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게 아이에게만 해당되지 않는거 같애요
배우자나 회사 직원에게도 마찬가지 같습니다

2, 3, 4는 그래도 자제가 되는데 비난은 진짜 계속 나옴ㅜㅡㅜ

예) 엄마가 뛰다가 넘어진다고 뛰지 말랬지? 자꾸 뛰어다니니까 부딪히고 넘어지지 / 밥그릇 안잡고 먹으니까 자꾸 흘리지 / 입에 밥 넣고 말하니까 흘리지

2-3번 말했는데 알려준대로 안해서 예상한 결과가 나오면 그러니까 그렇지 어투로 말하게됨. 그냥 다시한번 말해주는게 왤케 어려운지.

오늘부터라도 똑같은거 10번 정도까지는 비난하지 말고 참고 말해줘야겠다.

뛰다가 부딪히고 넘어지니까 뛰지말자 / 안흘리게 그릇 붙잡고 먹자. / 입에 밥 다 먹고 말하자

이런식으로 침착하게. 내자신 할수있다. 화이팅!!!

우리아빤 맨날 동생이랑 비교함. 천년만년 비교해봐라 내가 뜻대로 해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