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이라 다는 못읽고 반정도봤는ㄷ증상?이싸이코패스....아닌가요?

죄송합니다
제목을 지금봤네요

이게 진짜 사이코패스 아닌가.. 공감 '못'하는사람
여기서 윗글처럼 공감 암기를 잘하면 소시오패스고

요샌 그냥 비정한사람보고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 이러더라 그들은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건데

저건 솔직히 싸패성향+손익 계산을 못하는 지능을 가진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사람 죽이는거에 아무런 저항감이 없습니다.
소돼지는 죽여도 되고 인간은 죽이면 안될 이유가 뭐가 있죠?
나랑 DNA가 비슷해서? 사람을 죽이면 손해이기 때문에 안죽입니다.
싸패는 죄가 아닙니다. 그렇게 태어난걸 어케합니까.
교육으로 범죄는 손해라는것을 잘 학습시키면 됩니다.

슬픈영화를 처음 보러 갔을때 사람들이 소리내어울고 훌쩍이는걸 보고
왜... 민폐지 라고 밖에 생각을 못했던 일이 생각나네요..
지어낸 이야기 혹은 남의 일을 보고 슬픈 감정을 가져서 울었을거라고는 생각을 못했었어요
그땐 어렸을때라.. 공공예절만 알고 일반적인 사람들의 행동 패턴에 대한 학습이 덜되어서..

네 저도 사이코패스=범죄자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사이코패스는 공감 '못'하는 병의 '병명'이라 생각해요.

근데 사회에서는 공감 '안'하면서 민폐끼치는 사람들에게 사이코패스라는 말을 갖다붙인다 하는 얘기였지요

원글의 인물에게 원래 의미 그대로인 '사이코패스' 라고하면 범죄자 이미지부터 떠올리는 사람도 많을테니까요. 저도 아니라곤 못하겠구요.

기분나쁘게 들리실진 모르겠지만,
'바보' 같이 원 뜻과는 다르게 욕설로 쓰이는 단어처럼
'사이코패스' 라는 단어가 욕설로써 쉽게, 그리고 원래 의미와도 조금 다르게 다뤄진다는점이 아쉬워서 쓴 글입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싸패인척하는 넷상 찐.
진짜 싸패 소패는 이런거에 댓글도 안담

뭔가 많이 아는척하는 넷상찐... ㅋㅋ 니가 아는게 다가 아니란다
싸패 성향 정도와 학습 정도, 지능, 어디에 흥미를 가지느냐에 따라 많이 다르단다

이렇게 또 성악설이 1승을 거두는군요..ㅠ

주변에 의외로 많아요~ 똥이 무서워서 피하는게 아니듯 다들 잘 피해다니세요

자식보고 부모 욕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경우는 예외로 하자

큰일이네요 여러가지로...

그냥 정신병원에 넣어야지 ..어느 한사람 희생으로 그때 감옥에 넣는것보다.

ㅋㅋ 지뢀을 하고있네 외국에서 분조장쉨 일진같은놈 교도소보내니까 씹아닥하고 바로 짜지더만 ㅋㅋㅋ 걍 존나 처맞던지 더 강한자가있으면 이런 유형은 좃닥치게되어있음

어디서 들었는데 저런아이는

니가 잘못하면 상대방이 슬프잖아..가아니라

니가 잘못하면 죄값을 치룬다 는 식으로 교육해야한다함

공감가네요

잘못이란걸모르는데
그게 교육이되나요??

잘못하면 니가 손해본다..이렇게 교육하면 된데요..

됩니다. 손해를 보잖아요. 저지른 일로 인해 시간적 금전적 손해를 얼마나 보았습니까.
싸패는 공감을 못하는거지 손익계산을 못하는게 아닙니다

남에게 피해를 주면 잘못이다x
남에게 피해를 주면 너도 피해를 받는다o
이런 느낌

영화 마더가 생각났다 ㄷㄷ

인정하기 어려운건 알지만 초장에 분리했어야된다봄

말 무시했다고 손찌검부터 나가는 아저씨도 정상은아닌데

초등학교때 한학년 밑에 저런친구가 있었음.
자기맘에 안들면 짱돌이든 칼이든 쇠파이프든 다들어서 다가오는사람 어른 어린애 할거없이 다팸 던지고
근데, 문제가 있던게 뭐냐면 그 아이의 부모가 아이가 학교에 있던일가지고 학교에 찾아오면 혼낸 아이들과 학교선생한테 오히려 큰소리침 내애기 불쌍하다고 니가 왜 지랄하냐고
학교올때마다 그친구 아빠,엄마,할머니,삼촌 최소 4명이서 찾아와서 난리쳤음

