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고등학교 3학생들의 등교거부 사건

팬다는팬다2022.04.09 18:58
하지만 그 후로도 오랫동안 그 거지 같은 발음을 배운 선생님들에게서 영어를 배우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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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어가커졌다22022.04.09 20:06
예전에 급식때 판도라티비로 일드 꽃보다 남자 여주인공이 영어로 발표하는데 아이라브 마이 화자 마자 앤 브라쟈! 아이 라브 마이 파미리. 하는거 봤던 기억이 아직까지 생생해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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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멍멍2022.04.09 20:23
영어를 경상도 사투리로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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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대학교 거친생각과22.04.09 18:58
저 시대에 교육열이 불러온 등교거부라니 놀랍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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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다는팬다22.04.09 18:58
하지만 그 후로도 오랫동안 그 거지 같은 발음을 배운 선생님들에게서 영어를 배우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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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멍멍22.04.09 20:23
영어를 경상도 사투리로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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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v22.04.09 23:54
근데 솔직히 원어민 기준 경상도 사투리 억양으로 영어하면 흑형느낌나서 좋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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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냄새[수정] 04-09 19:03 22.04.09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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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아지22.04.09 19:02
마쿠도 나루도.
비크마쿠. 올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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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씨밥세끼챙겨드세여22.04.09 19:17
대체적인 한국인 영어발음도 내세울만하지는 않지만 일본인은 정말...자꾸 파자파자 그러길래 파자마 말하나 했더니 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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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어가커졌다2[수정] 04-09 20:06 22.04.09 20:06
예전에 급식때 판도라티비로 일드 꽃보다 남자 여주인공이 영어로 발표하는데 아이라브 마이 화자 마자 앤 브라쟈! 아이 라브 마이 파미리. 하는거 봤던 기억이 아직까지 생생해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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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eeeho22.04.09 22:06
일본 거래처 만나면 굉장히 잦은 빈도로 '마화자 마화자'하는데 언제 들어도 못 알아먹겠더라구요
써보라 그러면 매니져 라고 씁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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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방샤방샤22.04.10 07:33
마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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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롱게롱22.04.12 03:34
악ㅋㅋㅋㅋ 마네쟈~ 한국인들 외국가서 카드 쓰믄 젤 헷갈리는게 ~한꼬쿠노 나이쟈~ 인데...쓰읍
20년 전즈음에는 이게 가능 쌉가능 이자나~
꼬레아 아이돌이 찐 리알인디 ㅋㄷㅋ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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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리아데이[수정] 04-09 19:43 22.04.09 19:42
마이 이기리시 이즈 나또 배도. 아이 렌도 프라무 자 도쿄 유니바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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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뻥카임22.04.09 19:42
어느쉐 기루로지노 그리모자르 따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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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비두밤22.04.09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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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스튜어디어디스어디다스22.04.09 20:42
하이 주안 구또 모닝구

쉐루 위 고 추 사 마꾸도 나루도 안도 이또 비꾸마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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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라스크변종22.04.09 20:48
빅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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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스튜어디어디스어디다스22.04.09 20:49
빅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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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쉬마스터22.04.09 22:48
일본어 배우신 분들 저 이름은 어떻게 읽죠 성이 타나카인건 알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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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리아데이22.04.10 15:13
류카츠, 타츠카츠, 류마사, 타츠마사, 류쇼, 타츠쇼 중에 하나일거예요.
일본 사람들 이름 읽는 법은 같은 한자라도 사람마다 달라요. 골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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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도놀람22.04.09 23:17
오렌지 아니 어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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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H22.04.09 23:46
난바 보듸드리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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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Boom22.04.10 00:02
하긴 20년전에도 선생님들은 what을 홧이라고 읽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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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천도룡곰22.04.10 16:14
아직도 화이트가 뿌리깊게 박혀있는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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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는진리22.04.10 00:38
일제 강점기에 일본인이 한국인을 교육을 시켰다는게 신기하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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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하고싶다[수정] 04-10 16:29 22.04.10 16:29
영문과 나온 일본인 아나운서가 south를 못읽어서
쏘우스라고 읽었던게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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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은 몰캉몰캉22.04.10 18:05
한번은 영어시간에 일본애랑 트러블이 생겨서 논쟁이 시작됐는데 (영어로만 커뮤니케이션 해야한다는 룰이 있었음) 이 시키가 말문이 막혔는지 계속 "오마이 곳또 오마이 곳또" 이 ㅈㄹ하고 있는거임 뭔 소린지 몰라서 일단 개쳐바른 다음에 다른애한테 그때 그 시키 몬소리 한거임? 하니까 oh my god이라 하더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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