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존스홉킨스가 아산병원에 밀리는게 더 신기하네요

아직까지도 암걸리면
항암치료부터 들먹이는
대한민국인데 하..

진짜 궁금해서 그런건뎅 그럼 뭐해요??

관계자세요? 암 3대 치료법이 수술 항암화학 방사선 인데 세가지 다 목적이 다릅니다. 셋중에 전신의 미세전이를 제대로 통제할 수 있는 것은 항암화학치료 뿐인데 암종과 병기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대부분 항암화학치료를 권장합니다. 수술로는 미세전이나 수술부위 주변의 침윤부위를 완전히 제거할 수 없고 방사선은 방사선 감응성이 좋지 않은 암종에는 사용할 수 없고 결정장기가 주변에 있으면 또 적용이 불가능합니다. 최근에는 양성자나 중입자 치료가 도입되면서 dose fall off 이 짧아져서 결정장기 주변이라도 어느정도 치료가 가능해지고는 있지만 아직 99% 의 치료는 고에너지 엑스레이 및 전자선 치료이고요. 따라서 전이성/침윤성 종양의 수술을 했으면 항암화학 및 방사선 치료 를 선택적으로 또는 둘 다 반드시 적용을 해야하는데 왜 항암치료를 들이대는게 잘못된 것인지 궁금하네요.

의료쪽에 좀 아시는분같은데

그럼 잘아실거아닙니까..

왜아직까지도 후진국적인
암치료방법을 고집하는지..

얼마나 많은 암환자들을
고통받게하고 지금까지
속이고 알권리를 짓밟는지..

잘아실겁니다.

암에걸린다는건 쉽게설명해,
어린이도 알기쉽게 말해
일반정상 세포들이
암세포에게 증식당해
암세포화 되는 거죠

그럼 그 암세포만 죽이면
간단히 끝나지만
항암치료라는 후진국적
치료방법으로
일반 정상세포와 암세포
모두를 죽이죠
그에따른 부작용은
환자에따라 천차만별이고
상상을 초월합니다.

암치료방법 중
제일 하위이고 오래된
항암방사선치료법입니다.

표적치료니 뭐니
점점 그 치료법이 발단된단
개소리를 늘어놓지만

이미 독일,일본등
고성능 중입자가속기 등으로
암세포 주위의 피부 혈관 조직등
영향없이 암세포만 타겟팅되어
최극도의 효율을 내는
치료법을 시행하고있습니다.

물론 완치 100퍼센트는 없겠죠.

그런 고차원적인 치료법이 있음에도
왜 아직까지 무식하다라고 느낄만한
항암치료를 자행할까요?

항암치료제를 양산하는 업체와
각종 의료품업계
나라에 높은윗선분들
여러 유착관계가 모여
그런말도안되는
의료행위를 아직까지도 자행하고
더 나아가 국민들에게
세뇌의 느낌이들만큼의

암치료는 항암치료라는 말도안되는
의료행태를 취하고있죠.

우리나라의 재벌분들
고위관직분들 과 관계있는 분이
암선고 받으면
우리나라에서 좋다는
손에꼽는 큰병원에서
항암치료를 받는다..

받는척하고 독일 일본등으로 가서
양성자치료나 중입자치료등
받는내용은 공공연히 쉬쉬되어 온
오래전의 일입니다.

이 글이 혹여나어떤형태로든
삭제되고 지워질지 모르나
본인들의 소중한 가족이
암에걸린다면..
후진국적인 치료를
받게하겠습니까
아니면
선진국적인 치료를
받게하겠습니까.

물론 해외에서의 암치료가
비보험으로 큰액수의 치료비가
발생된다지만
생명값보단 비쌀지요..


글맺음에 앞서
조금만 더 면밀히 자세히
항상 의심하고 파고들고
확인하고 알아보세요

사랑하는이가 암선고를 받고
치료받길, 완치할 확률을 높이고싶으면
대단하신 항암치료가 아닌
의료선진국에서 시행하는
양성자나 중입자치료등을
그 병의 형태와 진행상태에 맞게
치료하세요.

이식수술이나 각종 의료분야에서
세계최고급이라고 자부하는
대한민국의 의료계에서
왜
암치료에 대해서만큼은
아직까지도 약물항암치료를
고집하는지에 대해선

높으신 특정한 몇명만이
아마 잘알고있을겁니다.

목숨값으로 벌고 받는 그 큰돈들이
과연 어떻게 쓰여지고 배를 불리는지는
훗날 먼 훗날
역사로써 드러나고 밝혀질것입니다.