어느날 친구들이랑 축구하는데, 갑자기 그친구가 다른친구한테 짱돌로 내려찍음
근처 여학생들 소리지르고 난리도 아니었음
큰일난거같아서 손에 집은 돌이랑 몽둥이 뺏으려고 했음
다가가는사람한테마다 돌던지고 몽둥이로 팸
그러다 구석으로 몰리게됨
난간이 보이길래 거기올라가서 뒤에서 덮쳐서 그친구 몽둥이랑 돌맹이 다뺏음
그리고 놔줌 거기서 그친구가 내손을 존나세게 물어서 피도남

5교시 끝났나 학교에 그친구 가족 총출동해서 난리치고감

5학년 선생이 얘건든애 다오라고함

그냥 얘가 사람 죽이든 말든 걍 냅두지 왜 나서서 얘네 부모님까지 와서 난리치게하냐고 왜 나한테 피해주냐고함

선생 행동 존나 이해안되고, 빡쳐서 상처 보여주고
그럼 경찰서가서 얘기하면 가장 공평할거같은데 하니까

반으로 돌아가라함

게시물은 부모님의 노력이 있었지만, 과거 저의 경험은 부모가 더 부추긴거같음

가족도 선생도 미쳤네요

인장하기 싫어서가 아니라
특수학교 정원이 다 차서 일반학교로 간다고 봤어요

특수학교 정원이 매우 적은게 맞습니다. 왠만한 대학교 경쟁률 만큼 나와요.
부모의 욕심으로 일반 학교를 오는게 아니라
특수학교에 떨어져서 오는 경우가 많고
특수학교는 잘해야 갈 수 있는 곳이 아니라 평균 보다 못해야 갈 수 있지요. 그래서 경계성에 있는 사람들은 일반 학교에 진학 합니다.

저런애도 몇년후엔 이병ooo하고있음

신검때 하는 심리검사에서 싸패성향도 걸러진다는거 아십니까 ㅋㅋ
튀고 싶은 생각은 1도 없어서 도덕적으로 문제 없는 선택지만 잘 골랐다 생각했는데
끝나고 따로 불러내더군요..; 상당히 신기한 경험이었습니다.
자세히는 기억 안나지만 괴롭힘 당하거나하면 찔러버릴거냐 뭐 이런 질문 받았던거 같습니다

엄마 맘도 이해가 안가는건 아니지만 그걸 인정하지 않아서 다른친구 등에 돌이 박히고 사람을 쇠파이프로 때릴지경까지 오는거 같아요.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고치고 필요한 도움을 받는게 맞지 더 부모는 어리석은것 같네요. 세상 아무도 저 사람을 정상으로 보지 않을건데, 부모만 눈가리고 아웅이네요. 오히려 환자로 보고 더 잘 챙겨주는게 좋겠어요

걍 이런애들은 사회로부터 분리시키는게맞음. 교화가되고 교육이되면 모를까. 기질이란건 바꿀수가없기때문에.. 나도 타인감정 잘 공감못하고 이기적이고 싸패적인면이 있어서 저애가 이해는간다만, 나도 내가 손해를보는구나 라고 이해를하는편이 커서 안건드릴뿐.. 솔직히 제재없었으면 저렇게 칼들고다녔을듯ㅋㅋㅋㅋ 이건 안바뀜. 공감못하는애한테 공감해보라고 강요해봤자임.. ㅋㅋ 내 스스로가 너무잘안당.

싸패라는게 사회성이 배제되어서 생기는거 아닌가요? 요즘 세상에 뒤통수 쳐먹고 사는 사람들 많은데 그러면 그사람들 다 싸패일까요?
만약에 법이 없는 세상에서 살인을 했다고 싸패라고 할 수 있을까요?

진정한 정신이상자라면 자기 목숨도 쉽게 버릴 수 있어야 말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삶에 대해 의미를 두지 않으며 인간 관계를 중요시 하지 않기 때문에 감옥가는 것이 두렵지 않은 사람들이 싸패라고 생각됩니다.

제가 하고자 하는 말은 싸패성향이 있다는 말(싸페가 아니라 매우 이기적인 사람)과 실제 싸패는 엄연히 다른 세상의 인간이라는 겁니다.

원래 살인마가 무서운이유는 그사람이 힘이 쌔거나 기술이 있어서가 아니라 나는 못하는데 쟤는 나를 죽일마음을 가질수 있기 때문이지

저런 애기는 사회에 풀어놓으면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