람은 자식도 그렇게 키우기때문에 저런 문제가 아예안날순 없어도 해결과정이 이미 그 가정에 유산으로 물려진 학습으로 해결이됩니다
말로만 다 고쳐지고 잘크면 얼마나 좋것냐면 자식 키워보면 안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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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니말이다맞다근데22.03.18 14:55
혼내는거랑 폭력을 쓰는거랑은 다르다고 생각하는데요
저도 맞고 자랐지만
맞으면서 행동교정은 됐을진 모르지만
단순히 동물적인 훈육에 의한 교정이지
온전히 마음으로 깨닫고 교정되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엄격한 훈육 필요하죠
사람이라 내맘이 맘처럼 안되서 손을 댈 수도 있구요

근데 맞는게 답
이라고 당당하게 믿고 사는건 좀...

저는 제가 맞고 자랐던 입장에서
굉장히 불편하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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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맞아22.03.18 17:58
착한척 너무 심하시네, 님 말대로 키운 결과물이 저 위에 있는데? 오답이라고 말해주고 있는데? 저렇게 키우고 부모야 독립시키고 나몰라라하면 그만이겠지만 피해는 누가보죠? 저런애들이랑 엮이는 남들이 피해보는건 생각안하나? 자식 인성교육 안시키는건 부모로써 직무유기이고 애 낳고 길바닥에 버리는거랑 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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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니말이다맞다근데22.03.19 11:40
ㅋㅋ 아니 때리는게 답이냐고요 ㅋㅋ
착한척은 ...
대뜸 익명이라고 말 못되게 하는건
어렸을때 안 맞으셨나보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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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생긴라이언22.03.20 22:46
이런놈을 줘패야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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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평화22.03.28 00:29
정신병원 진료받으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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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잔챙이[수정] 03-18 14:29 22.03.18 1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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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paesamgyupsal22.03.23 22:09
저라면 패고 홀딱 벗겨서 집밖으로 쫓아보냈습니다
어디 부모앞에서 욕질이야ㅋㅋ딱 다시 못대들 정도로만 팼을거같네요
이래서 애애기 안낳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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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정년퇴임22.03.18 08:28
저희딸은 틱이 왔습니다
그래서 티비 핸드폰 안보여줘요
그대신 집에서 책을 많이 읽어주고 코로나 시대이지만 공원 산 등 많이 다녀요
그러더니 틱이 없어지더라구요
그림색칠도 많이 합니다
어느날 보니 책도 혼자서 읽고있고 그림도 혼자 그리고 그림에 대해 설명부탁하면 설명도 잘해줘요
핸드폰 편하조 육아시기에 보여주면 부모의 휴식시간을 가질수 있으니요 하지만 핸드폰 말고도 아이들과 할수있는건 좀 귀찮지만 꽤 많아요
요즘 폰갤러리에 밖에서 찍은 사진 보는맛도 있습니다.
같이 찍거나 본인 사진 동영상은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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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호이요22.03.18 10:37
헉 틱톡류 영상들이 어린애들한테 틱을 유발한다던데 진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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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정년퇴임22.03.18 11:24
틱톡류는 모르겠고 유튜브만 봤는데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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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22.03.18 08:37
우리 둘 째는 한글 아무도 안가르쳤는데 티비로 유튜브 한글놀이 쳐서 혼자 외워서 익혔더라구요.

이제 다섯살인데.. 활용을 어느쪽으로 하느냐도 중요하고 태도를 가르치는 것도 중요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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핼신22.03.18 09:56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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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누구 물어본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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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하하하아아앙22.03.18 10:46
핼신 왜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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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22.03.18 11:06
없어요~~ 어머 왜저래 그쵸 자식 자랑하나봐 꼴불견이야 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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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게222.03.18 12:02
일곱글자로 님이 어떤 인생을 살고 있는지 설명을 잘 해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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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조아22.03.18 12:22
누가 나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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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드리노니다가22.03.18 13:23
많이 꼬여 있네. 마음의 여유가 조금도 없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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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가정일개드리퍼22.03.18 15:03
병 형신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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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어머니22.03.18 08:43
엄마한테 욕하는데 듣고만 계심..ㅠ
억장이 무너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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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는거야증말22.03.18 09:24
한부모 가정인가요