기술이안되어
양성자, 중입자 치료기를
그 고차원적인 장비를
만들수도
한국의 병원에 도입할수없다??

그럼최소한 그런 치료법이있다고
자존심내세우지말고
추천이나 하다못해 귀뜸을 해야되지
않을까요?

의사의 자존심이 환자의 목숨보다
소중하지 않고
환자를 진심으로 위해
정확하고 효율적인 방법을
자기 양심을 버리지않고
올바른 방법을 알려준다면,
그런분이 저희 어머니의 주치의였다면
그렇게 하늘나라로
떠나보내지 않았을것입니다.

들어도 안들으시니 뭐 별 수 있나 싶기는 한데 암으로 사망하는 환자들은 원발부위의 암보다 다발성 전이에 의해 사망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다발성전이의 경우 위치를 특정할 수 없고 현대의학기술의 한계로 일정크기 이상으로 자라지 않으면 존재조차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2기 이상 특히 림프절을 포함한 전이가 있는경우 신체 어느부위에 전이가 발생했는지 확인할 길이 없으며 확인한다고 하여도 확인된 위치에만 전이가 발생했는지 그 외의 부위에 암이 전이되었는지 알 수 없기 때문에 항암치료는 필수적인 것입니다. 제가 암에 걸렸고 생검상 전이소견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저는 무조건 항암치료 받을 것입니다.

중입자치료니 양성자치료니 하는 고도화된 방사선치료 또한 국소적요법으로밖에 사용할 수 없습니다. 간암에 걸렸다고 간만 치료해서 될일이 아니라 뇌, 폐, 위 등등 혈액과 림프액이 흐르는곳은 전신치료를 받아야 하는데 전신에 방사선치료를 했다가는 암보다 방사선피폭으로 먼저 사망할 것입니다.

항암치료가 왜 후진국적 치료법이라고 하시는지 모르겠고 어떤 경험을 겪으셨길래 그런 말도 안되는 선입견을 가지게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현존하는 그 어떤 치료법을 가져온다 한들 원발부위를 제외한 미세침윤 및 전이에 대해서 항암화학치료만큼 효과가 확실하게 입증된 치료법은 없다고 봐야됩니다.

의사가 항암치료 뿐 아니라 그 어떤 치료이던 권하고 처방하는 이유는 딱 하나입니다. 부작용으로 인한 손해보다 치료효과로 인한 이득이 크기 때문입니다. 대체의학이나 검증되지 않은 첨단의학에 대한 기대를 부풀리시기보다 수십년간 학계의 체계에 의해 검증된 고식적 치료법을 조금 더 신뢰하시는 편이 추후에 아프실 때 본인에게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간단히말씀드릴께요,

세계적으로 이름있는
부호들이나 재벌들의 경우
그 가족이나 본인이 암걸려서

그 강조하시는 "항암치료"를
받는다는 실제 사례는 단 1건도
없습니다.

간혹 대한민국의 재벌,기업총수 등
암확진으로 아산이나 삼성병원에서
항암치료중이라는 기사는 있지만
그것도 실제 내막은 대행치료자를
입원시키고 독일,일본등으로 가서
암치료받는다는건
옛날부터 행해진 불편한 진실이구요.

이렇게나 세뇌교육이 무섭습니다.
한사람의 생각이나 모든 교육,지식등을
철저하게 고립시켜놓으니까요

이렇게나 세뇌가 무섭습니다.... 실제로 현대의학을 거부한 스티브 잡스는 췌장암으로 요절했고요. 무슨 기업총수가 항암치료를 안받았다느니는 다 낭설같지도 않은 완전한 망상입니다. 제가 아는 분들만 몇분인데... 심지어 국내 대형병원 전/현병원장님들 중에서도 항암치료 받으신 분 수두룩 합니다.

무슨 음모론을 대단한 진리인양 말씀하시는데... 지금 말씀하시는 내용의 근거는 어디서 가져오신건가요? 애시당초 치료기록은 개인정보중에서도 민감정보에 속하기때문에 외부인은 일체 접근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 음모론이 도는거겠죠... 진짜 했으면 알려주면 되는데 왜 안알려주냐는식으로.... 참 답답하네요.

본인이 믿는것에 대한 근거와 전세계 의료인이 참여하는 학계의 수천 수억건의 논문으로 검증된 근거 중 어떤 것이 더 옳을지 잘 생각해보시고. 본인이야 말로 잘못된 믿음에 근거하여 현실을 부정하고 비난의 대상을 찾는것이 아닐지 진지하게 고민 해보시고요.

