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아들이 혼자 서울여행 간다는데 걱정이네요...jpg

오베이비2022.08.05 19:24
요즘은 자식이 부모에게서 못떠나는 경우보다 부모가 자식에게서 못떠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주변 여러 케이스를 보고 단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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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키토끼2022.08.05 19:13
다단계는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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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았네2022.08.05 19:28
역시 제 주변만 그런게 아니였네요 그런 친구들 보면 스트레스 엄청 받아 하던데... 막상 취직해서 사회 나가도 전체적인 사회할동 경험이 적은편이라 그런지 적응하기 더 힘들어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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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로답한다08-05 19:12
너무 진한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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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키토끼08-05 19:13
다단계는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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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전패밀리08-05 19:26
웰빙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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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림보곰08-05 19:13
글쎄다.. 자신의 삶보다 아들에 대한 애착이 낳은

집착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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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컹덜컹08-05 19:14
아들보고 코 조심하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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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았네08-05 19:14
혹시 20대 초중반 분들 중에 부모님이 취직 전까지 알바 못하게 하시는 분 있나요? 경제적으로 독립 안시켜주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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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장몸부림08-05 19:32
20대 후반에 여친이랑 여행중이라니까
니가 정신이 있는 ㅅㄲ야?
결혼할꺼야? 책임질꺼야? 하신적은 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왜 그때까지 모르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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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옹[수정] 08-05 20:52 08-05 20:52
제가그랫슴니당..그냥 경험식으로 알바 한번 딱해봣고 22살말 취직전까진 다 부모님이 해주셧어요
근데 23딱되자마자 다 놔버리심ㅋㅋㅋㅋ딸래미 외박해도 어~ 조심해서 놀아 그러고 마시던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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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니가니가뭔데08-05 21:43
할많하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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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욕하면치질걸림08-05 22:31
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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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이온다08-05 19:20
따라가시등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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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베이비08-05 19:24
요즘은 자식이 부모에게서 못떠나는 경우보다 부모가 자식에게서 못떠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주변 여러 케이스를 보고 단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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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았네08-05 19:28
역시 제 주변만 그런게 아니였네요 그런 친구들 보면 스트레스 엄청 받아 하던데... 막상 취직해서 사회 나가도 전체적인 사회할동 경험이 적은편이라 그런지 적응하기 더 힘들어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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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베이비08-05 19:31
맞아요. 30대 초반인데도 아직도 통금있는 분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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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리08-05 20:47
저도 애생기몀 그렇게댈까바 겁나네영 ㄷㄷ;;
지금은 저어어어언혀 이해가 안됩니다 ㅠㅠ
고등학생끼리도 여행가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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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2뱅뱅08-05 22:03
진짜요즘은
부모가 자녀에게 분리불안 느껴함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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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강제변경10510108-05 19:36
저러니까 군대까지도 전화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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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허렁랑텡느08-05 20:53
주요 검색어에 . 찍는거보면....

이상한 커뮤만 하셨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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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동외계인08-06 00:57
저도 읽으면서 궁금했는데
저 점 . 을 왜 찍는건가요?
검색시에 뭔 기능이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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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킨08-06 08:08
차단어 피하려고 점찍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니면 검색 피하려고 저러는 경우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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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님오셨네08-05 21:02
가서 횡단보도 건너지 말고 육교로 건너라고 하시고요
10시 넘어서 논다고 하면 깡패 조심하라고 해주세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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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뽕이가월뽕월뽕08-05 21:19
실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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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드립내가치려고했는데08-05 21:54
가장 사고를 크게 칠 나이이긴 합니다.
그런데 사고는 조금이라도 어릴때 쳐야 부모님이 수습해 줄수있어요.
아이가 걱정될수록 빨리 사회에 내보내서 사고도 쳐보고 함께 수습도 해줘야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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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노08-05 22:37
초딩때부터 버스타고 한시간씩 걸리는 사촌집 가서 자고오고했는데; 22살이 무슨;;

옛날에 티비에서 애 혼자 심부름 보내고 뒤에 몰래 따라가서 애 잘 가고있나 찾아가는 과정 찍는 프로그램 했었는데 재밌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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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명탐정코난08-05 23:00
확실한건 부모가 정상은 아니네요. 자식이라도 올바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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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08-05 23:10
으악 토나온다 진짜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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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너도버08-06 03:58
요즘 사람도 많이죽고 사기당하고 그런게 걱정이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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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능력자08-06 08:18
평생 끌어안고살고 방생말아주세용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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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이를보면짖는개08-06 09:44
나 22살에 해외여행 혼자다녔다.. 저런 과보호 밑에서 자라면 진짜 피곤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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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08-06 10:36
8살 아들을 둔 아빠로서.. 저또한 제 인생에있어 항상 1순위는 아들입니다!! 항상 불안하고 걱정되고 웃는거만봐도 행복함에 열씨미 일하는 가장입니다. 0순위는 와이프겠죠.. 오..ㅏ이프..그냥 순위만....
여튼.. 저는 그래서 내꺼! 내자식!! 내 소유물!! 이런생각 안하려고 태어났을때부터 항상 생각해온게 만나서 정말 반갑다.. 아빠한테 와줘서 정말 고맙다.. 정말 반갑다!! 라고 생각하고 지내고있습니다. 자식은 소유물이 아닙니다!! 믿고 자기가할수있는건 자기가 하게끔하고!! 내 인생이있듯이 아들도 자기 인생이있고 자기가 걸어야할 길이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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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야는왜일찍안올까08-06 11:46
울집은 고딩되니깐 놓던데.... 난 왜 그게안되지 잡혀가는건 아닐지 불안해 누가 시비걸어서 맞으면 어쩌지 불안해 이상한여자한테낚여서 호구잡히면 어쩌지 불안해 이상한짓 하고다니면 어쩌지 불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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