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볼수 없는 사람들.mp4

개드립No.1964392022.08.08 08:45

예전에는 큰 시장가면 고무튜브 끄는 아저씨들이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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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이토렌트

워어어얼화아아수우우모옥금퇼2022.08.08 08:47
다리 넣어놓고 없는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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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사세요2022.08.08 11:02
실제로 없는분들도 계신데 저는 저거 조직과 연루되었다고 들었는데...

신체포기각서나 조직 떠날때 팔하나 놓고떠나라 그런게 다 저기서 나온얘기라고...

생각해보면 진짜 다리없고 팔만있는분이 집에서부터 시장통까지 어떻게 오셨을까 보면 조직적으로 라디오에 찬송가넣고 피켓만들어서 시장통에 데려다주는 사람이 있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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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이온다2022.08.08 09:06
퇴근은 각그랜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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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어어얼화아아수우우모옥금퇼22.08.08 08:47
다리 넣어놓고 없는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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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이온다22.08.08 09:06
퇴근은 각그랜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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갉흙밣굷맑뷁22.08.08 09:42
에쿠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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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르트링22.08.08 12:13
원 포더 척, would like station 동네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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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고추가작다22.08.08 08:48
울산 성남동 젊음의거리 가끔 출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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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나간놈헤헤헷22.08.08 08:48
돈통들고 도망가면 내가 예수가 돼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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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어어얼화아아수우우모옥금퇼22.08.08 08:48
돈통 들고 튀면 일어나서 쫓아온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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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금은동이22.08.08 08:49
인어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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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22.08.08 08:51
존나패서 일으켜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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쓱싹22.08.08 08:54
저렇게 계속 접고있으면 있던다리도 없어지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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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구요22.08.08 08:58
암사동 시장에 자주 출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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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전패밀리22.08.08 09:19
친구가 저런분들중 한분이 새벽에 일어나 걸으시던 기적을 보았다고 간증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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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장은장동대장22.08.08 09:54
노원역 미도파 사거리에도 항상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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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만감22.08.08 10:11
돈들고 튀면 일어서서 쫓아오는 기적을 볼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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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사세요22.08.08 11:02
실제로 없는분들도 계신데 저는 저거 조직과 연루되었다고 들었는데...

신체포기각서나 조직 떠날때 팔하나 놓고떠나라 그런게 다 저기서 나온얘기라고...

생각해보면 진짜 다리없고 팔만있는분이 집에서부터 시장통까지 어떻게 오셨을까 보면 조직적으로 라디오에 찬송가넣고 피켓만들어서 시장통에 데려다주는 사람이 있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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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백산맥22.08.08 13:28
ㅇㅇ이 소문 돌아서 저 몇년 전만해도 같이 시장 놀러 간 언니가 시장에 저런 사람들이 있고 칼도 밖에 내놓고 팔고 이 분위기가 무섭다그랬어요
물론 그 시장 한정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시골 5일장인데 저도 그 말 듣고 좀 무섭긴 하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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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해도아니나다를까22.08.08 11:19
나 얼마전에 강남에서 봤는데.
논현역쪽 카카오프렌즈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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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맨22.08.08 11:54
인천 구월동 뉴코아앞 사거리에 나와있는 아저씨
밤되면 스타렉스타고 퇴근함ㅋㅋㅋㅋ
이것도 10년전인데 뭐하고 지내시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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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게는대게맛잇대22.08.09 12:01
천안맨이 구월동에서 뭐하세용

-일봉"초등"학교 첫번째 졸업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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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인것만말해요22.08.08 11:57
황산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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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니가니가뭔데22.08.08 12:25
옛날에는 기초수급 같은게 전혀 없거나 받기 힘들 때 아니었나요? 몸이 불편한 분들이 전혀 돈 나올 구멍이 없으니까 하셨던게 아닐까 싶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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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할증[수정] 08-08 13:28 22.08.08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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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굴이22.08.08 14:48
최근에 봤는데 시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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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만잡고잘껄22.08.08 15:30
어린 애들 잡아다가 신체훼손 시켜서 구걸시키고 크면 저런거 시키는 조직이 있다는 얘기가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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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송송목탁탁22.08.08 20:08
부산에 미남교차로 옆에 부산백화점(예전 고속버스터미널)이 잇있었는데요 그앞에 육교에(지금은없어진) 맹인행색으로무장한 아주머니랑 5~6살 딸로 보이는 여자애랑 노래부르면서 거의매일 구걸하는데요 바로옆엔 스님이 자리깔고 앉아서 목탁두드리면서 구걸을 하시더라구요ㅋ서로 소리가 겹치니 싸우는데 스님은 욕 겁나 잘하시고 아주머니는 마이크들고고래고래 소리지르면서 한참 싸우더니 아주머니가 졌는지 딸들쳐없고 스피커 한손에 지고 씩씩대면서 계단 잘내려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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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rera GT22.08.08 20:27
저희 아버지는 국민학교시절 학교앞에서 신문지 깔고 앉아 구걸하던 맹인이 있었는데 어느날 소나기가 내리자 그맹인이 벌떡일어나 깔고앉았던 신문지를 뒤집어 쓰고 미친듯이 뛰어가더랍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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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배달안됨22.08.08 22:17
몇년전에 시장에서 수레 끌고 잡화 파는 아저씨를 본적 있는데, 아마 한 겨울 이었을거에요. 그 추운 날씨에 슬리퍼만 신고 어기적 어기적 걷더라고요. 자세히 보니까 발가락이 하나도 없고... 그래서 제대로 걷질 못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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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외지인아시미22.08.09 07:40
약 20년전에 버스 맨뒷자리에 앉아 타고 가고있는데
어떤 여자분이 버스 앞문으로 올라타더니
돈통을 내밀면서 구걸을하는데 걸음을 못걸으셔서 기어서 뒷좌석까지 오는데,

버스안에 있던 다른 사람들도 불쌍해하면서 제법 많이 돈을 넣어주고, 저는 진짜 너무 가슴이 아파서 눈물이 날것만같고 당시 현금을 갖고있지않았던 내자신이 미워죽겠더라고요....

근데 그여자 수금끝나고 다음정거장에서 내리더니 걸어감.
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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