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서서 시간늘리는 잼민이들

곧 뉴스에 나올꺼같은데..

잼민이도 잼민이인데, 3초남았을 때 진입하는 어르신들때문에 교통체증 심한곳은 못쓸듯.

그런건 어르신이 아니라 노친네임

늙다리

속시원

1초 남기고 예측 출발하는 신발ㄴ들 때문에 1초를 길게 끄는게 아니라 아예 남은 시간을 표기하믄 안됨

그게아니라 신호에 걷는사람 개많아질듯;

벌금때리면 될듯 ㅋ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교육하기 나름이라 생각해요

민식이 법이나, 위험한 장난들 또한 마찬가지
어른들이 아이들 탓만 해봐야 해결되는건 없죠~

교육에 잘 못 된 부분은 없었는지 찾아보고
올바른 교육으로 고칠 수 있도록 개선을 해야지

본인 실수를 부하 탓으로 돌리는거나
아이탓으로 돌리는 어른이 되고 싶지는 않아요~

워워 급발진 하셨어요..

강도가 소매치기를 혼낸다? 진짜 가도 너무 갔군요.

아이들은 분명 실수를 하거나 말을 안 듣는 부분이 있지만, 그걸 넘어서 신호등이나 횡단보도를 일부러 막는다던지 하는 행동들은 대부분 본인들이 유리한 상황 하에 있다는걸 명백히 인지하고 분명한 악의를 가지고 하는 행동입니다. 물론 아이인만큼 어느정도 한 순간의 분노 조절이 잘 안 된다던지 해서 간헐적으로 그럴 순 있겠지만 (충분히 "이해"는 할 수 있는 상황), 분명 지속적으로 행동하는 아이들이 많은게 현실이죠. 이것들을 그냥 '아이'이기 때문에 다 큰 우리가 이해해야 한다는건 아이들을 무시하는 것 일 뿐더러, 현실을 알지 못하는 이상론자의 헛소리죠. 아이들의 자기 통제의 경우, 동양 문화권에선 빠르면 2살 전후부터 자기 통제에 들어간다고 하고 (PMID: 25250509) (서양도 별 차이 없음), 사회화 과정은 약 4살 정도면 끝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그 이후에 하는 대부분의 악의적 행동들은 가정 교육이 제때 되지 않아서 사회화 교육에 실패했거나, 아이 본인에게 정신/신경학적 문제가 있는 경우겠죠. 진짜로 초등학교 고학년이나 "중학생" 나이의 학생들이 하는 폭력적인 행동들이 그냥 실수라고 봅니까?

그리고 코로나 거리두기 해제날 음주운전 600건 적발. 분명 음주운전을 안 좋고, 실제로 음주운전 하고 걸리지 않은 사람도 많겠지만, 음주운전 적발하는 장소 대부분이 교통량이 많은 곳에서 검사하므로, 꽤나 정확한 숫자라고 볼 수 있어요. 실제로도 차이 크게 나지 않을거고요. 근데 서울 일일 교통량만 해도 2020년 통계청 자료 기준 양방 통계 10,091 천대예요. 여기서 600건, 걸리지 않고 넘어간 횟수가 대충 10배라고 편향적인 가설을 해도 고작 6000건, 0.0006%군요. 대부분은 음주운전 하지 않는단 말이죠. (음주 운전을 잘했다는 말 아닙니다. 이렇게 받아들이셨다면, 그냥 님 말이 다 맞습니다) 게다가 연간 횡단보도 사망자수 300명? 분명 너무나도 안타까운 사건들이지만, 연간 횡단보도 이용하는 사람 수를 생각하면 (뭐 대충 서울만 해도 수 십 억 건 정도 되겠죠), "아이들이 고의로 횡단보도를 막는 행위" 같은 명백한 악의적 행위들과는 비교할 수 없는 수치죠. 통계적으로 봤을 땐, 이정도 수치면 생각보다 한국의 성인들은 교통법규를 잘 지키고 있다라고 결론 낼 수 있어요.

대부분의 아이들은 본인들의 건강한 판단 하에 건강한 행동을 하고 있는 경우가 대다수이며, 고의적 피해를 가하는 경우는 가정 교육이 일단 잘 안 되었다고 판단해도 무방하겠죠. 그러니까 우리한테 니들도 못 지키는 경우 있으면서 아이들한테 지키라고 강요하지 말라는 말은 하지 마시죠. 본인이 이상하던, 본인 주변에 이상한 사람들이 많던, 심각하게 편향된 부정적 사고 방식을 가지고 계시네.

