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폐지줍는 노인분들 리어카에 gps를 달아보았다

아쉬르22022.04.01 07:33
국민연금박살나서 잘못하면 국민 대부분의 미래가 될지도 모릅니다. 요즘 태어나는 아이들은 나자마자 나라부채 2천만원씩 갚게 생겼다는데 퍼준다고 좋아할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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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벤2022.04.01 07:51
그전에 본건데 택시나 버스에 광고다는 것처럼 리어카에도 광고 달아서 지원해주는 그런 걸 봤던 것 같은데 요런 거라도 있으면 그나마 덜 부담이 되지않을까 그런 생각도 들고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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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똥팔육2022.04.01 08:18
문제가 저런 분들한테 직접적인 현금성 지원이나
그런 것들이 제도적으로 이루어질 경우

수입으로 들어가서 기초생활 수급자 자격 박탈 +
의료 혜택 감소 된다는 말이 있고

관련 문제로 참전 용사나 다른 취약 계층들이 비슷한
상황 됐다는 것도 좀 본 것 같긴한데

이런 부분은 어떻게 좀 해결 안되는지
짜증나네요 1~2년 된 문제도 아닐텐데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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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땅콩게임22.04.01 07:26
폐지수집하는 노인분들께 우린 뭘하고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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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름은편안함을낳는다22.04.01 07:27
쿠팡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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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면댓글22.04.03 02:05
뭘 하고 있나 라는 의미없는 물음보단 뭘 할 수 있을까라는게 더 나은 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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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그렇습니다요22.04.01 07:30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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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폐지 주우라고 시킨적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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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에이오우22.04.01 09:04
태어나라고 시킨적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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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코털22.04.01 10:57
근데 폐지줍는 어르신들 보면 집 앞에 내놓은 종량제도 뜯어서 뒤지고 쓰레기는 그냥 땅에 흩쳐놓고 가시는 분들 많습니다. 폐지 줍는건 자유지만 종량제에 넣은 쓰레기까지 뒤지는건 정말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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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july22.04.01 07:31
캐시워크라도 켜놓고 하시면 좋겠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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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여덟번성형한여자22.04.01 10:11
하루 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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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뭐하라고어쩌라고으앙22.04.01 13:51
헐 머리 좋은것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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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르2[수정] 04-01 07:34 22.04.01 07:33
국민연금박살나서 잘못하면 국민 대부분의 미래가 될지도 모릅니다. 요즘 태어나는 아이들은 나자마자 나라부채 2천만원씩 갚게 생겼다는데 퍼준다고 좋아할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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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질러22.04.01 07:48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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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친구들하고 하는 곗돈이 아님.<br /> 투자수익률은 알고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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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르222.04.01 07:51
수익률을 안다고 지금 특정년도생 이후는 지급불가 상태가 해소되는 건 아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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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똥팔육22.04.01 08:15
현실을 좀 보고 사세요

젊은 애들 미래 팔아서
지금 행복하게 해줄게 거리는 쌉소리좀 그만 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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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잡이22.04.01 09:33
수익률이 좋아도.... 연금가입 대상 인구수가 줄고 가입률도 줄어서 결국엔 고갈될 수 밖에 없지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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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022.04.01 11:28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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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ping22.04.01 14:20
지금의 국민연금은 아무리 잘해도 인구절벽으로 실패할 수 밖에 없는 모델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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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베이비22.04.01 15:22
지금 나만 잘살면 된다고 생각하세요?
다음세대를 살아갈 아이들한테 미안하지도 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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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H22.04.01 17:27
지능이 있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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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라해야대[수정] 04-01 08:35 22.04.01 08:35
90년생입니다.
제가 국민 연금 수령 나이가 되는 해부터 못 받는다네요.
왜 강제로 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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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냥냠22.04.01 09:53
좋은 구실로 세금 걷을 수 있는데 놓칠리 없죠.
국민들도 불만만 있지 화염병 안던지니까 뜯어내기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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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콩상당히싫어요22.04.01 11:07
맞말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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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시의푸른늑대22.04.01 14:23
마지막 문장은 틀렸습니다. 국가가 채무자이지 국민이 채무자가 아닙니다. 실제로 근대 유럽에서는 국채 이자가 귀족 및 중산층의 수요 소득원이었습니다. 전세계 어디도, 그리고 역사적으로도 국민이 국가의 부채를 대신 갚은 사례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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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르222.04.01 14:38
ㅎㅎ...

