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있는 아기 혼자 두고 외출하는 부모 이해가능??

덩실치카2022.05.29 08:14
저 오늘 생일이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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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브룩2022.05.29 08:25
11개월이면 뭐 고개박고 자다 질식은 안하겠지만 그래도 미친 모임을 나간다고? ㅋㅋㅋㅋㅋㅋ 모임에 미친년놈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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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말이온국수2022.05.29 16:35
글은 부부가 둘다 나가는 이야기인데 왜 여기서 또 갈라치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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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실치카22.05.29 08:14
저 오늘 생일이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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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합니다22.05.29 08:17
축하합니다! 기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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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ggokku22.05.29 08:25
생일축하 합니다~ 생일 축하 합니다~ 사랑하는 덩실치카~ 생일 축하 합니다~

생일 빵은 다음분이 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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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나아22.05.29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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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사건22.05.29 08:31
뭐 이렇게까지 말해요 마음에 안들면 그냥 지나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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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나아22.05.29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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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야되는데왜이러고있지[수정] 05-29 09:55 22.05.29 09:55
와 저랑 생일이 같으시네요! 우리 생일축하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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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22.05.30 02:25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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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1일2똥제22.05.29 11:58
축하해요 행복한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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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켜봐22.05.29 12:23
태어나줘서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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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대장증후군22.05.2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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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드리노니다가22.05.29 08:16
자격도 없는 것들이 부모랍시고ㅉㅉ
저헌 애들이 나중에 내가 널 어떻게 키웠는데 시전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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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로가버렷22.05.29 08:18
1시간...? 5분 10분거리면 이해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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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재생22.05.29 10:22
애기 보는(care)걸 애기 보는(see)걸로 잘못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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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는거야증말22.05.29 13:38
5분도 이해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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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냐22.05.29 08:19
저 어릴때 부모님이 그러셨는데,.. 제가 비정상이었던가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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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로가버렷22.05.29 08:23
그리고 11개월이면 혼자 뒤집기 충분히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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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어머니22.05.29 08:37
11개월이면 보통 걸어다닙니다
하지만 cctv가 있다고 한시간 거리를
아이혼자 두고 다니는건 문제가 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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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브룩22.05.29 08:25
11개월이면 뭐 고개박고 자다 질식은 안하겠지만 그래도 미친 모임을 나간다고? ㅋㅋㅋㅋㅋㅋ 모임에 미친년놈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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쩰루22.05.29 11:56
살다보면 시덥지 않은 모임에 목숨거는 인간들 있음
결국 남는건 개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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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22.05.29 08:33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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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남에집 애키우는거 가지고 일해라절해라 하는것도 웃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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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는양치기22.05.29 08:48
일해라절해라 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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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22.05.29 09:12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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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키워줄고 책임질거 아니면 욕할거 없다는 말이죠.. 잔소리 해봐야 꼰대 취급밖에 더할까요.. 애 재우고 집앞 떡볶이집에 다녀온적 있는데.. 한시간 거리는 좀 너무한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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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는거야증말22.05.29 13:39
자기가 그래서 감정이입됐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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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22.05.29 13:52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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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저런짓은 절대하면 안되지만 애기 자면 집앞에 잠깐 나갔다오는게 잘못된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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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는거야증말22.05.29 16:44
당연하지 않나..
이걸 왜 묻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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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랑돈리22.05.29 23:53
미국 삽니다만 미취학아동 집에 혼자 두면 중범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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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창작소22.05.29 09:01
4살인데도 혼자 못둠 ㅡㅡ;; 뭔 미친놈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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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야되는데왜이러고있지[수정] 05-29 10:06 22.05.29 10:06
건너 아는 애엄마도 저러던데..애 잠들면 허구헌날 카메라 켜놓고 신랑이랑 술마시러나간다는 말을 아무렇지않게하더라구요
어떻게 그럴수있지? 불안하지않나? 그렇게까지 나가서 술을 마시고싶나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건 그 엄마 선택이고 제가 봐줄거 아니면 왈가불가할것도 없어서요
그런데요..그 정도도 감수하지못하고 그따위로 키울거면 적어도 또 아이는 가지지말았으면 해요ㅠ 둘째 임신했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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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대학교 거친생각과22.05.29 10:14
남일 이라 왈가왈부 할건 아니지만 저러다가 무슨일 생기면 후회하는건 저 부모들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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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kdla322.05.29 12:17
한시간거리면 방임수준이에요. 방임도 아동학대에 해당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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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쿠얗22.05.29 21:46
2시간이상 방치하면 아동학대로 간주하는 나라도 있는데 진짜 부모자격 없는거 같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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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22.05.29 12:17
막둥이 8개월차 지만... 상상 조차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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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이지22.05.29 12:22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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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저댓글은 ᆢ다 미혼이쓴듯 산후우울증은 애기낳고 우울한게아니고 대부분 남편은 놀꺼다놀고 친구다만나는데 여자만 특히 분유는 남편이볼수있지만 젖먹이는 아예 한두시간도 애기두고 어디 갈수가없어요 ᆢ 남편이라도 옆에있어주면 위로가되는데 이나이때 남편도 한참 나가놀때라 집에 없는경우많고요 여기서 우울증이옴니다 저렇게라도 안함 여자분 어떻게 사나요 그럼12시에 술집에 애기 데려가나요 그럼 애기엄마는 애기클때까지 시부보나 친정엄마 안봐줌 외출못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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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이똥개22.05.29 12:35
11개월은 좀 심하긴한데 남편한테 맡기고 교대로 하는게 좋을것같네요~ 저도 우울증 쎄게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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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그사람22.05.29 13:10
여성의 희생을 종용하고자 하는 말은 절대 아니니 혹시라도 오해는 마시고 “엄마는 위대하다”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죠. 남편은, 남들은 먹고 마시고 즐기는데 난 못해서 우울증이 온다? 일반화 성급하셨고 그런 부분은 남편이랑 조율해서 육아분배를 바르게 해야지 애기 혼자 냅두고 부부가 쌍으로 한시간이상의 거리에 모임… 여기까지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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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말이온국수22.05.29 16:35
글은 부부가 둘다 나가는 이야기인데 왜 여기서 또 갈라치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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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는거야증말22.05.29 21:52
이야... 이걸 또 남녀 가른다고?
쿵쾅쿵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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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수정] 05-29 22:32 22.05.29 22:32
7살 애 엄마인데 도저히 이해 할 수 없는 댓글이네요.
아이만 놓고 어디간적 한번도 없어요. 남편이 있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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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속그여자22.05.29 22:40
아니 뭔 헛소리를 이리도 정성껏 한답니까...
한시간거리 가서 술 마시고 싶으면 신랑이나 와이프중 한명이 집에 있고 나머지사람만 나가놀면 되죠. 시댁이나 친정에 왜 맡겨요.
꼭 한시간거리 나가서 꼭 둘이 친구들과 술을 마셔야 놀아야 우울증이 안걸리나요???!! 남편들은 나가 놀 나이?! 오매ㅋㅋㅋ
저 큰애6살 둘째3살인데 밤에 재우고 집앞 편의점에(10초거리) 가서 쓰레기봉투 사오는것도 뛰어갔다와요. 집에 신랑 있는데도요. 산후우울증이 그리 단순하게 신랑있다고 안생기고 술마시고 못논다고 생기고 그러지 않습니다. 호르몬이 널뛰기해요,, 하... 할만많지만 그만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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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랑돈리[수정] 05-29 23:57 22.05.29 23:55
정인이 부모라는 인간들이 한짓이죠... 애기 혼자 두고 어딜 나간다는 미친소리를 아무렇지도 않게 하시는게 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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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니말이다맞다근데22.05.30 20:08
먼가 ptsd가 와서 글을 보고 싶은대로 보신것 같아요