그럼 그 수치를 길을 지나다니는 모든 아이들 숫자에 적용시켜 보시죠? 9세부터 24세가 830만이니 대략 반 잡고 430만명. 아이들은 모두 차량 운전이 안되니 죄다 보행자고 횡단보도를 건너죠. 그럼 물어보겠습니다. 430만명의 아이들중 민식이법으로 장난치는 아이들이 몇이나 되나요? 실제로 운전하시면서 보신적 있으세요? 전 여태 단 한번도 본적 없습니다. 통계자료는 조사가 안됐을테니 빼고 여기에 계신분들중 실제로 보신분들 계신가요?마치 악의적인 아이들은 한 80만명은 되는거 처럼 이야기 하시는데 실제로 그 숫자가 그렇게 많은가요? 대신 전 확정정으로 말할수 있어요. 보행자중에 횡단보도 건널때 위협받은 사람은 있다고요. 왜냐면 모든 보행자가 겪어봤으니까요. 그리고 연간 300명이 횡단보도에서 죽는다는건 부상까지 합치면 더 많다는건데 수십억건 중에 하나이니 안전하다? 참 헛소리 활기차게 하시네요. 우리나라 보행자 10만명당 사망자는 3.3명꼴로 OECD평균인 1.0명에 비하면 3.3배 입니다. 한국 도로교통공단 조사결과 신호없는 횡당보도 보행자에게 양보한 차량은 11퍼센트라는 조사결과도 있죠. 안전해요? 선진국 가보세요. 횡단보도에 사람만 서있어도 다들 바퀴가 멈추니까(물론 벌금도 어마무시하고). 제가 말씀드린 자료는 구글링 좀만 해도 나옵니다. 그리고 모든 불법주차는 보행자와 운전자의 안전을 위협합니다. 우리나라 불법주정차가 하루에 발생하는 양보다 민식이법 아이들이 더 많은가요? 신호위반보다 많은가요? 그런 어마무시한 통계는 쏙빼고 사망자랑만 딱 빼고 비교하시네요. 물어보죠 그럼. 민식이법 놀이로 사망자가 나왔나요? 근데 민식이법 놀이는 엄청 위험하고 보행자는 안전하다고요?

그리고 좀 어이가 없는게...뭐든지 전부다 통행량으로 모집단을 뻥튀기 해놓으셨는데 그게 지금 말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하루에 횡단보도 건너는게 수십억 건이니 하루에 한명죽는건 얼마 안된다?...그렇게 따지면 아이들 명수 x 아이들이 밖에서 체류하는 시간에서 민식이 장난 건수를 통계로 때리면 되나요? 우리나라 운전면허 소지자 2800만 차량은 2500만대 입니다. 여기에 영업용이나 택시 화물차 다 들어가죠? 그럼 그중에 600명이 음주운전 한겁니다.이 하루에 걸린거죠? 이걸 365로 곱하면 너무 많이 잡았다 하실텐데 우리나라 2018년에 음주운전 사고가 2만 건입니다. 코로나때도 15000건 왔다갔다 했죠. 적다고요? 면허소지자 2800만명중 2만명이 음주운전을 해서 사고를 냈단 건데 이게 적어보이나요? 1400명당 1명꼴로 음주운전해서 사고를 냈다는거고 통빡으로 때려도 실제 음주운전자는 5배에서 10배는 될겁니다. 이게 적다고요? 5배만 잡고 2800명중 10명. 280명중 하나. 편향적으로 10배잡으면 140명중 하나. 이게 적다고 말할 수 있으십니까? 진짜? 한국의 성인들이 교통법규를 잘 지킨다는 말에서 웃습니다. 불법주정차는 그럼 교통 법규를 잘 지키는거였군요. 불법주정차는 아예 불법이란 인식조차 없으시던지 의도적으로 누락하시네요?

