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도 털렸구나...

방향은 맞췄으나 시간을 못맞춘..

긍..긍정적인가..?

행동경제학에서도 배우는게 늘 이런거죠.. 닷컴버블이든 거품이고 빠질거 아는데 언제 빠질줄 몰라서 돈을 벌기 어렵다는거요 사람들은 늘 이성적으로 행동하지 않기 때문에 방향은 대강 알수 있어도 시점은 알기 어려워요 ㅠㅠ
일례로 로열더치랑 쉘 이라는 회사가 1907년에 합병을 하고서 둘중 하나를 상장폐지를 안하고 그냥 매출이랑 이익같은거 3:2로 나눠서 각각 미국, 영국에 상장한채로 유지했는데 같은 회사임에도 불구하고 1990년대에는 적정가치인 1.5배가 아니라 1.8배에서 0.95배까지 왔다갔다한 적이 있었어요

여기 유머앱인거 아시죠?

힁 ㅠ

재밌네요ㅋㅋ

시점을 알면 신이거나 사기꾼이거나 아니면 세력이거나

코인으로 돈을 잃을수도 있구나

아~~~샌드박스여~~~~~

똑같은 상황이 계속 생기는데도
타이밍을 알아도 확실하게 못 하는게 가장 문제죠
작년부터 부동산 코인 겁나 오를 때
2008년 금융위기 느낌 오긴 했는데 적중 했네요
삼전 51층에서 사서 77층에서 뺐습니다.

집값도 지방은 미분양- 조정지역 반복 되는데
미분양일 땐 안 사고 서울 사람들이 투기해
조정지역 들어가면 몰리죠
청주는 미분양-조정이 3번이나 반복 되는데
아직도 조정 되면 청약이 112:1 나오고
3년전 미분양일 땐 997세대에서 5명이 청약 넣었죠

뭐든지 사람들이 " 아직도 그거 하냐?"
" 그거 가격 떨어져 " 하면서 관심이 없을 때
사야 이득을 보는 거라 생각 됩니다.

삼전 지금 들어가도 ㄱㅊ을거 같긴 하지만
차라리 사람들이 주식 관심 다 떨어질 때
사는게 더 이득이란 생각이 들어 다시
안 들어가고 있죠

님진짜 핵고수시네요... 77층에서 빼신걸 그때 제가 알았다면 옆에서 바보 호구라고 놀렸을 찐바보가 바로 저일듯

ㅋㅋ어제2000만원따고 오늘4000만원 잃은나 위로좀.. ㅋㅋ

비트코인의 50년뒤 가격은 가장 드높은 곳에 위치할듯함

근데 비트코인은 더 떨어져야됨

다 죽이고 가자..

제가 그생각으로 롱쳤다가 청산... 현물만합시다 현물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