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고래: 침수됐다며?ㅋ

민물에서 괜찮은건가...?

아마존강에 핑크돌고래라고 민물에서 살고있는 돌고래가 있긴 합니다..

존. 존 존조조존존존..

로..가 빠졌어요.
존조로존존존

틀렸어요.
존! 존! 아 존조로존조로존!

틀렸어요
아! 마! 아 존조로존조로 조온~!

어머 핑크코끼리는 잘 아는데 *-_-*

흑연코끼리 아닌가효..

그리고 상어도 산다고 들었습니다~

맞아요 그 핑크 돌고래 이름이
보뚜 BOTO
놀랍게도 수십년전 아기공룡 둘리
에피소드에도 나왔었어요

서울 한강에도 상괭이라고 하는 민물돌고래가 출몰합니다.

상괭이는 바다 돌고래...
한강에 올라온건 잘못온거...

고래는 폐로호흡을 합니다.

돌고래는 포유류라 크게 상관없어요

왜요? 생선이 아니잖아요 ㅋㅋ

침수아니고 원래 물위에 지은집

개드리퍼 씨바로마 무좀광고좀

고래도 민물에 살수있나요?
이름 |고*****
등록일 |2019-11-27
조회수 |2029
안녕하세요. 국립수산과학원 홈페이지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문의사항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전세계에는 90여종의 고래류가 살고 있습니다. 갠지스강, 인더스강, 아마존강, 양쯔강과 같이 큰 강에 사는 돌고래가 있지만 한강에는 고래가 없습니다. 한강 하류에서 상괭이라는 작은 돌고래가 종종 발견되기도 하지만 정착하여 평생 사는 것은 아니고 인근 바다에서 살다 잠시 한강으로 들어온 것으로 추정됩니다.
대왕고래, 참고래, 브라이드고래, 밍크고래 같이 큰 대형수형고래류는 주로 요각류, 난바다곤쟁이 같은 동물 플랑크톤이나 작은 물고기 떼를 먹습니다. 참돌고래, 낫돌고래 같이 빠른 속도로 바다를 누비는 돌고래들은 주로 오징어와 물고기를 잡아먹는데 한강에서는 이러한 먹이를 충분히 얻을 수 없습니다.
고래 피부는 불투수성이라 삼투압 현상에 큰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또한 먹이를 먹을 때에도 바닷물 섭취를 최소화하고 일부 섭취된 필요 이상의 염분은 신장을 통해 걸러져 체외로 배출됩니다. 이 때문에 바다에서도 잘 살 수 있습니다. 염분이 없는 민물에서도 살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일부 수족관에서는 바다에 사는 흰고래를 민물에서 사육하기도 합니다.

추가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센터 연구사 김현우,052-270-0930,으로 연락주시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