우리나라 IMF금 모으기 운동은 부채갚기위해 직접 국민이 뛴 운동이 아닌가요.

그리고 나라 부채가 늘어나면 국가가 갚는데 국가의 구성원은 국민입니다. 결국 나라가 부채가 커지면 세금을 늘려서 되 갚게 되어 있습니다. 표면적으로는 나라가 부채상환하는 모양이지만 내면적으로는 국민이 대신 부채를 지불하는 꼴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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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시의푸른늑대22.04.01 15:02
아닙니다. 금모으기 운동은 국민이 대신 빚을 갚아준게 아니고, 국민들이 모은 금을 국가가 원화를 주고 산 것입니다. 금은 외환(달러)으로 바꿀 수 있으니까요. 국가부채가 늘어나는게 국가재정 건정성에 영향이 없다는 말은 아닙니다만 그걸 국민이 갚아야한다는 말은 틀린 말입니다.
불경기에는 국가가 자금을 투입하는게 재정정책의 기본이기 때문에 불경기에 부채가 늘었다고 해서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불경기나 호경기에 잘못된 자본배치로 투입한 자금이 성장으로 이어지지 않을 때 문제가 될 수는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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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르2[수정] 04-01 15:11 22.04.01 15:10
원화가치가 떨어질때 달러교환가치가 있는 금과 바꿨다는것 자체가 결국엔 국민이 일정의 가치손실을 감수하고 교환해준 것이기 때문에 국민이 위험성을 부담했다는 점에서 국민이 갚아준 거나 다름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어차피 평행선상의 대화가 될 것 같습니다.

또한 자금배치의 잘못으로 호불경기내 일어나지 않아도 될 부채를 발생시켰다면 그것 자체가 잘못이라고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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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시니말맞음22.04.01 20:33
그때 너무 어렸어서 기억이 잘 안나서 그러는데요ㅠㅠ
금값 잘 쳐줬다는 이야기 들은거같은데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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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볼링오른손가슴22.05.02 21:35
금값잘안쳐줬어요.... 금은방만돈벌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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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샤부부22.04.01 20:19
직접 갚지않아도 부채를 갚기위해
세금을 더 높일수있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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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우저언22.04.01 21:18
국민연금이 테슬라 랑 어디였지 암튼 주식투자 수익률이 몇천퍼센트였단 기사를 본거같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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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농장[수정] 04-01 07:51 22.04.01 07:46
저런 일을 오로지 민간에 떠넘길게 아니라

폐지 회수 등록제 실시하고

국가 지자체 차원에서 고가 매입해서

복지 + 자원회수 두가지를 다 이룰 수 있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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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벤22.04.01 07:51
그전에 본건데 택시나 버스에 광고다는 것처럼 리어카에도 광고 달아서 지원해주는 그런 걸 봤던 것 같은데 요런 거라도 있으면 그나마 덜 부담이 되지않을까 그런 생각도 들고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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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탈모빔22.04.01 11:54
끌림이라고 꽤 오래된 업체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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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or22.04.01 07:52
항상 건강하시고 힘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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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똥팔육22.04.01 08:18
문제가 저런 분들한테 직접적인 현금성 지원이나
그런 것들이 제도적으로 이루어질 경우

