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조실록 마지막 장에 적힌 구절

개드립No.1967262022.08.13 08:24

저 문장을 마지막으로 실록 기록이 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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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엽혹진

쓱싹2022.08.13 08:28
정치라는게 혼자서 하지 못하는 것인데 얼마니 기득권세력이 나라를 넘겨야한다고 난리를 쳤을까 생각하니 치가 떨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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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2022.08.13 09:10
맞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항상 언론을 조심해야 합니다. 돼지보다 무서운 건 양시끼들이거든요.
항상 옆에서 콩고물이나 자기 이익을 위해 부추기는 시끼들이 더 문제, 책임도 안 지기 때문에 일단 던지기만 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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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노마드2022.08.13 08:59
그쵸... 그 나라의 정치인이 꼭 그 나라만을 위해 살진 않을 수 있어요. (아침부터 빡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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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중개사22.08.13 08:26
와...뼈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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쓱싹22.08.13 08:28
정치라는게 혼자서 하지 못하는 것인데 얼마니 기득권세력이 나라를 넘겨야한다고 난리를 쳤을까 생각하니 치가 떨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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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노마드22.08.13 08:59
그쵸... 그 나라의 정치인이 꼭 그 나라만을 위해 살진 않을 수 있어요. (아침부터 빡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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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수정] 08-13 09:12 22.08.13 09:10
맞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항상 언론을 조심해야 합니다. 돼지보다 무서운 건 양시끼들이거든요.
항상 옆에서 콩고물이나 자기 이익을 위해 부추기는 시끼들이 더 문제, 책임도 안 지기 때문에 일단 던지기만 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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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등인데 로그인하라네22.08.13 23:05
맞습니다 다행히 이번엔 더러운 양시끼들 몰아내기 성공했지만 또 무슨 수작을 부려서 다음정권때 여론 언론몰이로 순진한 국민들을 한번도 경험해보지못한나라로 밀어넣을까 두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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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뭐하라고어쩌라고으앙22.08.13 08:28
가슴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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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아픈데고속도로시작22.08.13 08:28
하 가슴이 미어지는 구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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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배도라지22.08.13 08:29
찬탈이 아니라 양도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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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22.08.13 08:29
조성왕조실록을 저렇게 볼수있는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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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쓱머쓱머쓱타드22.08.13 12:14
국사편찬위원회에서 조선왕조실록을 누구나 열람할 수 있도록 원본과 번역본을 함께 제공하고 있습니다!

https://sillok.history.go.kr/main/mai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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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22.08.13 08:33
저 역사를 절대 잊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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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구구22.08.13 09:14
조선왕조실록의 시작은
태조실록1권, 태조 1년 7월 17일
"태조가 백관의 추대를 받아 수창궁에서 왕위에 오르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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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차오22.08.13 11:01
역사는 반복된다. 유사시 일본군 한반도 유입허용하면 좃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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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수정] 08-13 15:37 22.08.13 15:37
그걸 별 문제 아닌 듯 언급한 놈이 대텅령이라는게 지금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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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나스22.08.13 16:05
어디선가 봤는데 6.25때 미국이 일본한테 참전하라고 했을 때 일본이 내건 조건이 한반도 통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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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능력자22.08.13 11:09
생각할수록 개**들이야.
한국사람 DNA에 일본에대한 적개심을 심어놓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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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만잡고잘껄22.08.13 11:55
일본에 대한 적개심은 그전부터 있었을껄? 왜구들 땜에 못살겠다고 했던 기록이 삼국시대때부터 있었던걸로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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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요세상22.08.13 11:40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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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퍼먹고놀쟝22.08.15 12:25
저 마지막 문장을 쓴 사관의 기분은 어땠을까...
몇 백년을 이어온 실록의 마지막을 쓰는 기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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