당연히 산후 우울증 육아 우울증 무시못하고
그걸 모른척 하는 남편이나 사회는 문제죠
우울증으로 인해 대외활동이 필요했던거라면
남편이 아이 보고 아내는 나가 놀수도 있죠

아님 가끔 부모님들께 하루정도 맡기고
부부가 함께 데이트를 할 수도 있구요

근데 저건 안전불감증에다가
아이를 방치하는걸로 보여요 ㅠㅠ

심지어 당당해 ㅠㅠ

육아에 있어선 생물학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엄마들이 대단하고 많은 희생과 고통 감내해야하는거
이젠 웬만큼 생각 밖힌 사람은 다 알죠 ㅠ

고생하셨어요

근데 너무 힘드셨나봐요 ㅠ
저 글은 쉴드 칠 수 있는 글 아닌것 같아요 ㅠ
특히나 엄마라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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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이를보면짖는개22.05.30 20:24
제발 그쪽 사상에 물든 쓰레기들은 느그들끼리 놀아주세요 여기와서 물 흐리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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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후우우22.05.31 13:23
저 애기 이제 돌 지났는데 와이프 육아 힘들어해서 친구도 제대로 못만나고 회식도 거의 안갑니다. 일반화하시지 마세요. 제 주변 지인이나 회사 사람들 보면 남편 외벌이나 아내가 육아 휴직중이라 해도 아내에게 전적으로 육아 맡기고 애 없을때 처럼 놀러가는 분 보기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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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질주22.05.29 12:27
ㅋㅋㅋㅋ 아는 또 낳으면 되는 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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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니까아프다22.05.29 13:12
저기 댓글단 사람중 99퍼가 애 안낳는다는게 충격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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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ina22.05.29 15:21
저런 부모 잡아넣는 법이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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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낙지22.05.29 15:44
게임하다가 애기 방치해서 죽인 부모 생각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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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고기서고기22.05.30 11:45
제 주변에도 있어요 이런 엄마 아빠
심지어 엄마는 어린이집 보육교사임
밤새 술 마시며 애 둘을 놔뒀어요
홈캠도 없고 ..
무슨일 생기면 어떡해? 물으니 그럴 일도 없지만
애들 자면 아침까지 안 일어난대요 ㅋㅋㅋㅋㅋㅋ
그 집 아들한테 물으니 새벽에 엄마 아빠 없음
동생이랑 ㅇ울다 잔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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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희양을피하는방법22.05.31 01:38
울 아들은 열여섯인데도 자다가 가위 눌리는 건지 이상한 소리나면 후다닥 들어가 보게 되던데..

애기를 혼자 놔두고 외출??

미쳤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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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szz22.05.31 20:15
섬집 아기 노래에도 이런 엄마 나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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