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로였다가ㅜ가로가 되서 가로등인거였구나

우와.. 머리좋네요
전 저거교체할려면 사다리차같은걸로 올라가는줄알았는데...
우와

오 저렇게 세우는구나

헐... 올라가서 갈아야되는줄 알았는데 ㅋㅋ

저건 제품마다 다릅니다. 저렇게 가로로 내릴 수 있는 것도 있고 가로등 바닥에 무식하게 박혀 있는 볼트를 전부 제거해야 하는 형식도 있습니다.

볼트는 가로등 뽑을때 아니면 제거 안하고

보통 고소작업차 불러서 등 갈이합니다

가로로 내릴수 있어서 가로등입니다

가로수는요?

똑똑하네!!

약할거 같은데ㅜㅜ 괜찮나...

당장은 편리해 보이지만
전선이 노후되면 가운데 꺽이는 부분 단락 위험이 있어 보입니다.
순정이 진리고 LED로 넘어가면 전구교체 시기도 이론상 반영구라 고장시 사다리차 운영이 효율적이라 보입니다.

지형특색상 바람이 많이 불거나 풍향의 변동이 심한 지역에서는 작업용 사다리차를 전개했다가 차량이 전복되거나 작업자가 다치는 일이 있기때문에 보다 안전한 작업을 위해 지상작업을 하는것이 유리하기때문에 저렇게 만들어 둔것임.
그리고 야외 가로등은 전구수명때문에 교체하는 경우보다 야외라는 환경적 특성때문에 마모,누수,파손,이물질 등의 이유로 정비하는 경우가 휠씬 많음. 정품 안써서 고장나는게 아님.
접히는 부분의 전선 손상? 저런 부분은 전선이 들어가서 접혔다 펴졌다 하는게 아니라 작업을 위해 접으면 전선이 떨어졌다가 다시 정확한 위치로 세우면 연결되게 되어있을 수도 있음.

초저녁마다 불화살로 쏘면 편한데!

투석기로 변한다는줄

가로등의 비밀은 세로로 서 있다는점..

다마 가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