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합니다.
한국문화 기준으로 남의 문화를 판단하는건 항상 조심스럽습니다.
저는 양쪽입장이 다 이해가 됩니다.
둘다 선을 넘은것 같아요.

둘다 선을 넘었다 하는데 애초에 한쪽이 선을 안건들였다면 이런일 자체가 없었을텐데 왜 윌스미스가 개쓰레기가 되는거지

역지사지로
본인들이 유명가수 콘서트에 심지어 생중계에 부모님 모시고 갔는데
콘서트 엠씨가 분위기 띄우겠다고 본인들 부모님 콕 찝어 어 여기 못생긴 땅콩들이 있네 하고 놀리고 부모님은 엄청 당황해하고 화나시는데 가만히 있을건가 나중에 고소 해야지
이럴건가..?

예시가 좀 극단적이긴 하지만 왜 남의 입장이 돼 보지도 않고 말들을 쉽게 하고 똑같은 사람취급을하는거지 단지 폭력을 썻단 이유로?
언어폭력은 폭력이 아닌가?

뉘앙스가 그렇지 않대요
못생긴 땅콩이 아니라
좋지만 웃음포인트도있는 발언을 했지만
본인은 기분이 나빴던거죠

객관적인 시선에서 봤을때 그런말은 누가봐도 모욕이나 조롱으로 느껴질겁니다. 댓글쓰신분도 그렇게 생각하셔서 그런걸 예로 든거겠죠. 근데 크리스락의 발언같은 경우는 적어도 미국문화권에서는 적절한 조크정도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많아요. 반면 한국에서는 저걸 모욕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많은것 같구요. 이건 받아들이는 감수성의 차이라 정답은 없지만 모욕하는걸 옹호하는게 아니라 애초에 모욕으로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 일반적으로 물리적인 폭력은 언어폭력보다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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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롱도 나쁘지만 물리적 폭력이 훠어어어어얼씬 나빠요. 그래서 사건의 원흉이 오히려 대우받는 기현상이 일어나는거지요 ㅋㅋㅋㅋㅋ 악행도 상대 평가를 받나봄

문화차이 생각합시다
너무 주관적으로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ㄹㅇ애초에 저긴 디스가 문화로 자리 잡은 동넨데
사실적시 명예훼손 있는 나라 국민이 이러쿵 저러쿵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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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스미스 입장에선 나같아도 주먹이 부들 거렸겠지만 한국은 공개석상에 한 모욕죄로 고소라도 가능한데 미국은 표현의 자유라 불가능. 사람에 따라선 안보이는 곳에서 팼을 수도 있을거 같음.
크리스락 자기딴엔 크게 극딜은 안한거 같은데 쳐맞아서 좀 멍했을거 같음. 근데 크리스락, 흑인애들 인종차별은 뭐라함서 지들 황인종 차별발언은 잘하고 댕김. 상대 아픈곳을 가지고 개그 소재 써먹은게 한두번이 아님.맞을만한 짓 스택이 쌓여 쳐맞은거임.

폭행은 나쁜게 맞음. 누구라고 사람을 때릴 권리는 없음.
폭언은 나쁜게 맞음. 누구라도 한사람을 무시할 권리는 없음.

둘중 어느 하나도 무겁다 가볍다 논할 수 없음.

이거 잘못된 정보인데 주마다 다른지 모르겠지만 미국도 분명히 모욕죄나 명예훼손죄에 대한 조항이 있습니다. 다만 형사처벌을 받기는 어렵고 대부분 민법상 불법행위로 다뤄져서 그렇지 관련조항이 없진 않아요.

키작은 사람에게 널 보면 냐가 좋아하는 스머프를 보는것 같아 너무 좋아. 라면 이게 빡치는거지 칭찬이냐?
너는 군대가도 야간에 위장안해서 좋겠다 라면 난리 칠거면서.

가족옹호(불륜한 아내를 옹호) ㅋㅋㅋㅋ

쟤네랑 우리랑 문화가 다른걸 맞니 아니니 따지는지 우리나라 문화로는 크리스락이 맞을짓 한거고 쟤네 문화에서는 윌스미스가 급발진 한거고

이사람들은 윌스미스가 처음 드립들었을때 개쪼갠거랑 윌스미스 아내는 지 아들 친구랑 바람난년인건 모르나보네
선을 넘었건 뭐건간에 윌스미스는 화도
안났는데 화난척한거란게 중론임
옹호고 뭐고 싸울 필요가 없음

다 맞는 말인데 바람난적 없음 원래 그런식으로 살기로 합의 봄

저기는 우리나라가 아니라 미국입니다.

