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역 입구에서 엄마를 기다리는 댕댕이.mp4

고가에2022.05.03 09:30
케바케라고 봅니다.
저같이 개 좋아하는 사람은 지나가다가도 귀여워 죽는데 개 무서워하는 사람은 저 상황에서 못 지나가고 무서워 죽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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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도변했다2022.05.03 11:49
저는 개 좋아합니다. 하지만 보통 개,새 싫어하는 사람들은 그 개,새가 있는 정위치 뿐 아니라, 그 개,새가 움직이거나 날아들 반경까지 생각해서 못 가지 않나요? 가까이 가면 달려들까, 가까이 가면 날아오를까 무서워하는 걸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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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레인2022.05.03 10:47
길막인거같네요
제여친이 저러고있으면 못지나가고 돌아서 갑니다.
아니면 저를 방패로 세우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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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라젠22.05.03 08:50
이맛에 개키우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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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는양치기22.05.03 09:18
오 드셔보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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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니가니가뭔데22.05.03 08:52
바지 새로 산건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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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맥주가조아22.05.03 08:54
사람들 다 지나가는곳에서 길막하네 개 싫어하는 사람도 많을텐데 민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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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토박이22.05.03 09:19
저정도가 길막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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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레인22.05.03 10:47
길막인거같네요
제여친이 저러고있으면 못지나가고 돌아서 갑니다.
아니면 저를 방패로 세우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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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낙지22.05.03 13:28
여친이 저렇게 반겨주면 못지나간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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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라도될걸그랬어22.05.03 16:27
에이고 진짜 그리 불편하면 시골에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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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고양이가22.05.04 14:55
개키우는 사람이 시골 가 살아야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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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같냐22.05.04 14:22
여친이 있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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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귄빵먹고싶다22.05.04 15:50
길막정돈 아니라도 동물을 싫어하거나 어떤 경험으로 무서워하는 사람에게는 불편할 수 있는 뷰분이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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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에[수정] 05-03 09:31 22.05.03 09:30
케바케라고 봅니다.
저같이 개 좋아하는 사람은 지나가다가도 귀여워 죽는데 개 무서워하는 사람은 저 상황에서 못 지나가고 무서워 죽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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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굴리22.05.03 10:10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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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장이22.05.03 12:02
어디 통계가 있나요? 전 어릴적에 개한테 얼굴을 물린적이 있어서 저정도면 저한테는 길막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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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가여섯개22.05.03 12:57
개 좋아하는 사람이 훨씬 많으면 괜찮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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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브룩22.05.03 13:48
좋아하는 사람이 100%가 아니면 의미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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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렌델흙수저22.05.03 13:57
개싫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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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단마시쪙[수정] 05-03 12:01 22.05.03 10:27
저도 개 싫어합니다. 하지만 저 아이는
한쪽 구석에 얌전하게 있구만요??
출구 매우 넓어보이는데
사람이 못지나가요?
길막 포인트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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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너무예뻐요22.05.03 10:51
저기 보면 개가 반갑다고 달려들잖아요 주인 뒷사람이나 옆 사람에겐 길막이 될 수 있죠 싫어하고 무서워하는 사람들은 움직이지도 못하고 그 자리에서 얼을걸요? 전 개 고양이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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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맞아22.05.03 10:57
처음에야 가만히 있지 길도 좁은데 달려들어서 쳐 막잖아요 입마개도 안하고 누구 죽이려고 저러는지 개빠들은 매너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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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도변했다22.05.03 11:49
저는 개 좋아합니다. 하지만 보통 개,새 싫어하는 사람들은 그 개,새가 있는 정위치 뿐 아니라, 그 개,새가 움직이거나 날아들 반경까지 생각해서 못 가지 않나요? 가까이 가면 달려들까, 가까이 가면 날아오를까 무서워하는 걸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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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안읽는사람22.05.04 10:38
새를 앞에 놔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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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교[수정] 05-05 21:21 22.05.05 21:21
비둘기 날아오를 예상 반경까지 못 지나가는 사람 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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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vori22.05.03 12:00
저는 개에대한 트라우마 있어서 저정도 거리만 되도 다리가 저릿저릿합니다. 그리고 보호자에 대한 믿음이 없어서 마음이 불안해요 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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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얘봐22.05.03 13:28
싫은거랑 무서운거랑은 조금.... .. 저도 저렇게있으면 못지나갈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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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에르22.05.03 13:46
타인에 대한 이해심과 배려심이 많이 부족하신것처럼 보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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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22.05.04 01:13
그냥 존재 자체가 무서운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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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토박이22.05.03 11:02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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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길막이라 생각하시는분들은 길거리에 서잇거나ㅜ길거리에서 친구 지인이랑 얘기하시는분들 없나보네요.. 지인또는 친구랑 길거리에서 얘기하면 길막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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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vori22.05.03 12:01
길막까진 아닌데 무섭긴해요 저정도 거리만되도 돌아갈곳있으면 무조건 돌아서 갑니다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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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너무예뻐요22.05.03 12:02
이분은 길막이란 단어에 꼽히셨나 이해를 못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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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구해요[수정] 05-03 16:04 22.05.03 16:03
그냥 길도아니고 출입구인데 걍 사람이 서있어도 ㅈ같음
나는 애인이고 친구고 길막고 얘기 안함
대가리 빵꾸난 것도 아닌데 그럴리가
비켜서서 얘기하자 하면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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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22.05.04 06:58
개랑 사람이랑 같나요? 동일선상에 놓지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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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렌델흙수저[수정] 05-05 13:14 22.05.05 13:14
미개한 짐승이 언제 어떻게 물줄알고 사정권안을 들어가요? 사람보다 돌발행동 반경이 훨씬넓은디 그냥거기 서있다고 거기만 막고았는게 아니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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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장비고비[수정] 05-03 13:28 22.05.03 13:27
제가 개 무서워해요 그 이유가 달려와서 물 거 같다는 생각이 계속 들어요 어릴 때 혼자 집 가는 길에 동네 개가 뒤에서 따라왔는데 무서워서 엄청 긴장하고 물면 어떻게 하지? 이런 생각 하면서 집 왔던 기억이 20년이 지나도 생생해요
그래서 모르는 개가 조금만 가까이 있어도 옆으로 목줄하고 작은 개라도 갑자기 나타가도 엄청 엄청 놀라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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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링22.05.03 16:51
으이긍 아빠랑 강아지랑 위치를 바꿧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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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수정] 05-03 13:16 22.05.03 12:53
귀엽다...

