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범국가 둘다 팩스 사랑은 여전하네

그때 쓰던 애니그마 손맛을 잊지 못해

1. 거의 대부분 열쇠 사용 맞음. 새로운거 적응이 오래 걸리는 문화. 도어락은 안전하지 않다고 생각함. 메인 현관 열쇠는 공용이라 분실시 건물에 사는 모든 집들의 열쇠까지 바꿔줘야하기 때문에 금액이 비싸게 됨. 글에 적힌 비용은 최대치같고 야매도 찾아보면 있기 때문 저거보단 조금 저렴할 수도 있음. 그래도 비쌈. 기술자의 노동에대한 비용이 상당히 높은 편.

2. 이메일 수령으로 신청하면 됨. 글은 옛날 기준. 아직 저렇게 하는 사람 있긴한데 대부분 나이 많으신 분들.

3. 지역마다 차이는 있는데 대부분 검표원이 가끔 불시 검문. 버스, 전철, 트램기준 탈때는 검사 안하니 몰래몰래 공짜로 타는 사람 많음. 걸리면 벌금 60유로. 단 요즘은 어플로도 티켓 살수 있음(꼼수로 어플 켜놓고 준비하고 있다가 멀리서 검표원 보이면 그때 어플로 결재 하는 사람도 있음).

4. 제목은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이 늘고 있다는 내용. 저표는 팩스"도" 사용한다는 내용이지 전체 커뮤니케이션 방법중에 팩스가 80프로라는 얘기는 아님. 자세히 보면 전화, 이메일은 100프로임. 일반적으로 공기관에는 전화나 이메일로 소통 단 모든 서류는 우편으로 함(원본 기사 찾아보니 학교 확진자 이메일 내용 같은 건 1도 없음).

5. 이건 뇌피셜일 수도 있지만 보수적인 시스템 때문이 아니라 업체들이 탈세하려는 이유가 더 큰 듯 아직도 카드 안받는 가게가 많음. 오히려 독일 은행들은 온라인으로 계속 전환 중.