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탑건보고 온 후기임...

이번 아니면 재개봉 할때까지... 이때 아니면 사실상 못할거같아서

저질러보자는 각오였음 그냥...

스타트는

김치찌개에 밥말아먹었다.

김치찌개 맛집임... 어딘지는 안얄랴쥼

...

할많하않...

...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고...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지는 친구와 함께...

...

부끄러움은 나의 몫

내가 선택한거임. 악으로 깡으로 버티는건 둘째치고

영화 존나 재밌었음

ㅇㅇ...

둘째날.

2트...가 저녘영화...

어제 본 친구는 일정있어서 2트는 함께하지 못함...

같이 본 친구... 인증샷도 남겨주고...

영화 다보고 올라가는데 사진찍어도 되냐고 물으셨던분...

제가 힝마력이 다해서 어쩔 수 없이... 빨리 현장에서 도망치고 싶었습니다만

친구가 주차등록 해야한다더라...

...

숙소 프론트까지 갔음...

...

직원분들에게 이런모습 보여져버리다니...

한가닥 남은 정신줄 놔버리고 그냥 호텔 바까지 갔음...

...

아 부끄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