그리고 아이들이 자신을 통제할수 없다고 안했습니다. 부모의 말을 듣지 않을 거라는 이야기를 했던거죠. 본인이 말하신대로 아이들은 본인을 통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사회경험 준법 도덕 등이 부족할 수 밖에 없습니다. 경험의 부족은 더 많은 실수를 가져오고 아직 습득되지 못한 도덕과 준법 정신은 악의적은 행동을 불러오죠. 그래서 어떨때 아이들이 더 잔인하기도 하죠. 근데 그 사회경험 준법정신 도덕등을 충분히 습득할 기회를 근 20년 가까이 가지고 그 보다 오래 살아온 어른들이 본인들도 법 알기를 개차반으로 알면서 아이들을 비난 하는게 웃긴 겁니다. 제가 위에 통계 써드렸으니 보시고 그냥 물어 볼게요. 음주운전자보다 민식이법 아이들이 많나요? 전 솔직히 일년에 음주운전 사고가 2만건씩 나오는 나라에서 음주운전자는 소수다 라는 개소리를 들을 줄 몰랐습니다. 교통법규를 어른들이 잘 지켜요?

뮈라는겨

더 월드!

애매하면 건너지 마라 쫌 ㅠ

잼민이들 또 즐길거리 생겼네

다음에 건너 그냥..ㅠㅠ

도루마무 도르마무 거래를 하러왔다

요즘 운전문화가 늦게 지나가시는 어르신들
기다렸다가 다 지나가면 가지 않나???

저거 몇 초 안남기고 어르신이 건너길래
기다리고 있는데.. 어르신 다 건널쯤에
어르신 한분이 더 건너면 낭패인데ㅋㅋ

얼른와!
3, 2, 1 1반, 1반의반, 1반의반의반 ....

얼마 안남았으면 뛰는 정성(?)이라도 있어야 하는데
보행자가 그냥 갑이네

몇초 남겨놓고 세월아 네월아
폰보면서 걷는거 백퍼 ㅋㅋ

저게 건너기 애매해지는 시간에는 초록색 점멸 말고 노랑색이나 주황색으로 변경하도록 하지... 사실 초록색 점멸중에 보행시작하면 안되는건데 20년이 넘도록 안지켜지고 게이지 다되어가는데도 멀리서 뛰어오는 사람이 무리하게 건너다가 사고나는거보면 신호에 대해서 다시 논의해 봐야할 시점임 그리고 심지어 주황색으로 변경하는게 더 싸게 먹힐거 같음

죄회전도 감응방식 있어
죄회전차 없으면 계속 직진임

저 신호연장은 ㅂㅅ짓인게...

호의가 계속되니 무감각해져 그냥 당연시됨 시간카운트는 그냥 안중에도 없이 그냥 밍기적밍기적 걸어다니게됨...

보행자 우선 체계로 변화하는건 좋은데 그에 맞는 인프라를 구축하고 하라고.. 차량 통행은 많은데 무조건 제한속도 걸고 보행신호만 늘리지 말고;;

요즘 돈이 썩어나나 50미터도 안되는데 사람도 별로 없는 도로를 토막 내놓고 신호등 설치하던에 이거 분명 뒷돈이 오가지 않는 이상 이리 세금을 써도되는건가? 없는게 더 순환이 원할할텐데 이렇게 까지 토막 낼꺼같으면 아애 신도시 도로 위를 덮어서 공원형식으로 아애 사람하고 차를 분리시켜라. 그렇게 되면 아파트나 상가 1층은 자연히 주차장으로 만들면 더욱 안전해진다. 신도시라고 지어놓고 주차장도 설계에 없어서 불법 주정차를 할 수 밖에 없는 구조로 만드는건 아니지 않나. 주차장이 있어야 일본처럼 노인들 일자리로 주차단속 시켜 도시정비좀 하자.

차 신호등도 좀 깜빡거려 줬으면

그게 노란불 역할이긴 한데 딜레마존 진짜ㅜㅡㅜ 차량 신호도 몇초남았는지 나오면 좋겠어요

소신을 갖고 말하면, 난 반대.

횡단보도 꼬리물기 생길듯

운전할때 운전자 입장되서 얘기하고 보행할땐 보행자 입장에서 얘기하고~~~

배달 스쿠터 정지선 안지키고 횡단보도에 대기중이면...

이건 별론데?

늘려주는건 안바라는데.
좀 걸어갈수 있을정도의 시간은 줬으면 싶음.
신호 바뀌자 마자 걸어가고 있는데.
도착도 안했는데 신호 바뀔려고 카운터 세서 뛰어가게 만드는거 진짜 ㅈ같음.

반대로 횡단보도에 차가 서있으면 기다려주나?

이거 런던 올림픽인가 거기서 테스트 하던 거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