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어이없네요. 말 험하게 나오는 거 참고 참았습니다.
앞으로 말씀을 하실거면 특히 과학 관련이라면 똑바로 알고 말씀하세요.

1. 아인슈타인이 양자역학을 부정한 건 입자의 위치와 운동량을 알 수 없기에 확률로 계산해야 하는 것, 관측(=상호작용)하기 전까지 상태가 중첩되어 있는 것 등의 양자역학의 특징이 '이해가 안 되어서' 부정했습니다. 양자역학이 틀린 게 아니라 그저 본인이 이해 못해서 부정한 거라고요.

2. 그래서 그 유명한 게 달을 가리키고 "저 달이 보지않는다 하여 없는가" 하고 묻는 거랑 "신은 주사위 놀이를 하지 않는다." 라는 거고요.
근데 유감스럽게도 아인슈타인의 표현대로 말하자면 달은 보지 않으면 없는 것이고 신은 주사위놀이를 합니다.

3. 양자역학은 아인슈타인이 '틀린' 몇 안 되는 것 중 하납니다.

4. 아무것도 모르는 일반인도 아인슈타인이 틀렸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휴대폰에도 양자역학이 적용되고 있거든요. 님 말대로 "이게 틀릴 수도 있으면 휴대폰은 동작할 수가 없어요."

5. 양자역학은 가설이 아니라 관측에 의한 사실(팩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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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광속에 대해 이야기해보죠.

1. 광속 불변의 법칙의 정확한 내용은 진공 상태에서의 빛의 속도는 299,792,458km/s 라는 소리입니다. 이는 모든 에너지, 물질, 정보가 가질 수 있는 가장 빠른 속도입니다.

1-1. 공간은 에너지도 물질도 정보도 아니기에 유일하게 광속보다 빠를 수 있습니다. 그 외에 광속보다 빠른 건 정말 먼 미래에 있을 수도 있죠. 하.지.만. 광속이 불변하지 않을 수는 없습니다.

2. 광속은 불변하기에 시공간이 휜다는 사실을 아인슈타인이 알아낸 것이고요. 상대성 이론이 여기서 나왔죠.

3. 님 말대로 광속을 바꿀 수 있으면 시공간이 휠 수가 없죠. 그럼 일반 상대성 이론과 특수 상대성 이론이 틀렸다는 말이고요. 님이 좋아하는 그 아인슈타인을 정면에서 부정하는 말이네요. 그리고 아인슈타인이 제일 잘 이해하고 있는 전문분야가 당연히 상대성 이론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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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본인이 얼마나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신지 아시겠나요?

그러니 제발 태양이 안 뜨겁다는 소리같은 말 좀 하지마세요. 무식만 들어날 뿐입니다.

과학에 절대란 없다는 말은 이럴 때 쓰라고 있는 게 아니라 과학자들이 혹시 모르니까 또 부정당하면 쪽팔리니까 밑밥을 까는 말입니다.

저는 양자역학을 부정한게 아니라 절대적인건 없다는 얘기를 하고 싶었던겁니다

현재로서는 광속 불변의 법칙으로 인해 어느 방향으로든 어느 속도로 이동하든 관찰자 입장에선 초속 30만km로 보인다는거 저도 압니다 거의 99퍼센트의 확신을가지고 진리라고 이해해요 근데 1퍼센트의 어쩌면 0.0001퍼센트의 가능성 때문이라도 절대적이라곤 생각 안합니다.

상황과 경우에 따라 값은 변화하고 바뀔 수 있습니다 그러니 100퍼센트 확신하는건 과학자로서 옳지 않은 자세라고 하는 거고요

그런 자세는 생각을 고착화 시키기 때문에 발전도 어렵고요

과학 뿐 아니라 고고학 역사학 등 모든 거의 학문이 100퍼센트 확신을 가지고 절대적인 기준에 맞춰 연구하지 않아요

절대적인 기준을 가지고 확신하는건 종교가 그렇죠

님이 대단히 잘못하고 있는건 인정을 못하고 있다는거에요 님이 쓴 글을 쭉 보세요 제 글에 답변이 되고 있는지

궤변입니다.

태양이 뜨겁다는 비유를 왜 쓰셨는진 모르겠는데

태양이 뜨거운건 절대적인건가요?

뜨겁다 빠르다 같은 형용사는 비교 대상에 따라 얼마든지 부정될 수 있는데요..

무슨 또 황당한 소리를 하시는지? 궤변은 님이 하고 있잖아요.
그리고 님이야말로 지금 맹신하고 있잖아요. '과학에 절대란 없다' 라고 말이 뭔가 멋있고 그럴 듯 하니까 끝까지 이 말을 맹신하잖아요.

양자역학을 부정하는 게 아니라면서 바뀔 수 있다는 건 뭔 소리죠?
바뀐다는 건 양자역학을 부정하는 건데요? 이 세상이 이렇게 되어있다고 하는데 바뀔 수도 있다는 건 부정 밖에 더 됩니까? 안 바뀐다니까요. 애초에 세상이 이리 생겨먹었다니까요.