정녕 그러한 믿음을 가지셔야겠다면 필히 본인만 가지시길 바라며 다른사람들을 현혹시켜서 치료시기를 놓쳐 사망에 이르게 하지 말길 바랍니다.

암치료는 첫째도 빠른진단 둘째도 빠른진단 셋째도 빠른진단입니다.

그냥 네이버에만 쳐도
관련글나옵니다.

독일에서 암치료를위해
항암치료를한다는
20년전 치료법에대한
내용만나옵니다.

초등학생이 검색해도 나오는
내용을
어떤근거로 계속 항암치료가
최고의치료법이라는
말도안되는 얘기를하시나요..
정말 무섭기까지합니다.

쩐닭님이 쓴글을
누가보아도
우리나라의 의료관계자를
옹호하는 글로밖엔 안보입니다.

그 옹졸한 자존심과 의료적인
지식으로 수많은 암환자들은
고통받는다는것만 알고계세요

정말 눈가리고 듣고싶은것 보고싶은것만 듣고 보시네요. 네이버 블로그 포스팅이 신뢰성이 높을까요? 유수 학회에 발표된 논문이 신뢰성이 높을까요?

부자들이 과거에 방사선치료를 국내에서 받지 않고 외국에서 받는 사례가 많았던것은 사실입니다. 그것은 단순히 엑스선치료보다 중입자선치료나 양성자선 치료가 부작용이 적기 때문이구요. 그나마도 삼성병원과 국립암센터에 양성자센터가 설립된 후에는 국내에서 치료 받는것이 일반적인 사례입니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중입자선 양성자선을 포함한 방사선치료만으로는 전이암에대한 완전한 치료는 절대로 불가능합니다. 중입자가 무슨 암세포를 세포단위로 쫓아서 치료하는 것이 아니고 그냥 단순히 결정장기로부터 거리가 조금 더 짧은 암들을 치료할 수 있고 방사선 감응성이 낮은 흑색종 같은 암종들에 더 효과적일 뿐입니다.

부자들이 항암치료 받는 비율이 적은 것도 사실입니다. 그것은 항암치료자체의 치료효과를 의심해서라거나 환자가 치료를 거부해서가 아니라 일반적으로 부자들은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하기 때문에 암이 발생하여도 비교적 조기에 발견이 되고 전이소견이 없기 때문에 항암화학치료가 불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돈이 많고 아무리 권세가 높아도 큰 병으로 병원에 발 들이는 순간 모두 겁먹은 환자에 불과합니다. 제가 본 그 어떤 회장님들도 큰병걸려서 병원왔는데 의료진에게 고압적으로 하는 것을 본적이 없습니다. 의사가 권고하는 치료법대로 따르고 처방대로 치료받습니다. 본인이 높은 지위에 있을 수록 자신의 분야에 전문성이 높을 수록 자신보다 의사가 더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으며 자신의 판단이나 생각보다 더 우선해야한다는 것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더 잘 알기때문입니다.

선생님이 업으로 하는일에 블로그포스팅 몇개 읽고와서 내가 전문가입내 하고 행세하는 사람을 고객으로 만난다고 생각해보십쇼. 그리고 그런사람들의 말이 얼마나 맞을지도 생각해보십쇼. 그러면 금방 결론 나옵니다. 아, 선생님이 하시는 분야는 의료와는 완전히 달라서 더 전문성을 요구하나요? 아닐걸요? 가장 높은 수준의 전문성을 요구하는 직업이 의료입니다.

착각에 빠져 살지 마시고 깨어나시길 바랍니다.

블로그포스팅이라고 말한적
없습니다...
착각의늪에는 쩐닭님이
빠져계신것 같네요..

관련내용을 잘모르시는분들에게
단순히 검색만 좀 해봐도
나오는 사실이라고 얘기한거구요..

발끈하시는 것만 봐도
얼마나 자존심과 그릇된 잣대와
잘못된지식에 파묻혀사시는지
누가보아도 알수있습니다..

