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주식도 돈 놀이에 가깝지만 선물은 그냥 도박입니다 내돈 잃는게 문제가 아니라 마이너스로 나락 가능 해요ㄷㄷㄷ

주식:내가 등락중 하나에 배팅하면 상폐만 면하면 원하는 주가방향 나올수 있음
선물:특정 시점에 가격을 두고 거래하는 상품이라 내가 특정가격으로 산다고 배팅했는데 실제로 그날에 등락여부에 따라 손실이익액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특성 때문에 오를지 내릴지 맞춰야함 거래포기 불가
옵션:미리정한 가격으로 팔거나 살수 있는 권리고 포기도 가능하나 개미들은 살 수만 있고 초자산가들이 팔수가 있음. 간혹 파는 큰 손은 있지만 사는 큰손은 드뭄(승률구조상 파는 게 유리하다는 통설이 있음)물론 수수료도 비쌈

벤츠선물했네

???: 쌍문동의 자랑, 쌍문동이 낳고 기른 천재 서울대 경영학과 수석입학 조상우는 여기서 뭘하규 있을까~?

선물은 무슨도박이기에..

코인하지마시구 해외선물을 하십시오

나에게 선물 하세요.

인생 망치는 엄청 빠른 방법 중 하나가 선물

레버리지가 문제예요.
기본설정이 10배, 20배 이렇게 돼 있는데, 실력에 확신이 없으면 1배로만 하세요.
1배로만 하면 현물이랑 크게 다를 건 없어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란 말과 가장 어울리는 투자라기보단 투기에 가까운 선물거래~~ 투기한돈 다잃는게 문제가 아니라 그돈 몇배가 빚으로 되돌아와 한방에 나락갈수 있음.물론 잘되면 한방 하루만에 10배이상 뻥튀기도 가능

선물이 위험한 이유는 주식이나 코인같이 존버가 안 된다는 점임

밭떼기도 선물의 일종인데 그 밭 상품의 수확후 가격을 미리 정해 계약하는거
그래서 밭주인도 구매자도 수확즈음 가격 폭락과 폭등에 대비해 안정성있게 거래하는거

근데 이게 주식에 들어오면
어떤 주식과 계약할때
이 주식 한달뒤 오를 것같은데? 그럼 롱포지션(밭떼기 구매자)으로
떨어질 것 같다? 그럼 숏포지션(밭주인)으로 계약함

그리고 한달뒤 롱포지션으로 가격이 올랐다면 오른만큼 이득 떨어지면 떨어지만큼 손해임 숏은 그 반대 그리고 존버가 안됨 계약이니 이행해야하는거

근데 선물의 제일 무서운 점은 레버리지임 레버리지를 거는 이유는 본인이 보기에 너무 확실한거 그래서 내수중에는 1주밖에 못사는데 10배 100배를 걸어버리는 거임 물론 돈없어도 계약은 됨 어차피 계약이행일에 거래될거니까

그렇게 10배 100배 레버리지 걸고 손해보면 7천만원이 될수도 오겜처럼 수십억 손해볼수도 있는거

먼지몰랐는데 이해됐어요

설명 진국이네..

20대에 멋 모르고 했다가 하루에 900날리고 정신이번쩍 들더라구요 그 이후로 손 안댔음 가슴아팠지만 다른얘기들어보면 수업료 싸게 치뤘다 위안하게 되더라구요 그때 현금이 900만 있어서 진짜 다행 이게 사람 진짜 홀리게 만들어요 홀짝 도박같은?? 다행히 이번 코로나 때 주식으로 손실복구했습니다 다들 선물은 손도 대지 마세요

싫은 사람에게 주식을 추천하라고 하고
죽이고 싶은 사람에겐 선물옵션을 추천하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산타클로스
사실 아이들에게 '선물'하다가 패가망신했다고 알려져 충격

저는 이번에는 닉값을 못하겠네요...

이번년도 종소세로 7천정도 납부 했습니다. 근데 걍 홀짝이에요 ^^

홀릐씥...

제가 운영하는 작은 회사보다 종소세가 높네요...대박

솔직히 선물도 종목별로 기본 증거금이 있으니까 반대포지션으로 일정이상 움직이는거아니면 위험하지는 않은데
옵션은 진짜 미친놈임 시간가치가 점점 줄어서 가만히 있어도 돈이 증발함.. 방향을 맞춰도 만기 임박하면 시간가치 급소멸하면서 ㅠ

근데 선물로 재미많이보다 나락간거겠져?
다들 잃은돈만 얘기하니...

제발 한자 사용 좀 합시다!
아니면 선물거래까지 사용하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