미국 스탠드업 코미디에서 같이온 손님을 내리까며 농담으로 승화하는 것은 너무나 자주 벌어지고 그냥 서로 웃으며 넘어가는 일이 많기 때문에,

미국 전반적인 사람들의 평이 크리스에게 손을 들어주는 것도 어찌보면 당연한거지요.

해당 당사자들도 이미 성명을 냈는데 먼 우리나라에서 이래라저래라 평가하는 것보다 그대로 보고 즐기시는 것을 권장드려요.

다른거지 틀린건 아니니까요.

한국이 이상한거임 맥락이나 배경은 조금~~~~~~~도 생각 안해보고 아오그냥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름 기운받은건가..?

폭력은 안된다고 Z랄
현실은 총부터 들이댐
저 새刀ㅣ들도 제정신은 아니야

뭔놈의 인격문화 차이가 저러냐

근데 와이프가 오히려 왜 나대냐고 하면서 이혼했다고 하는 카더라 봤는데 찐임? ㅋ

점마 가족조롱에 동양인조롱까지 한놈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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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좀 알아보고 조롱이라고 하던가 못봐주겠네 ㅋㅋ

제이다 스미스는 처음에야 탈모로 슬프다고 했지만, 이후 언론에서 “머리를 밀고 자유를 얻었다” “많은 것을 내려놓고 신에게 더 가까워진 기분이다” 등 본인 헤어스타일에 대한 자신감을 말하였습니다.

본명 속으로는 힘들어도 연예인이라 그런말을 했을수도 있지만, 그녀는 외모로 힘들어하는 일반인들에게 용기를 주는 일을 했고, 당연히 탈모로 고생하는 일반 여성들에게 자신감을 가집시다! 를 외치고 이끌던 인물입니다.

지아이제인에서 데미무어는 섹시하고 강한 여전사로 나오며 강인한 여성상을 보여준 캐릭터 입니다. 또한 지아이제인의 삭발 캐릭터를 만들어낸 인물이 또 만들어낸 캐릭터는 매드맥스의 퓨리오사 입니다. 퓨리오사 역시 너무나도 강인한 여성입니다

크리스락은 제이다 스미스를 지아이제인2에서 보고 싶다 했을뿐 대머리라고 콕 찝어 놀린적도 없지만,


그것을 제이다스미스가 기분나쁘게 받아드렸고 공식석상에서 표정으로 그토록 티를 냈다면
본인이 매번 진행하는 토크쇼나 sns를 통해 주장하고 설파하던 민머리에 대한 당당함 자신감에 대한 역설이고 그녀를 통해 용기를 받던 일반인들에 대해 상처를 준것입니다.


애초에,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일수록 오만함이 하늘을 찌르고 폭주하지 않도록 강도높은 조롱을 하는 광대라는 직업과 문화가 있었습니다. 연예인 역시 항상 입발린 소리만 듣고 사는 사람일수밖에 없고 그런 사람들에게 공식석상에서만이라도 교만하지 않게 한번쯤 웃으며 넘어가도록 코메디언을 진행자로 섭외하던게 오스카 입니다


최근 공유되는 영상클립에서는 제이다스미스가 윌스미스에게 귓속말을 하고 그 후 윌스미스가 크리스락을 폭행하고 또 그 것을 보고 웃는 깔깔대고 웃는 제이다스미스가 나오는데,

여러가지로 논란을 불러일으켜서 서구문화에서 이미 안좋은 이미지인데, 남편시켜서 때린거다, 맞는거 보고 웃는게 싸이코패스 아닌거냐 그리고 남편이 때린게 overreact 였다라고 발뺌하는 등 이미지는 더욱 안좋아지고 있습니다

진짜 미개 그 자체.

저 사건 자체를 보고 크락을 옹호할 순 있어도 호감작 하는걸 보고도 옹호하는건 이해 안 됨.

크락 저 애기 인종 차별은 차별대로 하고 인성 개빻은 새낀데 대단하다.. 물고빨고;

우리가 볼땐 오스카에서 퇴물유머 처한놈이 떡상한 느낌이네

누구의 잘못임을 떠나서 폭력이 정당화될수 없는건 알지만 윌의 행동은 이해가 감… 나였다면 어땠을까를 생각해보자면

이상에 젖은 애애기들이란..
오냐오냐 했더니 경험하지 않은 감수성
풍부한걸 기준으로 두네 ㅋㅋ

니들이 결혼해봐라 애애기들아
가족이 조롱당한다고 못참아??ㅋㅋㅋ
니밥줄끊겨 이넘들아 ㅋㅋㅋㅋ
이상은 현실과 다르다~

애휴 바보들 서로 맞다고 댓글로 싸우는거봐라
지 일이나 잘하세요

물리적 폭력엔 난리인 미쿡인들이 언어 폭력은 무시하네요..그래서 유명인들일수록 인종차별 발언도 잘하나 봅니다..단지 유머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