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공무원 소개팅 후기

그거아니라고요2022.07.14 07:44
뭔가 국어책에 나오는 지문 하나 읽은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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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를포착했다2022.07.14 07:39
정신차리면 신랑 입장 하고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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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희양을피하는방법2022.07.14 07:40
어후. 시골만 그런거 같죠?

아녜요.

저 있는 곳에서도 한 분이 저랑 동갑인 여자분에게 자기 아는 남자 소개해줘놓고 매일을 놀려대고 있어요.

심지어 나이가 많긴해도 아직 미혼인 여성분한테 돌싱 소개해줘놓고 만날 놀리고...더 어이없는건 그 남자분한텐 뭐 했는지 보고도 받나보더라구요. 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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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드리노니다가22.07.14 07:37
숨막혀 죽것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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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를포착했다22.07.14 07:39
정신차리면 신랑 입장 하고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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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희양을피하는방법22.07.14 07:40
어후. 시골만 그런거 같죠?

아녜요.

저 있는 곳에서도 한 분이 저랑 동갑인 여자분에게 자기 아는 남자 소개해줘놓고 매일을 놀려대고 있어요.

심지어 나이가 많긴해도 아직 미혼인 여성분한테 돌싱 소개해줘놓고 만날 놀리고...더 어이없는건 그 남자분한텐 뭐 했는지 보고도 받나보더라구요. 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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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아니라고요22.07.14 07:44
뭔가 국어책에 나오는 지문 하나 읽은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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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뒤테22.07.14 08:02
폰트까지 완벽....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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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유22.07.14 07:54
마누라 친구 동생의 사촌??ㄱㅋㄱ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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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부엉부엉22.07.14 08:05
아무관계 아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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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남자22.07.14 16:02
아무관계 아닌데 모두가 알고있는게 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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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게222.07.14 09:13
동네 친구 동생의 사촌이면 그냥 동네 친구의 사촌 아님? 지문이 너무 억진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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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희양을피하는방법22.07.14 09:44
마누라 친구 동생의 사촌이면

그냥 마누라 친구의 사촌도 되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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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까개22.07.14 10:58
그냥 머리속의 조직도를 따라가며 말한거 같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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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링22.07.14 10:59
마누라 친구의 (아는)동생 사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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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코푼스키22.07.14 22:48
느그 아부지, 우리 형님의
할부지의 9촌 동생의 손자가 바로
익현씨인기라.
이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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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부가되고싶다22.07.14 17:18
저런 사람 특: 지가 여기저기 말하고 다녀서 잘 된줄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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