그리고 더 이상 님한테 광속에 대해 말하는 건 귀찮으니까

https://contents.premium.naver.com/cjkim/knowledge/contents/220102130753770Pk

이거나 읽고 와보세요. '진공에서'라는 말이 광속이 299,792,458km/s에서 바뀐다는 소리인지. 진짜 어떻게든 이겨먹으려고 하시네.
광속 '불변'의 법칙이라니까요. 이것도 이해가 안 되어서 진공에서만 그 절대값이 나온다고 뭔 광속이 다른 조건에서 바뀐다는 소리를 하시는지요.

왜 저런 조건이 나오는지는 이쪽 들어가서 참고하시고요.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wootra&logNo=221161755505

빛의 속도는 변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불변이라고요.

이것조차 이해 못하시면 체스의 룰을 모르는 사람과 체스 두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전 그러기는 싫거든요. 그러니 또 근거없는 소리로 반박하시면 그냥 님 말이 맞다 하고 님을 무시하겠습니다. 저한테 말할거면 제대로 이해부터 하시고 제대로 된 근거를 가져오세요. 그냥 본인 뇌피셜 + 어디서 줏어들은 소리로 말씀하지마시고요.

과학자들조차 자신의 이론을 100% 신뢰하지 않는데 이런말이 떠오르네요

“과학자들도 맹신하지 않는 이론들을 시민들이 맹신하는 경우가 있다”

유튜브에 '안될과학' 이라는 채널 가서 양자역학, 상대성 이론 등의 영상을 보세요. 최소 박사급의 과학자분들이 최대한 비전공자들이 알기 쉽도록 알려줍니다. 아니면 '과학쿠키' 라는 채널에 가셔도 되고요.

제가 알려드린 두 채널이 가장 과학에 대해 정확하게 설명하는 채널들입니다.

님 말하는 거보니 적어도 말이 통하기는 하는 분인 거 같아 알려드립니다. 다른 이상한 사람이었다면 그냥 멍청하다고 무시했을 겁니다.

이거 안될과학 궤도님이 하신 말씀인데요

그래서 인체연성이 안됬었군

터널링 현상은 반도체분야에선 기본 개념입니다

물리전공 졸업생입니다.

교양수준 물리에서는 화내는사람이 지는겁니다.

어차피 일반인이 이해못하는 선대/벡미 등 섞인 수식으로 나타나고, 그걸 이해하는건 대학원생도 버거워합니다. 교수님들도 자주 헷갈려하시구요.

그래서 그냥 그럴거시다~ 하고 넘어가는게 최곱니다 ㅎㅎ

말씀하신거 처럼 이런게 있어요~ㅎㅎ 라고 하는게 좋은 반응이 맞는거 같네요ㅎㅎ

물리화학 공부하는 사람

수수깨끼 갑: ㅎㅎ 죄송;;;;

무선샤워기급인것 같기도하고 어렵네

사람을 양자단위로 쪼개는게 아니고 양자단위로 정보를 복제한다는 의미 아닌가요..

그 정보가 뭔가요 유전자 단위면 양자보다 어어엄청 커서 양자 터널링이 불가능할텐데요

의견이 분분한 분야지만 양자는 그게 불가능하다는 가설이 있습니다.

에휴... 그러니까 친자터널링을 했어야지 으이구...

조회수 목적으로 유사과학 쓰까쓰까해서 개소리 해댐

애초에 양자세계에서 통용되는 법칙은 거시세계 법칙과 근본적으로 다른데 뭘 인간을 양자로 만들어서 어쩌구ㅋㅋㅋㅋ

물리학과 졸업생입니다.
비단 물리학 뿐만 아니라 모든 과학은 현재
아는것보다 모르는것이 더 많습니다.
위의 게시물이 맞고 틀리고는 현대과학의 눈높이에서
평가했을때겠죠.
사람을 전송한다는것이 지금은 꿈같은 얘기겠지만
그것을 가능케하려고 관련연구를 지속하는것이고,
그것이 가능해지는걸 보고싶네요.
비록 저는 물리학을 접었지만...

왜 접어요? 다시 피세요

이왕 뽀개고 다시 조립할거면 환골탈태 같은것도 같이 진행해서 젊어져보쟈.. 병도 나아져보쟈..
이 망할놈의 척추는 재조립하면 좀 나아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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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뭔소리여...

아 다들 뭐라는거야 진짜~

지금은 불가능 하겠지 아직 우리가 갈수없는 먼 우주도 언젠간 텔포한방에 갈수있는 날이오게되어있어 원시인들이 비행기타고 차타고 우주선타고 우주가는거 생각이나 해봤겠냐

몰? 루

번데기 과정을 거치면 됩니다

축지법도이에 해당하나요?

그래서 평범한 사람도 꿋꿋이 수련하면
어느새 전문가가 되어있나보다

쿠팡이 좋아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