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모닝 알람.mp4

개드립No.1904352022.05.03 07:18

🔊 소리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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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이토렌트

하리보곰돌2022.05.03 08:25
예전에 빌라에 살 때 생각남.. 어느 집이 수탉을 키웠는데 진짜 칼같이 5시 반에서 6시 사이에 해 뜨면 아주 우렁차게 꼬끼오 하고 닭 울음 소리가 들렸는데 그게 한두번 우는게 아니고 주인 나올 때 까지 계속 울었음 ㅋㅋㅋ 몇분 후 다른 집에서 진심 빡쳐서 아이씨 하면서 창문 꽝꽝 닫는 집들 많았는데 진짜 어떤 알람보다 짜증을 유발해서 강력했던 것 같음. 누군가 민원을 넣었는지 어느 순간 안들리긴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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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하2022.05.03 07:25
생각보다 소리가커서 깜짝놀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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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카우킹2022.05.03 07:34
진짜 딱 알고있는 닭 울음소리처럼 우네ㅋㅋㅋ 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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갉흙밣굷맑뷁22.05.03 07:19
내귀에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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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하22.05.03 07:25
생각보다 소리가커서 깜짝놀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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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카우킹22.05.03 07:34
진짜 딱 알고있는 닭 울음소리처럼 우네ㅋㅋㅋ 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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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룸라이드22.05.03 07:41
알고계시던 닭소리는 사실 닭소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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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지금뭘본거지22.05.03 07:55
ㅋㅋㅋㅋㅋㅋㅋ 아놔 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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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장킬러따봉22.05.03 08:11
휴일의 단잠을 깨우다니 오늘 저녁은 치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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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몽색바다22.05.03 08:14
제가 집안에서 키우던 닭도 뻐꾸기 시계가 7번울면 따라 울었음ㅋㅋㄱ 6시나 8시는 안울어서 넘신기했던 기억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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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보곰돌22.05.03 08:25
예전에 빌라에 살 때 생각남.. 어느 집이 수탉을 키웠는데 진짜 칼같이 5시 반에서 6시 사이에 해 뜨면 아주 우렁차게 꼬끼오 하고 닭 울음 소리가 들렸는데 그게 한두번 우는게 아니고 주인 나올 때 까지 계속 울었음 ㅋㅋㅋ 몇분 후 다른 집에서 진심 빡쳐서 아이씨 하면서 창문 꽝꽝 닫는 집들 많았는데 진짜 어떤 알람보다 짜증을 유발해서 강력했던 것 같음. 누군가 민원을 넣었는지 어느 순간 안들리긴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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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희양을피하는방법22.05.03 08:35
치킨됐나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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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불님22.05.03 09:06
백숙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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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맛쟁이22.05.03 10:57
아이C죠때 부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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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히히힉22.05.03 11:24
백숙될거면..누룽지 백숙으로 먹었으면 좋겠당.. 내가 먹고 싶거든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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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22.05.03 20:35
밤 많이 넣어주세용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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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머머머머머멈22.05.03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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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잔챙이22.05.03 15:56
제가 빌라촌 살 땐 매일 같은 시각에 시계 알람이 울렸고 이웃들이 창문 열고 알람 좀 끄라고 소리지르고 했는데 이미 그 집 사람들은 다 출근했는지 아무 반응이 었었고...
어느날 삐삐삐..삐...삐...비.....하고 드디어 배터리 방전.
그리고 다음날 다시 우렁차게 삐삐삐삐!! 하고 울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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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견의미학22.05.03 21:09
저희 시골 본가 옆집에 어떤 아저씨가 이사오며 청계를 길렀는데 이 미친 닭이 밤 12시만 되면 밤새 쳐우는거예요. 점점 닭이 우는 시간이 조금씩 딜레이 되며 새벽 3시? 4시? 쯤부터 울게 됐어요. 부모님이랑 동생은 그동안 그럭저럭 참고 살았었는데 우리 애가 2살인가 3살인가 본가에 가서 자다가 닭우는 소리에 놀라서 깨서 울어제끼더라구요. 다음 날 아빠가 옆집 가셔서 말씀하셨는데 옆집아저씨가 닭을 처분하고 오리로 바꾸셨어요. 오리가 그렇게 사나운 동물인 줄 처음 알았습니다.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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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uhax22.05.03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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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omibebe22.05.03 18:50
일어났는지 확인하네ㅋㅋㅋ 귀엽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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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야는왜일찍안올까22.05.29 18:02
밤 11시넘어서우는 닭도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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