개 엄청 좋아합니다.

근데 개 무서워하는 사람들은 10미터만 떨어진데 보여도
무서워하더라구요...
2.3미터 내로는 아예못가구요..

무서울수도 있다고 보는데... 너무 귀엽다....

벌레를 극도로 무서워하는데.. 저기 그런ㄱㅓ 있음
근ㅊㅓ도 못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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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브룩22.05.03 13:52
개빠들 진짜 노답이네 무서워하는 사람이 있다는데 뭐가 길막이냐는둥 쌉소맄ㅋㅋㅋㅋㅋㅋㅋㅋ 입마개라도 하고 있으면 또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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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다싼춘기22.05.03 18:02
저도 개빠지만 저건 길막 맞는듯 저희 어머니는 중대형견 있으면 못 지나가세요 본인이 좋다구 남들도 다 좋은건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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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렌델흙수저22.05.03 13:58
운영자의 의해 삭제 처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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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닉가이드[수정] 05-03 15:17 22.05.03 15:16
초딩시절 개 무지 무서워 했었죠 길앞에 강아지만 있어도 뺑돌아갈정도로 저정도 큰개면 아마 개 갈 때 까지 기다렸거나 엉엉 울고있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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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같냐22.05.04 14:20
길막이긴한데 무섭진 않아보임.. 사람마다 다른듯
그냥 다른생각을 거진거가지고 쌈질하는게 더 논란거리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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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껄요22.05.08 04:01
도쿄 쪽은 그냥 건물 입구 같은데 쟈철역 입구인 곳도 있더라. 신주쿠는 신기방기했음. 어제밤에 나왔던 곳인데 못찾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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