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한테 죽으라는 딸

블링바2022.05.08 18:49
찬반좌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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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lfy2022.05.08 19:42
쳐맞으면 고쳐지는병인데 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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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쵝오2022.05.08 18:56
애키우는 입장에서 둘째가 저러는 이유를 알아 내는게 중요할것 같네요. 처음엔 호기심? 장난으로 시작했을지라도 지금은 그냥 습관처럼 된것 같네요. 엄마가 너무 여리게 애들을 대한것 같아요. 엄마가 애들한테 만만한 상대로 보이면 절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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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바22.05.08 18:49
찬반좌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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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프리덤22.05.08 19:32
현대판 솔로몬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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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켈22.05.08 20:16
ㅋㅋㅋㅋㅋㅋㅋ니나죽어라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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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놈부심22.05.08 18:51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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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바22.05.08 18:52
찌찌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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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1일차22.05.08 18:54
어휴 진짜 힘드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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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쵝오22.05.08 18:56
애키우는 입장에서 둘째가 저러는 이유를 알아 내는게 중요할것 같네요. 처음엔 호기심? 장난으로 시작했을지라도 지금은 그냥 습관처럼 된것 같네요. 엄마가 너무 여리게 애들을 대한것 같아요. 엄마가 애들한테 만만한 상대로 보이면 절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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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렁왕자22.05.09 05:31
영악한 자식에 여린 엄마인 경우 은근 있는 케이스더라구요. 이래서 친구같은 부모도 좋지만 절대 어느 선 이상은 대들지 못하게 어릴때부터 확실히 교육해야 한다고 봐요. 어릴때 잡지 않으면 평생 속 썩습니다.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 안샐까요.. 아이가 나중에 커서 분명히 밖에서도 관련 문제로 평생 골치 아플거에요.
강압적인 교육 요즘 스타일 아니라고는 하지만 어느정도 부모가 나보다 위라는건 확실히 알게 가르쳐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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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대학교 거친생각과22.05.08 18:56
큰딸냄이 아빠 미워 소리만 해도 섭섭하던데...
죽으란 소리 듣고 사는 부모의 심정이 짐작도 가질 않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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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소울22.05.08 19:07
그래도 아동심리분야 전문가에게 상담하는게
제일 좋은 방법일듯 한데...
아이를 데려가는게 걱정되면
먼저 어머니라도 혼자 가서
이런상황을 상담받는것도 좋을거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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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lfy22.05.08 19:42
쳐맞으면 고쳐지는병인데 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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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소득a무병장수22.05.08 19:52
찬반좌가 답이다
싫은뒈? 너나 죽어라 아빠랑 언니랑 셋이서 오래 살거다 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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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듧22.05.08 20:07
본문 댓글들 주저리주저리 아이고 의미없다 ㅋㅋ
찬반좌의 한마디가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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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칩22.05.08 20:41
혹시 아빠가 좋은데 퇴근하고 엄마랑만 이야기해서 엄마 없으면 자기랑 놀거라고 생각해서 그러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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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드리노니다가[수정] 05-08 21:07 22.05.08 21:07
일반적이지 않다 생각되면 바로 상담 받거나 해결을 위해 노력해야지 뭔 관계 걱정을 하고 있어. 엄마 태도가 문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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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cat22.05.08 22:22
애 먼저 장신과 치료받게 하고 더불어 어머니도 상담 좀 받으셔야겠네요. 정신적 충격이 상당하실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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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22.05.08 22:25
부모, 조부모, 형제자매 사이간 이상이 없다면 정신질환 문제일 가능성이.. 신속히 정신과, 가정의학과 전문의 등과 상담, 치료가 필수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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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22.05.08 22:45
베댓이나 찬반좌 다 맞는 말이네. 어린 딸이 입에 걸레를 무는데 걱정이나 하고 있으면 그게 비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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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놈박씨야[수정] 05-08 23:53 22.05.08 23:52
하나님, 우리 둘째 곁에 언제나 어디서나 엄마가 꼭 함께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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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kdla3[수정] 05-09 00:16 22.05.09 00:15
금쪽이에 나왔던 얘랑 비슷한 사연이네요. 딸이 엄마를 극혐해서 닿는 것도 싫어하던데 알고보니 남편과 시어머니가 딸앞에서 몰래 엄마욕을 하고 다닌게 원인이었죠. 비슷한 케이스인가 했는데 남편도 정상이고 시댁가족들도 문제없다고 하는거보니 다른 원인이 있을지도요. 아이들의 심리적 문제는 대부분 부모가 평소에 또는 과거에 어떻게 케어를 해주었느냐에 따라 갈리기도해요. 문제를 아이에게서 찾기보단 육아방식에 있어 과거에 혹은 자신에게 문제는 없었는지 되짚어보는 것도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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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아달라22.05.09 02:00
애는 어른무서운줄 알아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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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의향기22.05.09 05:20
원수가 다음생에 니딸로 태어난다고 저주라도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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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몰래꿀잼22.05.09 06:54
저거 내애기였으면 디지게 맞고 밤에 집밖으로 쫒겨났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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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멍이22.05.09 11:59
매가 정답은 아니지만 손쉽게 해결하는 도구일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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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독심함22.05.09 14:16
후드러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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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는거야증말22.05.09 23:55
애엄마가 애가 저딴짓을해도 혼내진 않으니 애가 엄마를 만만하게 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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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thfield22.05.10 01:24
딸: 엄마죽어 !
엄마: 왜 나한테 그런식으로 말해? 이유가뭐야?
딸: 말 안함
엄마: 싸대기 짝.
딸: 눈 띠용? 에 엄마주제에 나를? 이러고 더지랄함.
엄마: 말해봐 왜그래? 싸대기 짝.
딸: 이게아닌데?
엄마: 그냥 싸대기 짝.. 말해..
엄마: 또 싸대기 짝. 또 한번 말해봐
엄마: 한대더 짝. 말 안하면 할때까지 때릴꺼야..
딸: 죄송해요ㅜㅜㅜ
엄마: 엄마 한대더 짝. 이유를 말하라고...
딸: 이유 말함( 별이유 없음)
엄마: 싸대기 이번엔 3대 짝짝짝. 앞으로 한번만 더 해봐 어떻게 되는지..

해페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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츼팟22.05.10 03:26
좀 쳐 맞으면 고쳐짐
아동학대다 뭐다 난리치니까 애가 개념이없지. 난 저걸 그냥 참는 엄마가 더 신기하네..
애초에 저걸 다 참아주니까 저러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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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근하늘[수정] 05-11 09:39 22.05.11 09:37
금쪽이보니까

저런식으로 화내는 애가 나왔었는데

화내는 법을 몰라서 그렇다고 합니다.

자신은 화가났는데 화났다라고 표현을 못하니

그런식으로 표현을 한다고 하더라고요.

화났을때 나 화났다. 라고 표현하는법을 알려주고 그걸 알아주고 진정시켜주는 무언가를 해야겠지요.

혼자있는걸 좋아하면 혼자있을때 평온한감을 주는공간을 만들어준다던가.

왜 화났는지 알아내서 그래서 화났구나 하고 이해해주거나 등등.

성인은 화나면 화풀이도하고 소리도 지리고 화내면서 아이에겐 화내지못하게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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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오징어22.05.11 15:34
네이트 판에서 베플, 찬반이 한 마음인건 첨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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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야는왜일찍안올까22.06.02 19:07
어디 부모한테 주댕이를 함부로 놀려 하고 검나패야할거같음 대가리 더커지면 감당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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