저를 비하하시는것은 좋으나
수많은 암환자들에게는
더이상 잘못된 방식을
강요하거나 유도하지 말아주세요

검색하신 결과 중 학술적인 가치를 지닌 글 서너개만 여기 링크 붙여주셔도 말씀하시는 내용이 훨씬 무거워질 것 같습니다. 항암화학치료가 효과가 없고 의사들이 이를 처방하지 않아야 한다는 근거가 있는 자료 말입니다. 부모님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좋지 않은 결말을 맞이한 것은 저도 이해하겠으나 세상에는 고식적 암치료를 통해 암을 극복하고 천수를 누리신분들이 선생님께서 주장하는 항암화학치료로 인해 피해를 입은 사람들보다 훨씬 많습니다. 대부분? 거의 전부의 학술자료들이 이를 뒷받침 하고 있고요. 암은 발견부터 완치까지의 여정이 굉장히 긴 병입니다. stage1a 환자들도 매일매일 경구투여제를 복용하며 수년을 버텨야 완치판정을 받습니다. 이미 병기가 많이 진행된 환자들은 그 어떤 치료를 들이대든 사망에 이르는 것이 놀랍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사실상 정복되었다고 하는 유방암 조차도 이를 앓는 환자들 중 뒤늦게 발견되어 이미 손쓸 수 없게 된 경우 몸이 썩어가고 그 썩어가는 냄새를 밤낮없이 스스로 버텨야 합니다. 저는 수많은 환자들이 제때 치료받지 못해 고통받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중에는 선생님처럼 잘못된 신념을 가지고 엉뚱한 치료를 받다가 뒤늦게서야 치료를 받으러 와서 안좋은 상황으로 흘러가는 경우도 굉장히 많았습니다. 그 죽음의 문턱에 서서 제발 지금이라도 어떻게 안될까요 라고 물어보는 사람들한테 의료진이 해줄 수 있는 말은 없습니다. 제때와서 제때 올바른 치료를 받았으면 조금이라도 살 수 있는 확률이 생겼을테지만 말이죠. 선생님은 어머니 한 사례 직접 눈으로 보셨겠죠. 저는 하루에도 수십명 일년에는 수천 수만명 보았습니다. 모든 논문이 가리키는 통계적 근거도 동일합니다. 저는 그렇기에 현대 의학을 의심하지 않습니다. 또한 제가 동일한 상황에 처했을 때 어떻게해야 살 수 있는 "확률" 이 가장 높은지 압니다. 과연. 선생님이 그정도 판단을 하고 남의 목숨이 책임을 지고 치료법에 대해서 왈가왈부 할 수 있는 권리와 지식과 근거를 가지고 있으신지 잘 생각해보세요.

다른것은 다 어찌됐든 좋으나 부모님이 암에 걸리셨다면 유전에 의해 선생님께도 같거나 유사한 질병이 생길 확률이 굉장히 높을 것입니다. 선생님께서 질병에 걸리셨을 때 꼭 병원을 가시고 반드시 의사의 처방에 따라 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그때 그 순간 제 말을 꼭 떠올리시길 바랍니다. 만수무강 하시길 바랍니다.

일본이나 독일에서
돈이많이들더라도
살기위해
선진화된
진료를 받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릴리리리 진짜 됼아이네 ㅋㅋ
그렇게똑똑하신 냥반이면 왜 여기서 열변을 토하고 계세요.논문을 써서 방송국 가시지ㅋㅋ
님 주장 들어줄사라이 개드립에만 있는거 아니에요?
ㅋㅋ
우리부모님도 병원에서 하란대로 항암치료 받고
지금 그래도 건강하게생활중이시구요.
계소리멍멍하고 싶으면 방송국가세요

유투

위에 쩐닭이쓴 글 보세요
소름돋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에도 암세포만
타겟팅시켜없애는 가히 꿈의치료라고
불리는 기기가 가동준비중이죠.

이미 그 꿈의기기라는건 독일이나
일본에선 사용된지오래였고
우리나라에서만 후진국적인 치료법인
항암치료만 자행되고있고
수많은 암환자들이 긴 항암치료기간동안
고통받고 돌아가신분들이 훨씬많습니다.

저렇게 속이고 기만하고
병원관계자인지 의사분인지는 모르겠지만
꿈의치료기기가 이제야 우리나라에도
가동이 되는 지금이순간
과연 저 쩐닭이라는분이 본인이 썼던 저
말도안되는 잘못된견해를 보고
무슨생각이들까요?

수술할거면 큰 대학병원 가는게 맞는데 꼭 그게 아니라면 대학병원 안가도 되는거 같음.

똥꼬 과가 없네요…
항문외과는 일본 사회중앙병원이 원탑
치질의 증상및 등급 그리고 치료에 관해서는
원탑 임! 어떻게 아냐고요? ㅎㅎㅎ
관계자라서 잘 압이다.

원문이랑 순위가 조금 다른 것 같은데.... 뉴스위크것 맞는지... 다른곳일 수도 있으니 참고만 하세용

https://www.newsweek.com/worlds-best-specialized-hospitals-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