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가 저런걸?

하...조같은 세상

애초에 친인척 조회를 금지해야지 씨벌넘들

지금도 그러나?
부모님 직업 적게 하는거 ㅎㅎ

그래도 저 금수저는 군대라도 왔지. 군대 안가는 금수저들 태반인데 뭐…

장군 아들은 금수저는 아니라서…ㅋㅋ

아버지가 군대 스타계급이면 이미 군대에서 지세상 주물락 거리는데 아들 군대 면제시킬이유가 안되요.ㅎㅎ

군수저ㄷ

장성들 자식 부당한 이유로 병역면제해주면 나중에 진급에 문제생깁니다. 잘해서 국장장관 후보가 되어도 청문회때 개털려요 ㅋㅋㅋ

장성들 자식은 조금 아파도 군대 가는게 보통이죠 ㅋㅋ

훈발놈..

지금도 이러나? 01군번인데 305보충대 입소하자마자 3박4일동안 뭐조사한다고 이것저것 하루종일 써내라고하는데 친인척 직업군인 있으면 계급 이름 다적으러고 종이 몇번 나눠줬음. 아버지직업, 어머니직업 진짜 별에별거 다 조사함

흙수저인내가 줄 잘서서 기무사 후보도 되보고

자대는 사령부 시설대 배치되는 기적이..

05군번인 내가 조교땐 퇴소식때 사단장 자주왔음.

어릴적 학교생활중 갑자기 운동장에 차몇대오더니 후배보고 급하게 가자고하더니 알았다하고 가는중에 어디가노? 했더니

아버지가 군인이고 높은데 전쟁같은? 위험상황시
가족들먼저 피신시킨다고 헬기대기중이라고
차타고 사라짐

우린 그대로 운동장에서 뛰어놈.

생각해보면 군장교들 가족피신안시켜주면 그런상황에 군인역활 제대로못하니 집중할수있게
그런대우나 혜택줘도 된다고 생각함.

대신 후배 아버님은 우리를 집중해서 지켜주니까

애 바보 만드네

후방 사단 나왔는데 소속된 대대에 사단장 아들이 있었음. 사단장 아들이 셋 있었는데 둘은 전방 보냈었고(첫째는 이미 전역, 둘째는 막내랑 약간 기간 겹침, 훈련병 때 사단장 무슨 강연 같은 거 들었는데 그때 TMI로 알려줌), 막둥이 아들은 후방에 있는 본인 사단으로 감. 영향 관계는 잘 모르겠는데 사단장 본가가 본인이 소속된 후방 사단 지역이라서 막내가 여기 배정된 건지 자기가 힘을 쓴 건지는 모르겠음. 사단 자체가 너무 넓기도 해서 그냥 우연히 그렇게 된 거 같았음. 아무튼 첨에 사단장 아들이라고 하니 대대에 그 병사 이름 모르는 사람이 없었음. 1년에 한두 번 정도인가 사단장이 헬기 타고 대대에 온 적 있음. 한번은 목격한 적도 있는데, 대대장이 헬기장으로 *나 뛰어가서 충성 때리는데 목소리가 진짜 개쩌렁쩌렁해서 엄청 속으로 웃었음. 사단장 와서 뭘 어떻게 했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결과적으로 같이 생활하던 사람들은 걔가 사단장 아들인지 뭔지 잘 인식을 못했음. 그냥 똑같이 생활하고, 격오지 근무도 가고, 휴가도 똑같고, 보직 특별한 거 없이 일빵빵으로 걍 끝남. 뭐가 있긴 했겠지만 특별하다고 느낄 만한 게 뭐 없었음.

금수저ㄴㄴ군수저ㅇㅋ

캐공감되네요..
해군병520기 훈련소에 빽이 도합 7스타라는 소문이 돌았었죠..(4스타,2스타,1스타)
화생방 훈련과정 변경(CS실에 가스 피워놓으면 입장하면서 바로 마스크쓰고 나오기)
행군x (태풍 매미로 행군로 무너졌다고 하던데..확인불가..비슷한시기의 519기,521기는 했다고 자대가서 들음)
기타 훈련들도 상당히 널럴...
해군은 짝수기수를 전투기수(빡신 직별들위주 선발 )라 하고, 홀수기수를 행정기수(행정,운전등 편한직별 위주 선발)라 하여 훈련강도가 다르다고 들었는데 짝수기수 치고 솔직히 별로힘든게 없었음..

흠 나는 별2개 아들이랑 군기 기수 들어 갔는데
별이 모자라서 그런가..
힘들었음 흑흑

나쁜놈들

이 만화보니까 이해되네요
저 훈련병당시 되게 편하게 훈련받았는데, 퇴소식때 2스타 온다고 해서 긴장했던 기억이...

그러고 자대 들어가서 군가 하나 모르냐고 혼났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