수입으로 들어가서 기초생활 수급자 자격 박탈 +
의료 혜택 감소 된다는 말이 있고

관련 문제로 참전 용사나 다른 취약 계층들이 비슷한
상황 됐다는 것도 좀 본 것 같긴한데

이런 부분은 어떻게 좀 해결 안되는지
짜증나네요 1~2년 된 문제도 아닐텐데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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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뒤테22.04.01 19:02
표가 안되는 사람들이라 정치인들이 관심이 없죠. 고질적인 문제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노인 정책을 안내놓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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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까카다다다악22.04.01 09:03
10년전쯤이었나 회사옆집이 고물상이라 친한데
세금폭탄 맞았는데 그이유가 폐지 줍는 사람들 한테 세금 못매기니 고물상 이 다내라고 고물상에서 페지재생 업체로 판매한건 불로 소득 이라고 .. 페지 줍는 사람 얼굴 주민번호 등록하고 팔때마다 무게얼마 금액 얼마 적고 싸인하면 세금 감면 해주겟다고 페지줍는서람들이 내게 하면되니 잘 적어 놓고 관리하라고
할머니 할아버지들 벌면 얼마아 번다고 불로소득이라고 할머니 할아버지들 한테 세금 걷을라고 하냐고 ..사장님이 세금다내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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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는푸22.04.01 20:23
기초 수급자도 많아서
소득 잡히면 수급비가 안나오거나 적게 나와요
소득 안잡히는 일이 많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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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지오22.04.01 09:40
폐지 줍는거 보면 그 아줌마 생각남
소나타3 타고 돌아다니면서 폐지 수거하는 아줌마 있었는데...기름값도 안나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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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사랑22.04.01 09:55
가끔 형편이 넉넉하신 분이 폐지수거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걸 보면 좀 딜레마. 폐지수거하는 것 자체가 좋은일인데 한편으론 정말 어려운분들의 몫이 줄어드는 것 같아서 말이지. 폐지수거하는 할머니 알고보니 주변 건물 3개 가지고 있는 수백억대 부자였음. 자식들이 말려도 계속 한다고 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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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여덟번성형한여자22.04.01 10:13
그렇게 해서 건물3채 있는 분이 폐지 고철 계속 자기 건물 주차장 한켠에서 모으고 있음.

여기서도 부익부빈익빈 계층으로 갈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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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아22.04.01 14:16
가져가시는건 좋은데
가져가기 편하시라고 따로 정리해서 담아둔거 가져가시고나서
다른 정리된 쓰레기들 엉망으로 파헤쳐놓고 방치한 채 가시는건 자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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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리필22.04.01 15:01
개인적인 생각으로 저런 분들이 굳이 도시에 살아야할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시골가면 일손이 많이 부족하거든요

할머니 오셔서 밭일하시거나
조개캐서 조개까고
굴캐서 굴까고
할아버지들 오셔서 논농사하고
고기잡고 낚지잡고
하실 수 있는거 엄청나게 많아요...

최소한 시골살면서 박스 줍는 분들 본적이 없네요
(박스가 많이 안 나와서 그럴 수도 있지만)
못 먹어서 배곪아가며 사시는 분은 없던데
저정도 중노동할거면 그냥 시골 사시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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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뒤테22.04.01 19:05
시골은 인프라가 없잖아요. 노인분들 병원, 주민센터, 교통편 등 살기엔 도시만한 곳이 없습니다. 오히려 지방으로 내려가야한다면 건강한 젊은 사람이 내려가는게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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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코푼스키22.04.01 18:20
인테리어하고있어서
폐 금속이 종종나옴
구리같은거 모아놨다가
한5키로 모이면 폐지할머님 드림
구리 요즘 키로당 9,600원씩줌
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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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뒤테[수정] 04-01 19:09 22.04.01 18:57
폐지를 주우시는 분들은 생계의 어려움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도 계십니다.우리나라는 특히나 자식들이 일하지 말고 쉬라고 하죠. 나이가 들어서 집에만 있는 것 그다지 보람 없습니다. 하루하루 언제 죽나 기다리는 삶이 아니라 작은 보람으로 행복한 노년을 위한 각종 기회들이 좀 마련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노인분들 경비, 폐지수거, 지하철 꽃배달 등 직업의 선택권도 너무나 적습니다. 노인분들 위한 소소한 일자리들이 좀 마련되었으면 좋겠어요. 퇴직하고서도 집에서 우울하게 지내지 않고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일하길 바라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노인 일자리를 가지고 젊은 사람 먼저 챙기라고 하는 사람도 있겠으나 전 세대적으로 경쟁이 치열하다보니 서로에게 적대시하게 되는 사회가 안타깝습니다. 정치인들이 노인관련 정책을 정말 안내놓는 것 같습니다. 노인인구는 점점 늘텐데 진짜 잘못된거죠.. 초고령화 사회를 일찍이 등극한 일본처럼 노인 복지책들이 하루빨리 만들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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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에총맞은것처럼22.04.01 23:29
우리 할머니는 폐지 줍지 말라해도 집안에 가만히 있으면 몸이 상한다고 고정적인 폐지 수급지역 외 지역으로 돌아다니심..
저것도 지역 영역 다툼 매우 심함 영역 다툼.. 아오
주는 입장에서도 이상한 사람많고..
아무튼 성격좋은 우리 할무니 화이팅 건강하게 100세까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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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르군22.04.02 07:21
어차피 종이 재활용으로 모였을 폐지들...누가 모았냐의 차이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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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고라니자22.04.04 11:23
예전 무지했을 때 차도로 리어카끌고 가는거보고
칠테면 치라는건가 싶었는데
법이 문제였어.
알고나서 스스로 자책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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