왜 저렇게 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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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시의푸른늑대22.03.18 09:41
서..선생님~ 정답을 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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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베이비22.03.18 09:42
욕 할때마다 매 들어야 한다고 생각하면 잘못된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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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나간놈헤헤헷[수정] 03-18 10:10 22.03.18 10:08
컴퓨터 중독이라던 세대가 지금2030인고 티비중독이라고 하던게 현 3040아니냐 매번 중독어쩌고 저쩌고 그러는데 현재 잘만살고 있다 너무 무식하게 말리지마라 ㅈ될놈들은 그거 말고도 알아서 ㅈ될거고 아닌놈들은 알아서 잘 산다 저렇게 무슨 마약중독같이 티비에 내보내사 여러사람 걱정하게하는거 솔직히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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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니말이다맞다근데22.03.18 12:55
30은 티비 인터넷 다 걸쳐있네 ㅋㅋㅋ
사실 현재는 폰중독이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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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22.03.18 10:19
저런 쓰레기인 상태로 사회로 안내보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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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연22.03.18 10:28
개처맞아야지 부모한테 욕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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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출신농부22.03.18 10:32
사촌 동생들도 쟤처럼 전자기기를 어렸을 때부터 접했지만 문제없이 잘 자랐습니다. 제 조카도 지금 4살인데 누나나 매형 휴대폰 가지고 놀다가도 누나가 그만보자 하면 그만 보고 평소엔 자동차 장난감 가지고 놉니다. 주변을 생각해보면 저 애가 문제가 아니라 부모의 교육 방식에 문제가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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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소득a무병장수22.03.18 10:34
처맞다 죽을수도 있겠구나 싶게 패면 됨
어디 부모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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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선극혐[수정] 03-18 10:39 22.03.18 10:38
ㅈㄴ 생각헤보면 부모들도 맨날 폰 처 만지면서 살면서 애기들보고 쓰지말라면 안쓰겠음?
모범부터 보이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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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연22.03.18 11:05
잼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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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잼이올시다22.03.18 10:39
근데 이시대에 저건 어쩔수가 없다. 코로나 겹치고 애들 대부분이 휴대전화를 들고다니고, 컴퓨터 성능도 대부분 다 좋아지고 게임도 재밌는게 너무 많음. 애들이 가만히 있겠냐고. 재밌는 게임은 같이하자고 할거고, 서로서로 그런 재밌는 게임 같이 하는게 애들 인생인데. 막는게 거의 불가능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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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호이요22.03.18 10:41
요즘 어린애들의 세대는 인터넷세대라 해도 할말없을정도라 ... 인터넷은 마음껏하되 규칙만 지키기로 하면 괜찮을것같은데
일단 인터넷 보안수업 듣게하고 개인정보 조심시키고
학교공부,숙제 빼먹지 않기
이어폰 너무 크게 듣지않기
50분 인터넷했으면 10분은 일어나서 걷고 가족과 대화하기
늦게 자지않기
부모님이 말하면 대답을 못한다는 대답이라도하기
이런것들....
인터넷세대라 못하는 애들이 없으니까
무작정 못하게하면 애들 싸가지만 없어지는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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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도도게엔22.03.18 11:16
제대로된 훈육이 필요한거지 교육도 포함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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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요네타22.03.18 12:54
무자식이 상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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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위아래아래위22.03.18 13:47
맞으면 안저러는데 때리면 안되니까 참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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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출든남자스킨로션22.03.18 14:41
이래서 밥상머리 재대로 받고 자란 집 사람들끼리 만나서 결혼해야지 근본없이 상대방 하나만 보고 결혼하면 물질적 풍요은 받쳐줘도 안에서 저런 문제가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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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민감22.03.18 14:56
모든 상황 모든 아이들에게 그런건 아니지만 말로맍해서 되는 선이 있는데 저건 도를 넘었네요
저 상태로 중고딩 사춘기까지 오면 엄마가 먼저 말라죽을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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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김두한22.03.18 16:15
우리집 애들은 음성채팅 가능한 게임 하다가도 부모가 이거저거 하라그러면 게임끄고 그거부터 하던데.. 게임한다고 부모더러 조용히 하라고 하는건 게임보다도 그냥 애 싸가지가 없는게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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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희양을피하는방법22.03.18 17:37
폭력과 체벌을 구분해서 도를 지나치지 않는다면 저건 딱 체벌이 필요해보이는데.. 때리다 격분해서 지나치게 때리면 문제지만 필요하긴 함..

요즘 말로 해도 다 알아듣는다 존중해줘야 한다..

다 맞는 말이지만 귀한 자식 매 한대 더 때리라는 말이 괜히 있는건 아님.

예의 없이 굴면 혼나야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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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밀22.03.18 17:43
자식이 지옥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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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아달라22.03.18 18:10
중딩 때 아침에 반찬투정을 심하게 하다 아버지한테 싸대기 씨게 맞고 펑펑울면서 등교했었는데, 아버지한테 처음 맞은거라 맞을 때는 너무 당황스럽고 화가났었지...
근데 하교할때는 어머니에게 너무 죄송스러워서 집에 가면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하다가 쭈뼛쭈뼛 집에 들어갔는데, 부모님이 치킨사놓고 기다리고 계셨지..

그 날 이후로 반찬투정 해본 적이 없었다. 자식이 선을 넘어서 잘못을 하면 때려서라도 바로 잡아줘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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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멘탈치즈22.03.23 10:17
이런거 보면 무조건 부모가 100퍼센트 문제임
저지경 날때까지 방치해둔 부모잘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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